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396581427
유튜브 : http://youtu.be/YIArHn0klSs
00:00:21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안녕하세요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하라쇼~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한가득 주입! 자~ 푸슛!(잘 받았습니다!)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입니다.
자, 이 방송은ㅋ..!
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인연을 키워가는 스쿨 아이돌 프로그램
모두가 즐기는 라디오 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네~ 저번화에선 코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쨩이 게스트로, 방송 첫 게스트로 와주셨는데
여러가지 과자를 먹어가며(네) 다시 떠올려보면 좀 더 많은 얘길 듣고 싶었는데..
맞아요 과자에 정신이 다 팔렸죠
그랬어ㅋㅋ그 다음에 팔씨름ㅋㅋㅋ
나도 조금 더 쎄지고 싶다~
맞아요 저두
근육 트레이닝할까?(그럴까요?) 약속..할래?ㅋㅋㅋㅋ
약속만 늘어가잖아요ㅋㅋ
그래 그런 방송이니까!ㅋㅋㅋㅋ
있지, 이 라디오 녹음하려고 전철타고 왔는데
문 들어와서 바로 그 근처에 서 있었어
그리고 멀뚱히 서 있는데 푸슛~하고, 푸슛하고ㅋㅋㅋ문이 열리고(푸슛하구요?ㅋㅋ)
근데 딱, 밖에 서 있던 사람 핸드폰 스크랩이 눈에 들어온거야, 얼굴은 안 보였지만
찰그랑 찰그랑해서, '아, 린쨩이다'라고 생각했어(호오?)
스크랩이 린쨩이고(오?!) '아, 린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린쨩!? 그런단건?!'하고 바로 벽쪽으로 돌아 섰어
그랬군요
나 어째선지 엄청 러브라이버 분들이랑 만나는거 같아(조우률이..)
또 여자 분이셨는데, 그 분도 예쁘신 분이라..
거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ㅋㅋㅋ근데 저도 전에 한 번 전철에서, 이벤트 끝나고였는지 아무렇지 않게 러브라이버 분이 계셔서
이벤트 오셨던 분이 계셔서 '아~~'라고 생각하다가, 이제와서 움직이기도, 이미 앉은 상태였어서,
이제와서 움직이기도 좀...분명히 이쪽 보고 있어서(ㅋㅋㅋ)
'아! 이건 좀, 지금 움직이면 왠지 좀 기분 나쁘려나'해서 못 본 척하고 책 읽고 있었어요
못 본 척ㅋㅋㅋㅋ 웃어줘ㅋㅋ '감사합니다'라고ㅋㅋ
아니 왠지 부끄럽잖아요ㅋㅋ
부끄럽지ㅋㅋ난 항상 가발쓰고, 평소엔 안 하지만, 검정색 옷만 입어서 뭔가 좀 부끄러워서
'죄송합니다'[피하면서 하는 말]라고 하는데 당당하게 있고 싶지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무슨 일이신지?'ㅋㅋㅋㅋㅋ
말해보지 그래요? 다음에 러브라이버 분 만나면 말 걸어봐요
'안녕하세요! 저에요, 저! 알아보겠어요?'ㅋㅋㅋㅋㅋ
미움받을거야ㅋㅋ
근데 애니메이션 밖에 안 봐서 성우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면
곧바로 에리가 싫어하게 될거야ㅋ
'안의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였어..'라며ㅋㅋ
어쩌려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고 싶다~(맞아요)
그럼 시작해볼까
그럼 프로그램 스타트!
03:46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메로 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58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벌써 첫 배포가 되있지만, 러브라이브 솔로라이브 콜렉션 메모리얼 보..벅 박스 투!ㅋㅋㅋㅋ
메모리얼 보쿠스 튜! [아~ 30살이 이러면 반칙이지!!]
아~ 첫 배포가 시작 되었습니다! 888
와~~ 축하해요~
예~ 기대돼~ 아직 전혀, 다른, 에리 이외 곡은 듣지 못했는데..어땠어? 자기 곡은 들었어?
제 곡은 들었어요
어땠어, 어땠어?
