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본의 오류인지 모르겠으나 진료소로 보낸 오르골 소녀의 결말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돼지밥이 되었다. 꼴뚜기가 되었다로 갈리는데요.
진료소로 보내도 돼지몸에서 리본이 나오므로, 돼지밥이 된다는 의견을 내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진료소로 가는길은 하수구쪽이 아니고 반대쪽 길이기에 소녀가 왜 하수구로 내려갔는지 의문이 들게 됩니다.
또 설정집에는 소녀는 실험당해서 꼴뚜기가 되었다는 결말이 나와있습니다.
어느 결말이 진짜일까.
블본 제작진이 시간이 없어서 소녀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만들지 못했을까?
생각끝에 모두 다시한번 진료소로 보내고 숫자를 세보기로 결정했습니다.
1.
3.
4.
6.
7.
세어보니 일곱명입니다. 6명 모두 진료소로 보내지 않을시 진짜 이오셰프카 혼자만 꼴뚜기 되있는데, 소녀포함 6명 모두를 진료소로 보내니 꼴뚜기가 7(아데라,아리안나,할머니,거지,의심쟁이,이오셰프카,오르골)마리로 되어있습니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붉은달 이후 돼지 몸에서 리본이 나왔다고 해도 진료소의 꼴뚜기들이 일곱마리임으로 오르골 소녀 역시 가짜 이오셰프카 찾으러갔다가 생체실험 당한것이 아닐까 추측을 합니다.
(아니면 사냥꾼이 레버를 당겼나 당기지 않았나로 소녀의 운명이 달라진다거나.. 그러나 이부분은 대부분 유저들은 레버를 당기므로 상관이 없을거라 여기집니다만..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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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영상 잘봤습니다. | 21.12.05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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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한건데 감사합니다 | 21.12.05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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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럴 가능성도 크네요! | 22.01.15 2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