때는 2기의 마리아 일행.
시라베와 키리카가 성장기라고 자신의 야채를 떠넘기는 나스타샤 교수.
마리아가 교수의 건강을 우려해 편식하지 마라 하지만 나스타샤는 그 부분에 관해 다른 이를 지적하는데...
바로 웰박사. 나스타샤가 왜 밥대신 과자만 먹냐 하자 머리를 굴리는덴 당분이 필수라고...
그리곤 자뻑하며 자기 식단은 스스로 할수있다 하는데...
웰박사가 먹던 과자는 바로 비상식량... 심지어 전부 거덜난 상황;;
가뜩이나 빈곤한데 이인간이 과자만 처먹어서 식료품비 지출은 상승세.
장보러 마을에 온 시라베&키리카. 저녁에 50%세일 한다는 슈퍼마켓에 가는 중이다.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맛'숙주나물볶음...
맛있는 소고기맛을 내기위해 무료로 주는 소뼈를 잔뜩 받을거라 한다. 운이 좋으면 스프도 만들어먹을수 있다며 군침을 다신다.
그렇게 음식이 만들어지는데...
가난한 학생도 이보단 잘먹겠다며 까는 웰박사.
굳이 학생으로 비교하는건 본인의 경험담인걸까?
그러거나말거나 행복하게 잘먹는 나머지 일행들.
키리카가 스프맛이 훌륭한데스~ 하며 좋아하자 이게 수프냐며 경악하는 웰박사. 너무 묽어서 허연 국인줄 알았단다...
(과자만 먹는놈이 혼자 불평불만 하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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