있죠~ 성장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있지, 어딘가의 레코딩 현장에서, 스튜디오 교대할 때(맞아요), 먼저 쿳승이 녹음할 때.
그 날 Wild Stars에서, 여자 역할 했었으니까 남자 역할로 추가 녹음했잖아(맞아요)
그걸 마지막 부분만 좀 듣게 됐는데, 왠지 목소리의 심이 완전 달랐어
저도 그건 무척 잘 불렀다고 생각했어요
좋았었어!
남자 역할은.. 제가 아닌거 같이 들려요ㅋㅋㅋ'누구지?'라고 할 만큼 다르게 들려요
논쨩이 남자 역을 하는것도 있지만
여자 역할 버젼 논쨩이랑 남자 역할 버젼 논쨩의 연기톤도 다르고, 소리로만 구별이 잘 가서
'아 이쪽이 남자역이구나'같이..목소리도 정말 또렷했고...
딱 1년 전이였지(그렇네요), Wild Stars 처음 불렸던게
1년만에 레코딩한다는거 대단하네요(맞아)
전부 다시 녹음하지 않고, 제 경우엔 여자 역할은 그대로에, 남자 역할만 추가적으로 녹음했어요
그래서 확연히 성장한게 보였어ㅋ 내가 성장이라고 하기엔..ㅋㅋ
근데 나도 그거 듣고 감동했어
에~~ 기뻐요~
모두들 들어보셨으면 좋겠네
꼭 들어주셨으면 하네요
각 멤버별로 1장에 2000엔이니까ㅋㅋ 박스로 하면 18000엔이니까
그렇긴한데 박스로 사주셨으면 해요. 모두의 개성이 잔뜩 묻어나니까
맞아. 그리고 나도 추가로 [곡조?]를 이렇게 바꾸고 싶어요라던지 한게 있어서..
아 이거 말할까 말까 계속 망설였는데~
말해버려요~ 말해버려~ㅋㅋㅋㅋ
있지, 라이브에서 라이브버젼 노래 같은게 있잖아(응응) 그걸, 라이브도 많이 했었고
그게 익숙해진 후에 CD버젼을 들으니까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드는 노래가 있어서
거기에 살짝 추가해 달라고 했어, 그치만 분명한게 아니라서 이어폰으로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장치도 해놓기도 했고~(그랬군요!)
스피커면 조그맣게 들리긴 해도 분명히 들리진 않는다던지...어떤 노랜지 알겠어?
모르겠어요
몰라?
몰라요 아~~~~ 알겠다! [뭐지? 뭘까!?]
그거라던지 여러가질 들어주셨으면 합니다(그래요)
또, 솔로로 들으면 전혀 다른 곡으로 들리기도 하니까, 정말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일이죠, 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부터 도쿄MX에서
애니메이션 2기가 방송 개시라는 것과 그 후에도 순차적으로 방송개시합니다
아~대단해요!
벌써 1화부터 하고 싶은 얘기가 잔뜩있는데
말하고 싶어요~
그치? 꼭 봐주세요. 후에 그에 대한 얘기도 차차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메일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라디오명 '카나리아 짹짹'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짹짹) 감사합ㅋㅋ 코토리쨩이여
'갑작스럽지만 예전에 러시아에서 본토의 하라쇼를 들었습니다.
저는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일단 환승을 하려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공항에 착륙할 때였습니다
모스크바에 착륙해서 비행기 입구가 열릴 때까지의 침묵 가운데
비행기 안의 소리는 제 앞에 있던 외국인의 통화 소리만 들렸습니다
BGM처럼 그냥 흘려듣고 있으니, 어쩌구저쩌구어쩌구 하라쇼 어쩌구저쩌구(ㅋㅋㅋ)
그날은 딱 일본시간으로 4th 라이브 첫날이 끝낸 심야, 러브라이브로 머리가 꽉찬 탓에
마침내 환청이 들리는 건가라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러시아! 그런건가! 에리치가의 모국!(할머니 모국이죠ㅋㅋㅋ)
환청이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본토의 하라쇼는 의외로 담담한 어조란거에 놀랐습니다(ㅋㅋ)'
그랬구나(담담했구나) 꽤 일상에서 쓰는가봐요(음..) 안 쓰려나?
