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화면전환 뷰가 개그지 같네요 진짜

[드좌이너신군]

토리코도 원하는대로 안움직이지만

화면이 지멋대로 휙휙 도는데 미치겠네요.

화면 시점이 우측 아날로그스틱을 움직여서 원하는 만큼만 보여줘야하는데

지멋대로 막 움직이고 개판임.

화면이 돌아가다가 카메라가 벽이나 토리코새끼 속으로 숨어버리면

화면이 까맣게 아무것도 안보여서 이리저리 돌려보기도하고

진짜 게임을 만들다 만건지 개빡침.

게임하다가 욕이 튀어나오는건 철권이후로 처음이네요.

이코나 완다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네요.

이제 후반쯤 온거 같은데 언능 엔딩보고 구석에 쳐박고 싶음

게임 자체도 그냥 길찾기임, 지루해 죽겠네요.

이코 역시 길찾기였지만 소녀를 지켜주려는 유대감이라도 생겼지

이건 뭐 개새도 아니고 개그지같이 생긴 동물한테 빌붙기나 해야하고 답답

[드좌이너신군]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나 소재 이런건 좋았는데 게임 자체가 발암 입니다.

화면 시점이 고정이 안되고 계속 지멋대로 돌아가는데 암걸림.

이게임은 플레이하지말고 유투브로 스토리 편집한 10여분짜리 영상 한편보면 끝입니다.

오프닝 잠깐 보고 중간 스토리 잠시 보고 엔딩보면 동화적이고 기묘한 이야기가 참 좋은데

게임을 플레이하게되면 개빡침

[슈퍼에서모델]

굳이 플레이할 필요가 없는 게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