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년전에 콜렉터즈 에디션(스틸북 한정판)
구매 후 봉인하고 나서.. 작년 하반기때부터 틈틈히 달렸던거같습니다.
이상하게 게임 시작 후, 초반을 극복을 못해서 봉인했었거든요 ㅎㅎ
직장 생활 하다보니까 시간도 넉넉하지도 않고..
여튼
결론적으로는 진짜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 라고 느낀 게임입니다.
유독 예전에 만든 게임들이 대작 게임들이 많자나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깊이감이 낮다면, 호라이즌 제로던은 깊이감이 정말 깊은 게임이었고
게임 컨셉도 지금 해도 너무나 좋은 컨셉인거 같습니다 ㅎㅎ
초반을 지나 중반부터 게임이 재미있게 바뀌기 시작하니
곧 손을 못뗄 정도로 재미있게 했었네요.
플레이 타임은 틈틈히 하느라 약 83시간 정도 걸렸고, 플래티넘 까지 땃습니다 ㅎㅎ
다행히 플래티넘까지 따는데 고대인들의 정보 수집은 해당이 안되서 쉬웠던거 같아요
포비든 웨스트도 구매해놨는데.. 바로 플레이를 할지 다른걸 하고 할지 고민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스포 입니다-
결국 사일런스는 왜 마지막에 하데스를 다시 송출받은 걸까요??
하데스는 죽은게 아니죠??
DLC 였던 프로즌와일드의 "헤파이스토스" 도 죽은게 아닌거죠??
참으로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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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23.02.13 0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