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게이트가 초반에 좀 루즈하다가 후반에 가면 굉장히 재미있다라는 글을 보았었는데요
저는 슈타인즈게이트를 구매했지만 초반만 플레이하고 지루해서 아직 보류중인 상태의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하야리가미는 초반부터 몰입도가 상당해서 계속 플레이하게 됩니다.
지금 범인이 누군지 조사해나가는 과정인데 인물 관계도 설정하는것도 재미있고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엔딩이 기대가 됩니다.
상대와 담판짓는 곳에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선택지 결정을 빠르게 해야하지만 우물쭈물하다가 놓쳐버린것도 많아서
이부분은 빨리빨리 결정해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음악이 너무 신나더군요 ㅎㅎ)
오늘은 아마 자기전까지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될것만 같습니다.
아 그리고 그림체라던가 이야기는 크게 무섭지는 않지만 헤드셋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연결되니 좀 오싹하긴 합니다.
흠... 오늘은 불켜놓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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