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랭크 시스템은 참 안타깝네요

[용군일세]

10장까지밖에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11장 ~18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랭크 시스템으로 인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적은 턴으로 빠르게 클리어를 해야(대부분 아군 몇명이 쓰러져도, 걍 적 진지 빨리 먹으면 s랭이더군요)

s랭을 주는데, 그로 인해서 기승전 장갑차, 정찰병인거 같아 좀 안타깝네요 ;ㅁ;

물론 걍 그냥 하면 되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트로피 때문에라도; 해야하니...

여러 병과들 사용할 수 있게, s랭의 조건이 차라리 적 전멸, 모든 진지 점령 이런 거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혈혼귀렵]

1편보다 제한 턴수가 널널해요 6턴도 생각보다 많아요

[야생 아르셴]

그렇긴 한데 몇 턴 안에 클리어 해야 하는지가 인게임 내에 나오질 않으니 서둘게 되더라고요.
기껏 했는데 A랭이면 다시 해야 하니까...ㅜ.ㅜ

[혈혼귀렵]

오히려 그거면 다행이죠 갑자기 암초 나와서 침몰 하면 ㅠㅠ

다시하면 대략 줄기가 보여서 더 쉽게 가능하구요

[르파디엘]

저는 기지점령 적군사살 다해야 만족하는타입이라 랭크정말바닥이더군요ㅋㅋ...

[야생 아르셴]

딱 슈로대의 SR 포인트 같은 게 좋죠.
기껏 여러 병과 밸런스도 맞춰놓고는 사실상 정찰병, 장갑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꼴이니.....
사실 1편에서 정찰병 무쌍이 난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 턴수 제한때문에 그렇죠. 턴수만 신경 안 썼어도 정찰병 무쌍 같은 건 일부 플레이어들이나 했을 텐데...

[용감한바람]

솔직히 턴 수 땜에 정찰병/장갑차 강요가 있죠. 원래 제 스타일은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클리어 하는건데, 발큐리아로 예를 들면 거점 점거, 에이스처치, 적섬멸등
문제는 s랭을 얻으려고 하다보니 정찰병만 운용하게 되더군요, 시간 및 난이도도 더 내려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쩄든 2회차 땐 랭크 신경 안쓰고 할 거라 그냥 하는데 좀 아쉽긴하네요

[약천옹]

근제 1편 보다는 빡빡하지는 않아서..
전 그냥 다양한 병과로 거점 다 점령하면서 하는데.... 왠만하면 s랭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