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 게임의 보스들

[어딜봐요]

지금 멀티 10장 마지막 보스까지 올 태도로 잡았는데요 하면서 느끼는게
엉청나게 쌔고 엿같은 보스 같은건 없고
존나 귀찮은 보스만 존나게 많다는거임
마지막보스는 존나게 땅에서 뛰어다니면서 멈출생각을 안함
다이마엔은 날개부수면 패턴 잘 못 나오면 하루종일 돌고있고
고우엔마 기본은 안 그러는데 아종년은 변신하면 존나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계속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노리고있는 부위때리기가 존나 힘듬
두더지놈은 하루종일 땅밑에 박혀서 나올생각을 안하고
우리 닭님은 땅에 조금 있으시다가 바로 승천하시고
특히 마지막보스 몬헌 마지막보스면 이펙트 간지 레이져쏘고 변신하고 난리나는데
토귀전 막보스는 막보스의 칭호를 벗어던졌는지 졸라 찌질하게 뛰어만다님 ㅋㅋ
변신해도 더럽고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무언가가 달리는데 엉청 빨리 부셔짐 뭐하로 달고나옴
하늘에서 시간좀 뻐기겠다고 그런거나 만들고 내가 볼땐 마지막보스가 제일 병맛같음 
마지막보스라는 기대 때문인지 내가 볼땐 미후치보다 못 만든 존재임
몇몇 무기는 돌진 막고 원거리에서 쏘고 하긴 하지만 태도는 열라게 쫒아다녀야함 ㅠㅠ
패치 해줬으면 좋겠음 똑같은 스킬만 연속해서 안 쓰게;
하긴 이거 패치하면 시간 벌이도 못해서 너무 빨리 죽긴하지
재미는 있는데 이건 좀 너무 한거같음

[p아자q]

개인적으로 엄청 동감요 게임자체는 무지재밌는데 보스들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람 짜증나게하네요 전수갑만 쓰는데 다이마엔 같은애들응 우찌 잡으라고 만든건지 알수가엄음 확실히 첫작이라 몬한민큼의 퀄리티는 안나옴 다음작을 기대해야댈듯.. 보스들이 죄다 날띠기에 기술들도 헛점 없고 패턴도 정해저잇지않고 주구난방으로나오니 걍 처맞으면서 장비빨로 때려패능거 밖에안댐

[다래아]

토귀전G, 토귀전2, 토귀전2G를 기대합시다.

[ㅁl쿠]

보스중에 가장 시간 잡아먹죠 ㅡㅡ 공격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