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검사가 좀 아쉽네요.

[마그너스]

뭔가 호쾌하고 강력한 파워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추격을 이용한 장기전용인데... 검들의 데미지가 생각보다 강하지않고

최종기는 데미지는 나쁘지않고 페널티도 나중에 브레이브 직업이나 회복이 워낙 쉬워서

괜찮지만 랜덤 속성에... 울티마 소드는 데미지 배율이 작고 크리티컬이 안 터지는지

MP 999에서 29000 데미지가 한계더군요.

브레이브도 BP 잡아먹는 공격기들이 승리횟수나 게임플레이 시간 배율은 모르겠지만 천단위고

마검사 하여간 아쉽네요. 딱 봐도 브레이브랑 같이 쓰라는 용도같은데 정작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다크나이트가 그립습니다. 

[Scy-사이-]

HP를 써서 강력한 공격을 후려갈기는 방식이 다크나이트에서 베르세르크로 많이 넘어가서 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베르세르크도 피통을 낮춘 뒤에 사중활극단을 때리니 피해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마그너스]

사실 베르세르크의 패시브로 격노중 코스트 0는 그 어떤 잡과 조합해도 최강에 가깝죠. 용기사랑 베르세르크 조합으로 슈퍼점프 열심히 쓰는데, 마검사는 그렇게 조합해도 영... 브레이브도 정작 공격력 배율이 낮은것 같은데 고정데미지?라서 크리티컬도 안 들어가고 그러면서도 BP 소모는 크고 브레이브가 BP수급은 최고인데 공격기들은 좀 아쉽습니다. 고정데미지가 필요한 적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마그너스]

아 울티마 소드 찾아보니 HP전환으로 쓰면 99999 나오는군요. ㄷㄷㄷ

[나츠]

데미지한계돌파+강화한계돌파+사중활4번+신속순격이면 딜뽕으론 최곱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