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에게 던져주고 몇판 지켜보았습니다
올해초 모여 자주 14를 즐기다 철권TT에 사그라졌던 레슬링..
그때도 재미나게 즐겻던지라 기본적인 조작은 숙지한 상태에서 부담없이 시작했네요
시작후 처음잡기부터 등장하는 3가지 선택잡기시스템..
이걸보고 모두.. "뭐여! 이거?!" 불만의 탄성들 ㅋㅋ
얼핏봐선 가위,바위,보시스템같은데... 암튼 도입부를 제압하면 R3버튼으로 빨간눈끔을 크게 확대시키면 된다고 설명하니
바로적응 ㅋ 불튀기더군요 ㅋㅋ
근데 제압후 뭐 큰해택도없고..안해도 되지싶은게 좀 거슬리는 부분(제가 잘 모르는걸지도..)인거같네요
타격기위주로들하다가 반격타이밍이 좀 관대해졌다 싶으니 바로 반격들을 잘하더군요
한참을 때리고던지고 하다가
어쩌다 핀을 햇는데 아래에 다른분 언급주신대로 핀 타이밍을놓쳐 바로 끝 ㅋㅋ
핀을 연타시스템,타이밍시스템..이렇게 몇개 더 넣어두고 고르게했으면 좋았을거같기도 하고..
암튼 좀아쉬웠습니다
하드코어매치,철장매치 몇판 더하다가 껏는데 다들재밌다고 그래픽엄청나다고 하드라구요 후에출근한사람들 우루루 구경 ㅋㅋ
오후에 다시하기로했네요ㅎㅎ
시리즈를 쭉즐긴 팬은 아니어서 밀도있는 세세한소감은 적을수없지만..
오랜WWE의 팬으로써 첫 차세대그래픽으로 무장한 이번작품은 정말 놓칠수없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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