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 '그 외' 특능 부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그 외' 부분의 특능을 소유한 선수도 있습니다.
아래 스샷 설명에서 '사진상 누락된 특능'을 덧붙이겠습니다.
84년 롯데 최동원
얼마 전 영화로도 나왔지요. 그 전에 안타깝게 암으로 돌아가시고.
96년 해태(기아) 조계현
86년 해태(기아) 선동렬
속구와 슬라이더만으로 크보 정복.
(대강타자 특능 사진상 누락)
98년 현대(넥센) 정민태
01년 SK 이승호
SK 초창기 시절 팀사정상 혹사로 희생된 케이스
96년 한화 송진우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송진우는 98년까지 속구와 슬라이더 투피치 조합으로만 먹고 살다가
99년부터 써클체인지업을 장착한 것으로 알고 최근 대중에게 알려진 대표 변화구는 슬라이더도 슬라이더지만 써클체인지업이더군요.
써드 변화구를 안넣기엔 너무 그렇고, 또 넣자니 고증에 안 맞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써체 넣었습니다.
(어차피 다른 선수들이야 고증이 맞는 것도 아니니)
96년 한화 정민철
오승환 이전의 크보 직구 본좌가 정민철 코치였다죠?
96년 해태(기아) 이대진
98년 현대(넥센) 정명원
일본어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죵묭원'으로 해야할 것을 '종묭원'으로 했네요.
98년 현대(넥센) 김수경
안경 쓴 괴물 신인
95년 삼성 김상엽
파워커브의 대가. 잔부상이 좀 안타깝네요.
98년 쌍방울(SK) 김원형
(사진상 대강타자 특능 누락)
03년 삼성 배영수
04가 사기인거지, 03배영수도 나름 8코!
(사진상 대강타자 특능 누락)
99년 롯데 주형광
조금만 관리를 해줬다면....
94년 LG 이상훈
금지어 생각하면 아주 열이 받네
95년 두산 김상진
이른 나이에 사망한 해태의 김상진이 아닙니다.
96년 한화 구대성
분명 보직은 마무리인데 성적은 선발.
쿠옹도 꽤나 몸이 튼튼한 편이었는데 중무리로 혹사당해도 그 정도였던거 생각하면 좀만 더 관리 받았더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00년 진필중
00년이었는지 01년이었는지 이쯤 이후로 내리막테크를 탔던 걸로 기억.
94년 LG 김용수
선발도 좋지만 역시 노송은 마무리.
98년 쌍방울(SK) 사신기태
00년 두산 타이론 우즈
(사진상 병살,팀플레이X, 우산효과 특능 누락)
92년 한화 장종훈
KBO 대표 거포하면 이승엽과 그 이전의 장종훈을 꼽죠.
거기다가 장종훈 코치는 연습생 신화이기까지!
(사진상 대에이스 특능 누락)
03년 삼성 이승엽
아시아 홈런 신기록 세울 당시 이승엽.
라지에타가 아주 터졌쓰요
(사진상 병살, 우산효과 특능 누락)
94년 LG 서용빈
아직까지 회자되는(사실 이 것 밖에 회자할게 없는) LG의 94 신인 트리오 중 한명인 서빙고.
솔직히 성적만 보면 레전드라 하기도 뭐한 ^^;;
99년 롯데 마해영
누가 빵을 먹었을까? (1)
99년 롯데 박정태
이 때 이미 기량이 쇠퇴하던 시기임에도 컨택은 여전했네요.
(사진상 병살, 무드메이커 특능 누락)
00년 두산 김동주
프야매에선 유학도 되는 진리....였으나 이젠 팀덱으로 그냥 좋은 땔감.
(사진상 병살, 무드메이커 특능 누락)
94년 LG 유지현
LG의 94 신인 트리오 중 한명. 데뷔해가 커리어 하이. 거포기질까지 있었네요.
당시 불세출의 이종범과 함께 있어 빛을 못 본 케이스.
(사진상 병살저지, 풀카운트 특능 누락)
96년 해태(기아) 이종범
일본가기 전까진 크보 사기유닛
그런데 누가 빵을 먹었을까? (2)
94년 LG 김재현
94 신인 트리오 중 한명인 캐넌. 아쉽게도 프런트와의 불화로 말년엔 SK에서, 그리고 SK의 캡틴 이미지로 굳어졌죠.
03년 삼성 양준혁
찔러보면 진짜 푸른피가 나올거 같은 아저씨. 은퇴 직전까지만 해도 여론이 상당히 긍정적이었는데
최근에 홈쇼핑상품과 MLB계약서, 선수협 관련 문제로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
(사진상 에러, 병살, 무드메이커 특능 누락)
00년 심정수
심봉사 두산 시절
(병살, 팀플레이X 특능 누락)
99년 롯데 펠릭스 호세
배영수에겐 역시 호세!
(사진상 대에이스, 돌진 특능 누락)
96년 한화 이영우
톱타자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의 데뷔시절
(사진상 의외성 특능 누락)
98년 조원우
프야매에 이상하게 웃긴 사진이 많이 찍힌 아저씨
(사진상 병살 특능 누락)
96년 현대(넥센) 박재홍
현대라기 보다 인천의 박재홍이 더 맞는 표현이겠지만(근데 고등학교는 광주일고 나오지 않았음?)
브래드 재홍의 충격적인 30-30 데뷔시즌.
현재 선수협 회장으로서 엄청난 비리를 파헤치고 있는데 끝까지 그 업을 완수하기를!
근데 빵 누가 먹었어요? (3)
이상 36인 선수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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