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요.. 이 변태들이 어마어마한 애니는...
일단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은 전체적으로 노출에 대해 수치심이라곤 전혀 없어보입니다.
유니폼 부터가...
주인공 앙쥬 또한 얼굴은 발그레 하면서도 벗고 다닙니다... 이렇게 말이죠..
일단 1화부터 충격적인 전개.. 노마이면서 부정하고 있는 정신 못차리는 주인공을 어흠 아흥 푹찹푹찹 그 부위에 왜 넣었는지..
다스리는 장면부터.. 귀여운 신입생이 그렇게 처참하게 그리 되고 (아 여기서 살짝 맨붕..)
일단 인물들의 백합은 기본 옵션이더군요. 백합도 되물림되고.. 이얏호
13화 까지 보았는데 . 일단 여기까지 재밌게 보고있는데 상당히 막장이네요.ㅋㅋ
막장이지만 흐름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앙쥬가 성장하는 과정도 재밌구요.
테스크 이놈이 아주 웃기더군요. 하렘애니 남주가 주로 나오는 그 의도되지 않은 강제 신체접촉 속성....
그러면서 빌키스의 기사라니. 도대체 무슨기사 인건지..
하..이 새끼...
암튼 이러고 나서 한다는 말이 "앙쥬 너는 아름다운 금발이야..." 라는 식으로 앙쥬를 두근거리게 하면서 바로 이어지는 말이란 것이
"아래도 금발이더라"
뭐 할말이 없더군요.. 와 이놈은...진짜.. 저러면서 허벅지의 점의 갯수도 세었다는 건...
뭐 이런 식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유지에 이은 살아야한다는 강한 의지가 앙쥬와 빌키스의 능력이 이번 작품에 반영 되었더군요..
기체와 함께 드레곤에게 동귀어진 하려 했지만 본능이 살려고 한다는 쥬도와 동료들의 말이 쥬도 넌 왜 거기서 갑자기 바이오센서를..
빌키스를 각성시키게 하였고 그것을 멋지게 연출한 부분에서는 전율도 오더군요.
이번 슈로대V가 참 맘에 드는것이
대부분의 판권작들이 주인공이 강하지만 나오더라도 상당히 흐름상 겉도는 것들이 많았는데 흐름에 크게 거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잘 녹아들었다는 느낌도 많고 스토리 비중의 힘을 준 주요 참전 기체들의 흐름도 꽤 매끄럽게 나오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평행 우주라는 참 편한 컨셉을 두어서 사실상 어디든 걸어두어도 귀걸이 코걸이 할 수 있게 해둔 장치도
나름 똑똑하네요.
이번 슈로대V를 통해 크로스 앙쥬에 대해 애착이 신사력 때문에 더더욱 많이 생겼습니다. 판권작이 이래서 참 재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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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단발에서 살짝 머리가 자란 여성이 이쁠때가 많더군요. 매우 인정합니다. | 17.03.02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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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롱이라 불러주세요(엄근진) | 17.03.02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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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걸 세미롱이라고 하는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 17.03.02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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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매우 익숙하네요. 드웰러즈때도 엄청 달리시던거 같더니 역시 계시는군요.. | 17.03.02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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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웰러즈는 그래도 1회차 클리어 할 때까지는 접속 안 했었습니다. ㅎㅎ 슈로대 게시판이야 2001년 정도부터 꾸준히 달리고 있네요. 중간에 루니지 현자타임이 와서 2012-2014년 정도는 거의 안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익숙한 닉이 많네요. 원래 irwin2 였는데.. 지금보니 언제 irwin 이 된건지... ㄷㄷㄷ | 17.03.02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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