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해 2월 17일,
그리고 이번에 방문한 5월 4일.
루비제단은 훌륭하게 증식...아니, 창궐하고 있습니다.
광각렌즈가 아니라면 이젠 한 컷에 담기도 힘들 지경 [...]
사장님이 루비 복장을 입힌 마네킹까지 들여놓는 것에 대해 생각중이시라니, 아마 분명 곧 실현될 것 같네요 <
물론 제단만 보러 간건 아니니 이것저것 담아왔습니다.
그중엔 이 붉은 머리 여고생을 연행해온게 가장 큰 지출이었네요.
...분명 더이상 들일 예정이 없었던 것 같지만 무시하도록 합시다.
리코는 먼저 들였던 이사장님을 따라 제 차의 대시보드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제 보니 요시코만 들이면 길티키스의 완성이네요.
...이런거 눈치채면 안 돼에에에에에에에!!!!!!
마리씨, 아무리 맑아보여도 오늘은 황사가 가득이니 너무 날뛰지 말고...
샤이니이이이잇-!!!!!!!!!!!!☆☆☆★☆★
......
그 외로는 웨하스나 스쿠코레, 브로마이드 등등 사왔습니다.
스쿠코레 2단차에선 반짝거리는 SR 카드 겟!
카드 이름은 "리코, 시이타케가 덮치기까지 앞으로 2분" 입니다 (뻥)
요건 브로마이드 뽑기. 전 처음 보는 거라 사봤네요.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한 장, 껌 한 톨 구성인데 스쿠코레나 웨하스보다 비싸서 다소 창렬이긴 합니다 [...]
그래도 밑장 빼는 선자가 나와 줘서 꽤 마음에 드네요.
미니츄랑 비슷한 사이즈의 모찌푸치 입니다.
살 때는 그냥 순박하고 귀여워서 샀는데...
어째 볼 때마다 이 표정이랑 겹쳐져서 웃음이 나오네요 [...]
요시코쨩...밑장빼기하면 손모가지 날아가유...
욧쨩...[측연]
이렇게 오늘도 제 자취방엔 화목함이 더해져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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