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최근 M 모 님(ㅋㅋ)의 진두지휘(?)하에 제 바이스 양을 신나게 두들겨 패던 마오리 양입니다.(ㅎㅎ)
언제나처럼 직접 그렸습니다만, 생각해 보면, 이 캐릭터는 집중력이 대단한 캐릭터입니다.
팽이를 손 위에 올려 둔 채로 싸우니까 말입니다.(ㅋㅋㅋㅋ)
오늘은 22:20분 경에 랭킹매치를 시작했습니다.
PSR이 100이 넘는 사람이라도 RP Lv.이 낮으면 생각보다 이기기 쉽더군요.
단지, RP Lv.10인 분들은 PSR이 낮아도 어렵습니다.(퀭~)
역시 한 캐릭터에 대한 "사랑"(중요!)과 오랜 수련의 벽은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것도 그런것이 저야 이제 겨우 랭킹 매치 플레이 수 300을 넘었으니까요.(ㅎㅎㅎ)
보통 랭킹 매치에서 RP Lv.10인 분들은 플레이 매치수 1000은 가볍게 넘더군요.
물론 RP 포인트도 어마어마...('ㅁ'/)
토요일 아침 일찍 주말마다 공부하러 서울에 가봐야 되서 23:10분 쯤에 슬슬 접으려고 했는데,
따분한시간(maroEX) 님에게 초대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플래이어 매치를 하던 중, 지렁이 님과 테그를 공유하시는 Mortalian이 들어오시고,
그렇게 셋이서 즐겁게 플래이를 했습니다.
아, 정말 다들 너무 말씀들을 재미있게 하셔서 웃느라고 혼났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는 관계로 자정 이전에 접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계속 들어오시고 그려섰는데, 저 먼저 빠져 나가서 정말 죄송했습니다.(;ㅁ;)
이번 주말에는 쭉 타지에 있는 관계로 게임을 못하겠내요.
요 며칠간도 아는 분이 집에 방문하신 탓에 아르카나 하트 3를 플레이 할 수 없었는데...
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것이지요.(^^;)
그건 그렇고,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왜 트레이닝 모드나 스토리 모드 등에서는
그렇게 잘 나가는 콤보가 실전에선 한번도 재대로 나가지 않느냐는 겁니다.(;ㅁ;)
항상 흥분하고 긴장하고 그러다보니 더더욱 집중력과 평정심이 흐트러집니다.
손 위에 팽이를 돌리며 싸우는 마오리 양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즐거운 아르카나 하트 3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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