쓰겠지..'그거 좋네!'같이 '그거 하라쇼-'ㅋㅋㅋ
하라쇼~
그러니까 러시아를 소재로 쓰면 안됀다니까ㅋㅋㅋ
다음 메일 소개할게ㅋㅋ
'오마루'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저는 요 1년 사이 조금씩 옷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매달 같은 패션잡지를 사고 있습니다.
난죠 씨와 쿳승은..(어째서 나만 난죠 '씨'인거야?!ㅋㅋㅋ) 패션 잡지 같은걸 사시나요?
또 남성의 어떤 옷이 팍 꽂히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선 오마루 님 나를 난쨩으로 불러줘ㅋㅋㅋㅋ
난쨩~
난쨩으로 불러줘, 난죠르노도 괜찮고...
잡지 사고 있어?
가끔 사려나요?
그렇구나. 난 여러 잡지를 사서 겨우 만난, 내 취향의 잡지라고 생각한 잡지가 두달 뒤에 폐간돼서ㅋㅋㅋ
'난 도대체 어쩌라는거야'라고(슬프네요ㅋ)
그래서 지금도 정해진 잡지를 사진 않지만 가~끔 휘리릭 펼쳐보다가 마음에 들면 사려나~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남자의 어떤 옷이 좋아?
남자옷은 그다지 후즐근하지 않는 옷이 좋아요
아, 그래? 딱 끼는거? 타이트한거?
딱끼는건 싫은데요ㅋㅋㅋ 그래도 타이트한게 좋아요
타이트한거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V넥이 좋아요
V넥 좋아하는구나!
V넥 좋지 않아요?
나 쿳승이랑 정반대야(거짓말~)
꽤 후즐근한거 좋아하고, V넥...근데 쿳승 저번에 흉근 얘기하지 않았어?(응) 그래서 그런거 아니야?ㅋㅋㅋ
잘 만들어진 몸에 댄 옷을 얘기한거지?
그렇네요ㅋㅋㅋ
애초에 몸 만든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도 있죠, 몸을 만들지 않더라도 흉근이 약간 있잖아요, 여자보다(으응...)
거길 살짝..데코르테?(데코르테?ㅋㅋ) 데코르테 부분을 살짝 드러냈으면 해요
그렇구나..난 의외로 목이 덮혀있는 옷을 좋아해서..셔츠에 스웨터 겹쳐입는 사람 좋아하고
파카같은거 완전 좋아하고
아, 파카는 좋아해요
이런 얘길 전에 하니까 '난쨩은 선호하는 옷이 너무 젊어'라고ㅋㅋㅋㅋ
그다지 상관 없잖아! [29! 29라고!]
슈트도 좋아해
저는 T셔츠에 재킷 같은게 좋아요
싼티나지 않아?
에, 싼티나요? 그거 싼티나는 거에요?(에?) 평범하지 않아요?
난 단호히 셔츠파
아~ 셔츠라면, 셔츠에 스웨터가 좋으려나~
셔츠에 스웨터? T셔츠라면 깔끔하게 T셔츠에 청바지였으면 좋겠어
그것도 좋네요(좋지) 그거 좋아요
응응..무슨 얘기였지? 아 이런 옷에 두근거린다였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기에(그렇네요)
여러가지 옷을 입어보세요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토죠 노조미가 부르는...뭘로 할래?
뭘로 할까요? 저 엄청, 뭐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레코딩할 때 이 노래 좋다~라고 생각한 노래가
몇 곡인가 있는데요~ㅋㅋㅋ
뜸들이지마~!
그 중에서도 '분명 청춘이 들려와'를 무척 좋아해서요(응응)
라이브에서 마지막에 불렀고(그랬지 다 같이 합창했지)
그래서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네)
그럼 들어주세요
토죠 노조미가 부릅니다 '분명 청춘이 들려와'
12:32
분명 청춘이 들려와
14:1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맞춰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
이번 시츄에이션은 '만우절(April fool)'
4월 바보인가..
