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타시노 빤쯔 도꼬?

[릴페어리 파파]

2에 세이브 인계해서 잘 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적이며 아군이며 파츠가 떨어져 나가면 시끄럽게

내 파츠가! 파츠를 주어야돼! 막 떠들죠.

가끔 게임에 집중 안 될 정도로 떠들어서 아군과 적군 음성만 틀어막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어느 순간 파츠가 빤쯔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ㅅ-;;

특히 난입하는 적들 중 여성 파일럿은 저 대사의 파츠는 발음이 쎄서 그런지 빤쯔로 들리더군요.

그리고 한번 빤쯔 발음 같다고 생각하자 이제는 빤쯔로밖에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 빤쭈 어디 갔어?! 라고 외치는 칠칠치 못한 여성 파일럿의 비명을 들으며 열심히 빤쭈 분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잡담을 하는 이유는요.

님들도 빤쯔 지옥에 같이 빠져 달라는거죠.(혼자 죽을 수 없다!)

[쀍]

변태는 추천!

[처성자옥]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GS01-MK]

아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행한 연금술사]

저는 딱히 신경 안쓰다가 가족들이 그렇게 알아들어서 매우매우 당황했습니다

[까만펭귄]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오리양]

이렇게 들리는 분이 또 있었군요 ㅋㅋㅋㅋ

[작은게티나]

다행이야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2)

[원념]

다행이야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3)

[비버곰]

역시..다같이 빤쯔

[토죠 노조미]

플레이는 못하고 옆에서 듣기만 하는데 처음 듣자마자 이렇게 들렸습니다... 그런데..
다행이야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4)

[mymjms123]

저는 저 소리가 좋아서 파츠 분해 권법을 쓰고 있죠. 하악

[Raftclans]

다행이야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