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 하산
클래스 어새신
진명 하산 사바흐
성별 여성
출전 중동, 산의 노인
지역 중동
속성 질서 악
신장 161cm
체중 42kg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C 행운 A 보구 C
클래스 스킬
기척차단 A+
자신의 기척을 감추는 스킬.
발동하면 서번트에게도 감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단, 공격시에는 효과가 대폭 감소한다.
단독행동 A
본래대로라면 아처 클래스의 스킬이다. 단독으로 적지에 파고들어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간 잠입을 실행했다는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부여된 스킬.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없어도 최대 1주일 정도 현계가 가능하다.
보유 스킬
변화(잠입특화) C
말 그대로 '변화'하는 능력.
마음대로 모습을 바꿔 암살 대상에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자신과 체격이 비슷한 인물뿐. 이 조건만 만족한다면 특정 인물과 쏙 닮게 변신하는 것도 가능.
다소의 체형 변화라면 조건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성으로 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의 칼날 C++
효과는 투척/단도 스킬과 거의 비슷하지만 독 스테이터스를 대상에게 부여한다는 부과효과를 가진다.
고요한 무도 B
정밀의 하산의 춤은 독을 흩뿌려 대상을 약화시키고 보구 사용의 성공률을 높인다.
본래는 매료계로서 작동하는 스킬이지만 Fate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낙원으로의 문 B+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보구
망상독신 - 자바니야
랭크 C 분류 대인보구 레인지 0 최대포착 1인
자바니야.
접촉한 모든 것을 독으로 죽여왔던 그녀의 존재 방식이 보구화된 것.
자신의 피부나 체액에 닿은 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보구가 아닌 무장이라면 순식간에 부식시키는 것도 가능.
생물에 대해서는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접촉한 상대는 반드시 죽이게 되버린다. 단, 무장을 부식시키는 것은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
서번트에 대해서는 '닿은 것만으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약간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거나 고통을 주는 것은 충분히 가능. 경구 등 점막에 의한 접촉이라면 데미지나 배드 스테이터스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
합계 3회의 점막접촉으로 대부분의 존재는 절명한다. (게임에서는 1번의 입맞춤으로 연속 3번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지근거리에서 자신의 육체를 흩뿌려 대량의 독의 피를 적에게 끼얹는다-------라는 한 번 뿐인 비장의 수단을 갖고 있지만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인물
1인칭 저(私) 2인칭 당신(貴方/あなた) 3인칭 그, 그녀, 주인님(마스터에 대해)
성격
이름이 가리키는 그대로------조용한 여자 암살자.
얌전하고 자기주장이 거의 없다.
생전에는 굉장히 기계적으로 암살을 반복했을 뿐인 여자였다.
영령이 된 지금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단, 자신이 만져도 죽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은밀하게 열광하며 헌신해보인다.
마스터에 대한 태도
자신이 만져도 살아있는가, 아니면 죽는가. 그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이 점이다.
전자라면 그녀는 절대의 충성을 바칠 것이다. 주인을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뭐든지 한다. 이를테면 대량학살조차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말대답 한 마디도 없이 따른다.
'자신이 만지면 누구든지 죽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녀에게 '만져도 죽지 않는 주인'의 존재는 한없는 기쁨이다.
대사 예시
'전부, 전부 주인님의 뜻대로.'
'당신은 죽지 않나요?'
'당신도 죽겠죠.'
'죄송합니다. 죽이겠습니다.'
'따르겠습니다, 마스터.'
FateGO에 있어서의 인물상
해골 가면을 쓴 암살자.
암살교단의 교주 '산의 노인'을 맡은 역대 하산 사바흐 중 한 명이며, 생전에는 '정밀의 하산'의 이명을 가진 독살의 명수였다고 한다.
기원전 인도를 시초로 하는 세계 각지나 각 시대에 전해진 '독의 아가씨'를, 암살교단은 현실에 대해 암살의 도구로서 완성했다.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거짓. 그 육체는 온갖 독에 견디며, 동시에 독의 덩어리이기도 하다. 자신의 손톱은 물론이고 피부나 체액마저 맹독으로 만들어, 왕이나 귀족, 장군의 목숨을 침실에서 소리없이 빼앗아간다------
다수의 인간을 죽일 수 있었지만, 연인이나 약혼자라는 관계를 암살대상자와 맺은 적도 많았다. 즉, 성취될 수 없는 '가짜 행복'을 스스로의 손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손으로 빼앗는다, 는 행위를 반복해왔던 것이다.
암살교단이 완성한 '독의 아가씨'로서 사용당하는 이상, 그 정신 역시 강인하게 단련되었어야 했을 테지만.....
최후에는 손조차 잡지 못하게 하는 그녀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어느 나라의 장군에게 목을 잘렸다든가, 암살자라는 정체를 스스로 밝히며 '죽여주세요'라고 장군에게 간청했다든가------
혹은 장군이 문득 눈을 뗀 사이 누군가의 손에 참살당했다, 라든가.
인연 캐릭터
헤라클레스
만에 하나 자신의 독으로 그가 한 번 죽어버린다고 해도, 그 영웅의 보구 효과라면 '같은 독으로는 두 번 다시 죽지 않을' 터------
다시 말해 설마, 그는......?
아라쉬
설마 했던, 자신이 닿아도 죽지 않는 상대.
독 무효......
FateGO에서 정밀의 하산의 영기는 '다른 성배전쟁'의 정보를 일절 갖고 있지 않는 부류의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아라쉬가 친하게 말을 거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한다.
파라켈수스
어째서인지 신경써주는 사람.
발렌타인 때는 신세를 졌습니다.
마스터에 대해 연애감정을 보이는 서번트들
라이벌에게는 지그시 시선을 향한다.
적극성이 없기 때문에 말없이 바라볼 뿐.
퍼거스
닿으면 죽는다, 라고 들은 켈트의 절륜용사는 두려워하기는커녕 '그거 참 굉장하군'하고 이쪽에게 흥미를 품고 만 모양. '헤에, 하룻밤을 버틴 남자가 없다고?' '더더욱 굉장하군'
불야성의 캐스터
퍼거스 대책 상담상대.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어어어 하는 기분으로 그렸습니다. 칼데아에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잘 됐네.
디자인에 대해서는 백모의 아사코 누님을 베이스로 했습니다. 소악마 같기도 검은 고양이 같기도 한. 귀여운 걸 좋아하는 아이라 귀여운 장식을 붙여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나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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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사이 체험퀘에서 뜬금 등장한 정밀이 굉장히 귀여웠죠. 아니 원래부터 귀엽긴 합니다만.
귀여움 스텟이 있다면 틀림없이 EX급인 정밀 양.
그건 그렇고 낙원으로의 문이라니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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