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끝나서 오전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인데 이시간이 가장 안된다고 여러 곳에서 들었습니다.
오전 10시~ 오후 4시는 거의 전장,전장어썰트,아레나 등 다 안되더군요. 매치인원이 부족하다고 뜨면서요.
보니까 핑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맺어주고 정도가 심하면 벽을 쳤다고들 하는데 사실상 이게 핑제한이라 불리는 그런건가보군요. (레이턴시 관련같기도 한데)
제가 개인전을 매우 좋아하는데 개인전만 시원하게 버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어? 난 잘되는데? 하는 사람들에게 여쭤보니 평범한 100Mbps 속도로 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집이나 주로 사용하는 곳에서는 오전이 거의 안돼서 어느날 날이 잡혀서 지인의 거주지에 가서 해봤는데 너무나 잘 되었습니다. 하면서 다르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저의 경우 저녁시간대에 겨우겨우 맞혀서 해서 전장을 실행하면 상대 및 아군 플레이어의 게이머태그의 발음이 대부분 일본스러운 발음들뿐이었고 하루종일 이런 발음들만 보았습니다. 같은 멤버도 또 만나고요. 그러나 지인의 거주지에서 오전플레이는 그런인물은 전혀 없었으며 전부 'll 아디 ll'나 'XX 아디 XX' 와 같은 유럽권사람들이 즐겨 쓰는 태그방식의 이름들이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매번 매치마다 새로운 인물들로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잔렉은 조금 있었지만 게임에 엄청난 불편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지인말로는 이게 원래 이러는게 아니냐면서 의아해 하는거보면 잘되는 사람들은 여럿 숨어 있나 봅니다. 네. 망할.
저는 KT기가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이건 문제가 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VPN을 돈을 내면서 우회하면서까지 아이피를 변경해서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귀찮고 답답하고 분했습니다.
그래서 잔머리로 그럼 그 잘되는 사람과 같이 하면 어떨까 했는데 다같이 매치가 안잡혔습니다 ^p^
그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인터넷(100말고 1000대 이용자)이용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빠르다고 다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네. 부럽다고요. 부러워 죽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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