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15~20)
장점
1. 약공패링이 한결 쉬워진다
2. 빠른프레임 공격들(챱챱, 존어택 등) 보고 가드가 쉬워진다
단점
1. 오른손이 매우매우매우 섬세해져야한다
2. 아무리 섬세해도 공격할때 방향전환이 가끔 지혼자 튄다(특히, 패링이후 공격방향 같은..) / 생각외로 가드시는 불편함은 적은편
저감도(5~10)
장점
1. 가드(공격)방향이 안튀고 의도된대로 작동한다
단점
1. 보고도 쳐맞는 공격이 가끔 생긴다
2. 약공패링 하려다 쳐맞는 공격이 많아진다(혹은 그냥 가드되거나)
고로 감도의 최적점을 찾는 방법은 최고감도에서 오른손이 섬세함을 신급으로 각성하거나
하나씩 낮춰서 자기 손에 맞는 감도를 찾는 것이지만
사실상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 아무것도 못잡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현재 PC판의 포아너 마우스컨은 굉장한 딜레마를 가지고 있음.
좋은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폴링레이트 수정을 통해 방향 튀는걸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곤 하나
최고의 승자는 엘리트 패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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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레이트를 내리면 어느정도 고감도에서 튀는 현상을 줄여줍니다. 각도 스냅핑이란 옵션까지 달린 마우스도 있더군요 | 17.03.13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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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고감도의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요? 폴링레이트를 낮추면 마우스 움직임에 따른 반응속도가 떨어지잖아요 | 17.03.13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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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잘알이 아닌지라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네요 그래서 딜레마인것 같습니다 ㅠㅠ 부들부들.. | 17.03.13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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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결국 손을 극강으로 고도로 조절해야겠군요 | 17.03.13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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