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김성배
김선우
보통 나이를 먹으면 기량이 쇠해야 정상인데, 한국 복귀 이후 점점 성적이 좋아지는 김선우입니다.
올해 승률 약7할(정확히는 0.698)로 승리운까지 달았습니다.
니퍼트
올해 최고의 용병. 워냑에 언터처블한 면도 있긴 한데 특히 LG전에 강했습니다.(호크스 킬러=LG 킬러)
이용찬
올해 선발로 전환. 하위선발로 그럭저럭 밥값은 해준 것 같습니다.
홍상삼
폭망
서동환
이현호
김상현
커브갑 김지토.
최현진
고창성
올해 여러모로 안좋았던 고창성.
노경은
올해에서야 포텐 폭발. 하지만 마구잡이식 등판으로 탈나고 말았습니다.
정재훈
올해 이상하게 폭망한 두산 불펜에서 고군분투. 롯데전에 특히 강했네요.(한신킬러 = 롯데 킬러)
김창훈
야구계에서 보기 힘든 좌완옆구리.
이혜천
먹튀법사. 보통 일본 갔다오면 잘하는데....
이현승
10억군인.
김강률
파워피쳐형 유망주. LG가 김유선 안 뽑고 이 친구 뽑았다면...(아니 그냥 김유선만이라도 안 뽑았다면...)
페르난도
시즌 끝나가서야 제 자리(마무리)를 찾은 용병. 하지만 재계약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용덕한
낫아웃 3루타!
김재환
양의지
올해도 호성적을 올리며 작년의 신인왕이 1년 반짝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한화전에 특히 강력했습니다.(오릭스 킬러 = 한화 킬러)
최준석
이두환
고영민
영 회복을 못하는 고정간첩.
안동현
오재원
2011년 도루왕 오식빵. 누구와는 다르게 도루 뿐만이 아니라 공수주에서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롯데전에 강했습니다.(한신 킬러 = 롯데 킬러)
윤석민
김동주
이원석
손시헌
김동길
김재호
김현수
3할타자치고 묘하게 미트(컨택)가 낮다는 걸 느낄 수 있을텐데요. 올해 같은 경우 주자없을 떄와 주자가 있을 때와의 타율차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리고 09년 이후부터 뚜렷하게 보인 좌상바 기질은 고쳐지지가 않네요.
'천재타자'하면서 마운드엔 류현진. 타석엔 김현수였는데, 묘하게 성장이 더딘 느낌입니다.
LG전에 특히 강했습니다.(호크스 킬러 = LG킬러)
정진호
임재철
유재웅
정수빈
이블성열
이종욱
부상탓인지, 나이탓인지 올해 하락세가 눈에 띄게 보였습니다.
롯데전에 강했습니다.(한신킬러 = 롯데킬러)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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