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ㅅㅍ) 그런데 데이빗이 소환한 서번트는

[봐라될놈은된다]

관위라고 했는데 관위 서번트가 있다는건 제7이문대에도 비스트가 대기타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게다가 관위는 싸움 한번을 위해 소횐된다고 하던데, 계속 데이빗 옆에서 머무르고 있다는건...

어쩌면 데이빗도 뭔가 큰 그림 하에 칼데아랑 협력해서 비스트를 토벌할 계획일지도 모르겠네요.

[renirevenge]

비스트 혹은 그에 준하는 괴물= 오르트

이에 맞서기 위해 소환한 그랜드 버서커= 알퀘이드(버서커로 소환된 적 있음)

월희 실장 관련 이야기들은 그냥 고인드립성 유머로만 받아들였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나온 그림자에 대한 분석을 읽어보니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봐라될놈은된다]

에 그럼 4장에서 알퀘이드가 좀비 씹어먹은게 되버리는데요!

[renirevenge]

옭!?!?

[psydriver]

특수한 방법으로 관위급의 영기를 부여한 것인지, 그 정도의 위협이 있어서
대기 중인 것인지 애매하긴 합니다. 관위 자체가 세계의 억지력이 불러내는
거라 개인이 소환했다는 점에서 뭔가 속임수가 있을 거 같기는 하지만요.

비스트 상당수가 공개된 상태라 뭘 또 꼬아버릴지....

[나딴이]

보다임 언급으로써는 최소한 이성의 신편은 아니라고 나오니 아군이 될 확률이 높아지긴 했지요.

다른 떡밥들도 고려해보면 오히려 처음부터 목적은 구다즈랑 똑같았을 확률이 높고요.

[나루미르]

데이빗이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하는 계열의 천재라는 걸 보면 일부러 오르트가 존재하는 남미 이문대를 선택해서 그랜드클래스를 개인이 소환할 수 있게 만든 거일 수도 있을 꺼 같네요

[컨트리볼매니아]

제일 그럴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