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우승 했네요.
제가 피파를 14부터 지금껏 쭉 해왔는데, 우승은커녕 디비1올라가는것도 항상 벅찼었습니다.
이번작에서도 3~4 사이에서 왔다갔다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잘풀리기 시작해서 디비1까지 오고,
다행히 강등되지 않고 3시즌 정도 잔류하다가 우승까지 하게 되었네요.
저는 이번작에서는 41212(2)를 사용합니다. 비록 실축에서는 별로 볼수없는 비현실적 포메지만,
이번작에서는 정말 강력하다고 생각해서요.
사실 진짜 강력한 포메는 433인데, 제가 윙플레이를 잘못해서 효율이 안나더군요..
인스트럭션은 일단 포백 제외 전원 aggresive intercept 걸어주고,
투톱은 stay central, 공미는 stay forward, 수미와 포백은 stay back while attacking 걸어줍니다.
이밖에는 아무것도 손대지 않구요.
커스텀 택틱스는 유명 유투버인 jukez의 세팅을 따랐습니다.
위에서부터 70 / 20 / free form / 70 / 20 / 70 / free form / 70 / 60 / 40 / cover 입니다.
다음은 스쿼드 소개입니다.
먼저 메인스쿼드입니다.
테베즈 라카젯은 케미 8인데도 정말 체감이 좋고,
포그바는 공미 갑입니다.
나잉골란이 공격성향이 하이라서 저자리에 놓으면 불안하리라 생각했는데,
어차피 이번작 수미들 공격가담 많이 하는지라 그냥 빠릿빠릿한
맛에 써보자 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이번작 모든 미들중에 1등인 것 같습니다.
한다노비치와 포백라인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다음은 서브 스쿼드입니다.
원래 벤제마 잘썼는데 이번 범죄마 사건 때문에 정떨어져서 팔고,
비달을 꼭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하이브리드로 맞춰봤습니다.
리그앙 선수들 중 ben yedder 이 선수 정말 강추합니다.
900원밖에 안하는데 진짜 감아차기 골결좋고 빠릿하고 부드러우며, 스킬 4성에 약발 5성으로
사용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tolisso 이선수도 하이하이 성향을 가진
선수로서 매우 준수합니다.
부족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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