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출시도 안된 이 게임 게시판이 비타게 베스트로 올라와서 기념겸 원작을 몇주간 플레이한 감상을 짤막하게 써봄
칸코레가 우익똥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는 수없이 오갔으니 여기선 접어두고 (내 개인적인 감상은 애미리스 우익똥임)
순수하게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만을 논하겠음
우선 이 게임은 확밀아나 모바마스 등을 필두로 나온 양산형 소셜 카드수집 게임과 루틴이 매우 흡사한데(육성->전투->수집->육성)
여기서 신규 레어카드를 얻는 수단이 기존 카드수집 게임에선 가챠였다면
칸코레는 게임내의 자원소비와 NPC와의 전투를 통해 얻을수 있게 바꿨다.
주목할 만한 차이점은 그정도 뿐이고 그 외의 요소는 기존 카드수집 게임과 별 다를바 없음
행동력을 소비해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요소가 이 게임에선 피로도를 소비해 3-2 무한뺑뺑이를 돌리는 지루한 반복클릭이 되었고
플레이어가 게임내 전투에 직접 개입하는 요소가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답답함을 주고 오로지 카드와 장비의 강함만이 반영된다.
특정 편성이 아니면 해당 맵을 절대 클리어하지 못하게 만든건 자유도를 묶어두는 이해불가 요소일 뿐
그렇다면 전략요소도 없고 자유도도 빵점인 이 게임에서 재미를 얻는 수단은 뭘까?
이 역시 기존의 카드수집 게임과 판박이로 신규카드의 수집이나 일러 대사감상 정도로 극히 제한되어 있다.
결국 이 글 제목에 대한 내 대답은 NO로 귀결된다.
혹자는 이 게임을 포켓몬에 비유했는데 속성치와 종족값 특성, 상성과 스킬의 배치를 통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전투내에서의 지시를 통해 배틀시스템에서 전략의 다원화를 꾀할 수 있는 포켓몬과
커스텀 요소가 장비 정도뿐이고 그나마도 정형화 되어있는 패턴에다
플레이어의 의사가 전혀 개입할수 없는 배틀시스템을 가진 칸코레의 전략성을 비교하는건 게임프맄에 간접적으로 엿을 먹이는 것과 같다고 본다.
1줄 요약 : 일러가 귀엽고 과금강요를 안하는 우익맛 노잼 카드수집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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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집 게임이란 틀을 떠나면 캐릭터의 성격이 입체적으로 그려진 페르소나 시리즈나 단간론파 시리즈가 개성있고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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