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브레이크가 기존 아틀리에전투랑은 살짝 용도가 다름.
기존 아틀리에에서 브레이크는
한대 맞으면 바로 브레이크가 풀리기 때문에
주로 브레이크증뎀..연금충 딜딸을 위한 요소 였다면..
라이자의 브레이크는 넉백보다 좀더 효과적인
적행동 저지용이라고 생각해야함.
(리디수르의 네거티브리스크 느낌이라고 봐야하나..?)
적 행동 저지용 + 셋팅에 따라 번외로
살짝 브레이크증뎀효과 얹어주는 느낌.
초반 셋팅 덜됐을때 잡몹상대할때부터 막판 DLC보스몹까지..
몹이 기모아서 쓰는 스킬은 보통 공격들보다 훨씬 강력함.
잡몹한테 맞는거 약해서 우습게봤다가 생각보다 강력한
필살기 데미지보고 황당했던 경우가 많았음.
몹 필살기 맞으면 파티가 쉽게 브레이크당하고
브레이크상태동안 쳐맞고 전멸당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그걸 막기위해 엑스트라오더스킬써서 빨리 죽이던지.
아니면 기 모으는동안 빨리 브레이크시켜서 몹이 스킬쓰는걸 막아야함.
뎀딜용으로만 생각했던 브레이크가 아니라
평시에도 수시로 브레이크 시켜서 유리한 상황을 유지해준다는
생각으로 전투를 해야함.
2. 폭탄보다 보조템이 중요함.
다른 시리즈보다 보조템이 더 중요한 느낌.
이전 아틀리에는 보조템은 그냥 보조용이고..
원킬시킬수 있는 폭탄이 아틀리에의 꽃이었는데..
라이자는 상황운용이 훨씬 중요한 전투라 그런지
보조템이 훨씬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음.
잘만든 폭탄이래봤자 최종보스가면 10번이상 써야 잡을수있고
이전 아틀리에처럼 결정타용 폭탄이 없음.
버프해주고 나머지애들은 알아서 때리라고
놔두는게 훨씬 이득임.
(물론 섞어서 쓰는게 제일이긴 하지만..ㅋㅋ)
라이트 유저들에게
적당한 폭탄을 먼저 만들라고 추천하기보단
특성안달아도 되니까 워파우더같은 공버프템하나
효과 잘띄워서 만들라고 권장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