그렇....에, 그래요?
그런 의미지
헤~
요근래엔 기업에서도 장난 정보라던지 웹사이트같은걸 만든다던지 하던데
러브라이브도 뭔가 했으려나? 지나긴 했지만ㅋㅋㅋ 어떠려나
안했어요, 안 했대요
그런것도 재밌겠네(맞아요) 여러가지 해서, '아! 그것도 보고 싶었는데!'같은게 차후에 많이 있다던지..
거짓말이라....너무 무거운것도 깜짝 놀래키게 되고..
왠지 어렵네요
음...내가 지금 '결혼했습니다!'라고, 좀 나이면에서 리얼하잖아(응) [부정하지 않는 쿳승...ㅠㅠㅋㅋㅋ]
'축하해요!'라고 잔뜩 와버려서 '거, 거짓말인..'라고 말하기 힘들질거 같아라던지ㅋㅋㅋ
뭐 그럼 보이스메세지 가보겠습니다
'Hi~ 에리치카 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맞아, 어떤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 날이야
그래서 나도 가끔은 거짓말 해볼까~
난 이제 네가 진짜 진짜 진짜 싫어! 라니..아~ 안 돼, 역시 거짓말로도 못하겠어
난 네가 정말 좋아! 이건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이야!'
(허억허억)
하라쇼~
뭔가 들었다 놨다해, 이 코너~ㅋㅋㅋ
날 위아래로 들었다 놨다해서 '네, 아웃!'같이...테니스 시합같아
그렇네요ㅋ
어째서 나만 이렇게 허억대는건데
ㅋㅋㅋㅋㅋ
어라?
귀여웠어요
고마워. 그럼 논쨩 부탁하겠습니다
'4월 1일 오늘 내있제, 고백하고 싶은게 있데이. 이제꺼정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사실..내는 진짜 여신이래이! [비밀아닌데?]
너한테만 모든 럭키 파워를 바치는 행운의 여신! 믿든 안 믿든 니 맴이지만
믿는 자에겐 참말로 내 여신 파워가 언젠가 닿을테니까 기다리래이!'
하아...
ㅋㅋㅋ 저기요?(네!) 저기요?(네!)
무슨 일이에요?x2
아무 것도 아니에요ㅋ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신이란걸. 뮤즈의 여신이고! [사실입니다]
에?ㅋㅋㅋㅋ
뮤즈의 여신....응? 뮤즈..(9명이지!)ㅋㅋ 모두 여신이잖아요ㅋㅋ
뮤즈를 모이게 해준, 뮤즈를 알아본 여신이니까~
알았어요ㅋㅋ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 착신목소리로 애니메로 믹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 보세요
이상으로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7:13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이어서는 이 코너
'이번주의 하라쇼~!'
무심코 하라쇼라고 말해버릴만한 에피소드를 받아보는 코너입니다
에피소드에 반응해서 난쨩이 10점 만점으로 채점
훌륭히 10하라쇼를 받아낸 분께는 방송특제 스티커 '노조에리 비밀의 화원'을 선물!
신↑경↓쓰여↗!
비밀이니까요(응응)
그럼 바로 소개하겠습니다(OK)
'극상의 열열 러브라이버'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을 들으면서 방 청소를 하고 있으니 봉투에 들어있는 1140엔이 나왔다
무슨 돈인지 모르겠지만 잔돈이라 잔돈저금통에 넣었습니다'
1140엔 전부 잔돈이였단건가?
그런건가?ㅋㅋ
1140하라쇼~ㅋㅋㅋ
네, 아쉽게 됐네요ㅋㅋ 다음
무슨 돈이였을까?
'와시베'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로딩화면에 기분 나쁜 얼굴이 비춰서 뭐지했는데 내 얼굴이였다'
이거 오토메게임 같은거 할 때 완전 공감 돼ㅋㅋㅋ
캐릭터가 멋진 장면 나올 때 '하~ 멋지다~'라고 생각할 때
로딩화면에 히죽거리는 내 얼굴이 비춰서 '헉'하고 정신차리는 거ㅋㅋㅋ
공감 돼...10하라쇼~!
