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 풀 사진은 아래링크로
http://scarmusic.tistory.com/338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던전난이도 및 퍼즐난이도 올라갓습니다. 한참헤메는게 일상이 되버린기분. 차라리 횃불 퍼즐을 돌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정도... 만약에 제가 현재 진행하는 페이즈로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클리어시간에 최소한 30시간 걸릴거라고 생각됩니다 -_-;
그리고 전투 난이도도 대폭 상승했습니다. 옛날처럼 그냥 대충 검질 연타하거나 스팸질하면 되는게아니라 상황봐서 적절하게 휘둘러야되고 방향잘맞춰야되서 많이 신경이 쓰이더군요. 덕분에 게임진행하면서 조금 피곤한감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몬스터데미지들도 대폭 올라가서 존나게 아픕니다. 걍 일반몬스터한테 한대 맞으면 무조건 하트 한칸이 달더군요 (박쥐계열도 무려 반칸 ㅡ_ㅡ)
조작감은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건지몰라도 조금 불편한것 같네요. 특히나 wii 컨트롤 특성상 카메라 앵글 제한되어있는점이 그런 부분에서 많이 작용되는것 같습니다. 뭐 애초에 젤다시리즈는 여태까지 z타겟팅으로 카메라 앵글맞춰왓지만, 이제와서 해보니 이게 좀 불편하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추가수정: 조작 부분은 현재 약 7시간 진행한상황에서 많이 적응되서 불편한점은 이제 거의 못느낍니다. 다만 아직도 원하는 움직임이 생각만큼 안나옵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저의 조작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서브퀘스트도 워낙 많고 난이도도 높아서 할께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걸 언제 다 진행해야될지 막막하더군요.
물론 진행상황이 극 초반인 상황에서 이렇게 점수를 매기는 것이 웃기지만,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서 9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후반까지 진행해야지 이게 과연 9점짜리인지 10점만점짜리인지 판단이 가능할것 같네요. 근데 제가 스스로 점수메기는 기준으로는 현재까지 만점받은 게임은 제 인생에 없을것입니다 -_-; 과연 스카이워드가 제 인생에서 첫 만점작품이 될지 두고봐야겟죠
-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마을, 그리고 스토리진행
- 다양한 서브퀘스트 및 다양한 할것들
- 타 젤다 시리즈에 비해서 훨씬 더 박친감넘치고 난이도 있는 전투
- 아이템 희소성이라던가 루피의 가치가 올라갔음. 덕분에 전작들에서 조금 떨어지던 수집욕이 이번 작품에선 수집욕이 엄청 높아짐
현재까지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일단 참고되시라고 짤막한 소감 일단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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