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일부 놓치기 쉬운 부유령 및 지박령, 피는 원령에 관한 부분을 중심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시작하고 월영태도로 진입한 뒤 처음 나오는 갈래길입니다.
진행은 좌측으로 가야 맞지만, 우측에서 부유령 2체의 사진과 몇 아이템을 얻을 수 있죠.
남자의 부유령은 찍은 후 근처에서 문서를 얻을 수 있고...
여자의 부유령은 찍고난 후 원령으로 돌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해 옵니다.
처음 갈래길에서 좌측으로 돌입하면 보이는 길입니다. 스샷에 찍힌 계단 및 우측에 또 통로가 있는데 계단으로 직진하면...
위쪽 천장에 귀등인형이 있습니다. 이거 찾는다고 위판에서 30분을 낭비한게 떠오르네요.
지도입니다.
첫번째 도망전 후 주욱 진행하면 저렇게 당당하게 길을 막고 있는 누님을 만나게 되는데 부유령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부유령에서 원령으로 바뀌어 플레이어를 공격해 옵니다.
동굴에서는 사쿠야에게 두번 쫓기며 총 두번의 도망전이 발생하는데 스샷은 두번째 도망전입니다.
사쿠야에게서 벗어난 뒤...
도망전이 발생한 곳까지 다시 가봅니다.
스샷처럼 불상을 기준으로 양갈래로 나누어지는 길이 나오는데...
스샷을 기준으로 좌측에서 붉은 결정을, 우측에서 강화렌즈[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동굴에서 나온 뒤,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다보면 저렇게 부셔진 공간이 나옵니다.
농월 카구라와 관련된 문서 파일인데 저 아이템을 먹은 직후였죠, 아마?
부유령을 찍을 수 있습니다.
6명의 원령들을 상대해야하는 파트를 넘기고...
요우의 흔적을 따라가면...
거대한 가면이 있는 방에 도달하게 됩니다.
재단에 몸을 딱 붙인 뒤 촬영모드로 가운데 원을 바라보면...
지박령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재단을 기준으로 방 우측 모서리에 귀등인형이 있습니다.
참고로 오리지널에서는 본체가 없었고 매끈한 바닥에 비춰진 허상 부분만 존재했었죠.
저는 바닥에 거꾸로 박힌 인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리마스터에서 본체가 추가된
것을 보니, 오리지널의 조정미스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