와와~888 축하드립니다~ 주소적혀있네요
아 다행이다 다행이야. 아~ 공감 돼ㅋㅋ
그럼 다음
'별밤의 가디언 백작'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풋살 대회에 나갔습니다. 저는 골키퍼를 하고 있었는데,
상대팀 여자분이 드리블로 파고 들어와 저와 부딪혀 뒤엉켜버렸습니다.
불가항력이였지만 여자와 껴안게 되었습니다'
잘 됐네~ 응 3하라쇼ㅋㅋㅋ
네 다음.
여자랑 껴안는게ㅋㅋㅋ 귀여워ㅋㅋ
'요시호'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막과자집에서 물건을 사고 있을 때, 지갑을 확인해보니 10엔이 부족해
'10엔 부족하네'라고 중얼거리자 지나가던 아저씨가 '말은 해보는거'라며 10엔을 주셨다'
정말?! [이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대단해! 이 아저씨 멋져요!
그치? 게다가 나 아까 전에 1140하라쇼했잖아. 지금은 10엔 이야기니까 10하라쇼!ㅋㅋㅋ
축하해요! 요번 주 좀 나오네요
이런 느낌으로 뽑아도 되려나? (괜찮지 않아요?) 뭘 줄지 정해져서 부담이 줄었어ㅋㅋㅋ
그렇네요. 그럼 다음
'하나사쿠'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원이라고 생각해 '양말이 어딨나요?'라고 물어보니 옷 잘입는 손님이였다.
그래도 '여기에 있었어요'라며 가르쳐 주었다'
멋지다~(좋은 사람이네요) 8하라쇼
응
나도 착각해서 점원분한테.. 점원분이라고 생각해서 평범한 이자카야 일반 손님한테
'여기요!'라고 한적있어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ㅋㅋ
'아, 아니에요'라는 느낌으로 손을 저었어ㅋㅋ
뭐 확실히 이자카야면 좀 무리겠네요
좀 착각했어. 미안해서 부끄러웠습니다
그럼 다음
'완코로'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식날, 소속되있던 경음악부에 가니 후배들이 서프라이즈로 지금까지 우리가 연주해 온
곡들을 스페셜 메들리로 연주해 주었습니다. (오~)
예년같았으면 대체로 1곡만이여서 놀람과 기쁨으로 울움이 났는데,
15분에 걸친 메들리에서 후배들은 시험 전임에도 누구 하나 악보를 보지 않아서
'열심히 외워서 쳐주고 있구나'라고 알게되어 두번째로 엄청 크게 울었습니다'
이런거...나도 울게 되버린다구ㅠ
울만 하죠
으그으으으...(시험 전이였다구요)으아아 알았다구 10하라쇼야!
축하해요~
오늘 엄청나네 어떻게 된거야?
오늘은 뭐..그거네요
설사[.....]한거 같이ㅋㅋㅋㅋ 표현을 하자면 그런거지ㅋㅋ
엄청났어 10하라쇼의 폭풍이였어(그랬네요)
그럼 여러분 어떤 물건이 올지 기대해주세요
네, 이런 식으로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하라쇼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이번주의 하라쇼였습니다.
22:11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광고~
24:46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자, 엔딩 시간이 되었는데 어떠셨나요?
네, 오늘은 하라쇼가 잔뜩 나왔네요
잔뜩 나왔어
기대되네요 상품이 도착하는게
꼭 즐겁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뭐가 도착했는지는 비밀의 화원~이란걸로ㅋ
맞아요, 사진 같은거 올리면 안돼요(맞아) 비밀이니까
비밀의~ 화원~이니까ㅋㅋㅋ 취한거 같아ㅋㅋ
뭔 일있어요?ㅋ
아니 완전 멀쩡한데요(에?) 나 완전 멀쩡하다구요
정말요? (네ㅋ)
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분명하게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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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 9 시간 후면 애니2기 시작!
하지만 저는 알바하느라 나중에 올라오는걸 보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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