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5가지 유형의 성격이 있다거나,
생체 마그네타이트 시스템이라고 해서 악마 소환하고 너무 오래 델고 다녀서
마그네타이트 수치가 다 떨어지면 서머너의 체력을 깎아먹는다거나
COMP의 간이 악마 합체(사교의 관과 달리 기술 계승이 덜 됨) 기능이 있다거나
빅토르(소해 세계관의 사교의 관 주인)가 만든 인공 악마가 레귤러 동료가 된다거나
무엇보다 악마 회화가 상당히 풍부한 작품이었다고 함
근데 후속작인 2편은
일단 악마 자체가 그냥 COMP 안에 갇혀서 스킬이나 뽑히는 신세가 되어버림(링고 말로는 최적화....)
악마 소환이 없어지면서 생체 마그네타이트 설정 소멸
COMP는 그냥 폼 나는 무기임.
애초에 기존의 COMP 같은 물건은 애로가 가지고 있는 매그넘형 밖에 없음.(COMP 스미스에서 말로는 개조한다고 하는데, 그냥 기능만 좋아지는 거지 외형이 변하지 않아서 강화하는 느낌 밖에 안남)
인공 악마는 적으로 등장.
악마 회화는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단답문 수준이 되어버림...
이러니 실망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 겜 하고 있다보면 1편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를 해서 한글 정발 해줬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지만,
세계 최대 ㅈ소기업인 아틀라스가 그런 걸 해줄 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