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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스포일러] 간단한 아발론 르 페이 소감+질문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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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6.***.***

BEST
날개씨족을 몰살하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고, 오베론은 무리안을 속인다. 나스가 공개한 시놉시스 초안본에서 나온 건데 오베론이 송곳니 몰살했다는 건 구라
23.06.11 20:04

(IP보기클릭)121.136.***.***

요정이 인간의 악성을 받아들여서 악해졌는데 인간과는 달리 변화가 없어서 개선이 안되었죠.. 1번은 오베론요.
23.06.11 19:47

(IP보기클릭)122.42.***.***

Exponential
그랬군요.. 위키라도 봐야할까요 근데 아직도 스포당할게 있을 거 같아서 무섭네요 ㄷ | 23.06.11 19:54 | |

(IP보기클릭)121.136.***.***

바사비쿤달라
아 그리고 2,3번 답이 될지 모르겠는데 저 오베론은 모르간때문에 범인류사와 이문대가 섞여서(?) 범인류사 오베론 영기를 쓰고 있습니다. | 23.06.11 20:01 | |

(IP보기클릭)122.42.***.***

Exponential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 따로 나온 설정인지 ㅠㅠ | 23.06.11 20:19 | |

(IP보기클릭)1.236.***.***

BEST
날개씨족을 몰살하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고, 오베론은 무리안을 속인다. 나스가 공개한 시놉시스 초안본에서 나온 건데 오베론이 송곳니 몰살했다는 건 구라
23.06.11 20:04

(IP보기클릭)122.42.***.***

하라크
그렇군요.. | 23.06.11 20:24 | |

(IP보기클릭)220.119.***.***

1번. 오베론의 전대 보티건 후대 오베론 보티건은 죽이고 멸망 시킨게 기분이 망쳐서 그랬다고 하는데 추후 밝혀짐 묘사로는 그말 자체는 거짓말 이라는 시놉시스가존재 2번. 범인류사의 영기를 뒤섞인 상태라서 그 지식을 습득 3번 위 2번가 같은 케이스 플러스 오베론의 섬의 의사 때문에 만든 종말 장치라 섬의 백업도 받고 있는상태로 알고있음 4번 작중 저 상태를 나스가 언급하기 소녀가 보고 있는 행복한 꿈 객석도 다들 푹 빠져 있고, "나, 태어나서 다행이야!" 이라는 상태인데 여기서 브레이크를 깨면 꿈에서 깨니 가지마라는 절규 상태 입니다.
23.06.11 20:05

(IP보기클릭)122.42.***.***

Last Encore
그렇군요 따로 좀 찾아봐야겟네요 | 23.06.11 20:25 | |

(IP보기클릭)121.154.***.***

1. 오베론 보티건입니다. 언뜻 오베론의 검은 손을 보여주기도 했고, '나는 거짓말쟁이다'라고 떠들어대는건 이녀석 뿐이죠. 2. 같은 꿈의 세계의 주민으로서입니다. 오베론은 멀린과 비슷하게, 비스트의 클래스 스킬 '대 인리'를 스스로 취득하였는데, 이 스킬의 효과를 멀린으로부터의 은폐에 몰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멀린이 리츠카더러 '독백이 많았다'고 한 거에요. 3. 범인류사의 오베론의 일부와, 이문대의 보티건의 일부가 섞여 이루어진 것이 오베론 보티건이라 보시면 됩니다. 4.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된 것은 몸을 던진 바반 시입니다. 전투 중 '그레이말킨', '요정흡혈' 등 바반시의 스킬을 사용하기도 하고, 보스전 컨셉 자체가 '스스로는 지옥에 떨어져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드디어 행복에 겨워 춤을 추는 소녀'라고 합니다.
23.06.11 20:09

(IP보기클릭)122.42.***.***

즉흥환상곡
그렇군요 어렵네요 ; 바반시가 어떻게 끝났는지 까먹은 -_- 것도 있고요 글 잘 읽기도 쉽지가 않네요 | 23.06.11 20:28 | |

(IP보기클릭)49.175.***.***

3번의 오베론=보티건 같은 경우에는 범인류사의 오베론이 섞여들어가서 그렇습니다. 범인류사의 오베론 같은 경우에는 보티건과 섞여있지 않은데, 이문세계 브리튼에서 종말장치 보티건이 후계기로 재탄생할때 범인류사 오베론의 영기가 섞였죠. 작중에서는 뭐 우리의 나카무ㄹ....아니 스프리건처럼 체인질링 현상으로 범인류사의 물건들이 흘러들어온 영향으로 추측되고요.
23.06.11 20:40

(IP보기클릭)122.42.***.***

닉네임이없어요
범인류사 오베론은 그 녀석 같지 않기를 ㅠㅠ 아니 그 자식도 운명이 그런걸 어쩌냐 싶긴 하네요 | 23.06.11 20:57 | |

(IP보기클릭)49.175.***.***

바사비쿤달라
나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범인류사의 오리지널 오베론은 '이야기를 소비하기만 하는 자들에게 반역'이라는 원리는 같지만, 그렇게까지 삐딱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베론 자체가 인기가 꽤 되는만큼, 언젠가 다른 작품에서 오리지널도 구경할 수 있을지도요? | 23.06.11 21:04 | |

(IP보기클릭)110.15.***.***

마지막에 올린 스샷이 인상적인 말이었어요. 다만 그건 지극히 요정의 입장에서 혹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나오는 이기적인 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러놓고서 용서를 받길 원하다면 그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게다가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자들을 앞에 두고 저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강요를 받는다면..? 그것에 대한 여부와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 절대자 신이었겠죠. 그리고 신과 별의 뜻을 이어받아 집행하러 온 대리자인 두 명은 현실로 대입한다면 지극히 나태한 법관 정도 될까요. 어쩌면 모르간이 냉정했더라면 지난 4000년간의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고, 요정들도 14,000년의 굴레를 벗어던졌을 수 있지요. 어쩌면 신은 요정의 절멸이 아니라 세계의 초기화를 하려 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잘못된 코딩으로 더 복잡해지기 전에 깔끔히 삭제. 오히려 지금처럼 일이 커진 것은 담당자인 모르간의 욕심 때문이었겠죠. 물론 이걸 현실로 대입하면 얼마나 끔찍한 이야기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그렇기에 우리는 늘 자기 반성 속에 살아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절대자가 결코 자신을 신격화 시키지 못하고 주시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메인 스토리가 또 있었나 싶네요. 긴 여정 해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현실'이란 휴가지로 몸을 옮계 보자구요. ^^
23.06.12 01:02

(IP보기클릭)122.42.***.***

소년 날다
말씀하신 대로 모르건이 보낸 자의 뜻과 다르게 브리튼과 요정들을 사랑했다는 욕심때문에 그 고생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욕심 없이 냉정하게 신의 대리인으로 충실했다면 자신도 그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됐겠죠. 다만 저는 다른 생각이 들었던 게 1대의 반항 역시 그렇게 될 운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브리튼의 구원은 2대에 완성되기로 결정 되어 있었다는 거죠. | 23.06.12 01:37 | |

(IP보기클릭)122.42.***.***

소년 날다
종교 이야기가 되어 일부러 쓰지 않았지만 요정들이 창세기에 영원한 죄에 빠지게 되었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보낸 초대 요정은 구약시대의 구원을, 2대의 요정은 예수님의 이야기처럼 보였거든요. 에인셀의 예언은 말 그대로 구세주에 대한 에언이었고, 사람들에게 박해받는 점, 구원의 방법이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3차 재림이 되어 돌아온 캐밥은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 23.06.12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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