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다 입니다.
자, 이 방송은..!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인연을 키워가는 스쿨 아이돌 프로그램,(예-!ㅋㅋㅋ)
모두가 즐기는 라디오 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이예에~ 히야~ 오늘 어땠어?
감동했어요
최고의 라이브였지?(응!ㅋㅋㅋ)
그런고로ㅋㅋ 오늘이였네요 2월 8일은 μ`s next LoveLive 2014 ~Endless Parade~의 첫날이였습니다~!
예이~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와주셨던 모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뷰잉에서 봐주신 모든 분들, 오진 못 했지만 마음 속에서 응원해준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감동감동 눈물의 폭풍ㅋㅋㅋㅋ이였을까나?
뭐 우린(그랬을지도 몰라요) 실제 우리는, 솔직히 '이 뒤에도 리허설 입니다'랄 정도의 상황인데요
하아.. 긴장되기 시작했어(그쵸?) 어땠을까?
어땠을까요? 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잖아요(응)
맞아 모두들 열광해줬으면 좋았을텐데...어라? 미래인지 과거인지 분간이 안되게 되버렸어ㅋㅋㅋ
뭐 내일도 있으니까요
맞아 맞아 내일 라이브는 지금 듣고 있는 분들도 모를테니까 기대해보자
응, 함께 분위기 띄워요
꼭꼭, 꼭있지, 지금 양일 참가하는 분들은 호텔같은데서 듣고 있을텐데요
오늘 라이브 감상도 포함해서 핫이슈 태그 노조에리를, 'L'인쪽이죠
에리는 L로(네) 트위터해서 다시, 뭔가, 뭔가 있잖아요 그 트위터의, 뭐더라?
그.. 들어가는 거
음.. 핫워드?
맞아맞아맞아 그거 그거ㅋㅋ
요즘들어 말이 잘 안나오게 됐어 위험햌ㅋㅋㅋ [4th live 난죠曰 : 이게 젊음인가....]ㅋㅋㅋㅋㅋ
핫워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 큰일! 핸드폰 가져오는거(??) 까먹었어ㅋㅋ 트위터 해주세요ㅋ
너무 자유롭게 했어ㅋㅋㅋ
좋아 그럼 내일도 힘내는거야(힘내는거야)
라디오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럼 프로그램 스타트!
02:50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메로 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0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지금 호텔입니다'라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그렇겠네요)
목욕은 반드시 욕조에 받아서 하세요
분명 모두 근육통이 됐을거에요
분명 됐을거야 그치?
그게 엄청 뛰잖아요
보이잖아(응)
뭐.. 얌전히 듣고 계신분도 있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요
우와~하고 날뛰신 분들은 욕탕에 들어가면 완전 다를테니까(다르죠)
들어가지 않으면 정말..
(관절이)뚝뚝 끊기고 뻐근해질테니까
다음날 걷질 못 하잖아요
우리들도 들어가야지
맞아요
첫 투 라이브ㅋㅋ 투 데이즈니까 (투 데이즈)
그... 모르겠어 텐션감이
맞아요 전에는 하루로 끝났으니까
모든걸 꺼내버리면 괜찮았는데
어떨..
어떨가요?
두근거리네~
이야~ 이틀째 괜찮을까요?
힘내자(응..) 힘낼 수 밖에 없어
아침에 깨워줘요ㅋㅋ
에, 싫어. (쿳승이) 깨워줘ㅋㅋㅋㅋ
일어나자ㅋㅋ
애써볼게요
메일 소개할게요. 라디오명 '무라사키 사메'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쿠스다 씨께서 연기하는 노조미는 럭키걸인데요, 저도 지지 않고 매달 한번에서 여섯번 정도
현상(※주:懸償, 경품 응모행사)에 당첨되는 럭키쨩입니다 [김성모 아닙니다;]
에 굉장해(오 대단하다)
난죠 씨, 쿠스다 씨는 최근 럭키한 일이 있었나요?'
매달? 매달 당첨되는거? 대단
대단하네. 매달 현상에 응모하는것도 대단해ㅋㅋ
확실히ㅋㅋ
여섯번이란건 최소 6개는 낸단거니까
그렇네요(대단하다)
뭐가 당첨됐을까? 현상 당첨된적 있어?
있죠, 현상은...아 옛날에, 정말 옛날에 포키(빼빼로) CM에서 어떤 재킷 같은거 당첨됐어요
에~그래? 그랬구나(응) 다음번에 입고 와
에, 지금은 없는데
읏ㅋㅋㅋ
초등학생 즈음에 받은거라서요
아 그럼 사이즈도 다르겠네(맞아요)
그렇구나. 난 전원, 응모자 전원 서비스 주는거라고 착각해서 보낸게 당첨됐어
에~ 대단하네요
'와~ 왔다 왔다'라고 해서 보니까 뭔가 '100분'이라고 써있어서
'에.. 아니였네. 현상.. 뭔가 그거였어!' 아 말이 안나오네. 추첨이였지! 그거 그거ㅋㅋㅋ
후....뭐 오늘은 라이브였으니까 어쩔수 없지 [다시 슬퍼지는 죠르노ㅠㅠ]
그렇네요ㅋㅋ 그럼 다음 가볼게요ㅋㅋ
가뿐히 대처하는데?ㅋㅋㅋㅋ
'신지'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부터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자취합니다. 도쿄는 수험치러 간 정도라 어디쯤에 살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디, 도쿄에서 추천할 만한 동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음~
있나요?
추천할만한 동네? 내가 알고 싶을 정도야ㅋㅋ벌써 몇 년이나 살고 있는데 (그렇군요)
처음 산 동네는 이케부쿠로였어(이케부쿠로!)
응, 꽤 차분한 편이였어. 기숙사기도 했고(그랬군요)
저는 이케부쿠로 무서워서 걸어다니지 못해요
어째서ㅋㅋ
그게, 사람이 엄청 많잖아요
그러면 도쿄 아무데도 못 걸어다녀ㅋㅋㅋ 신주쿠, 시부야도 아웃이잖아
신주쿠 쪽이 뭔가 그나마 친절해요, 다들.
그게 뭔지 알거 같긴해
이케부쿠로는 사람들이 다들 부디치게 다녀서..
이케부쿠로는 꽤 오른쪽으로 걸을지 왼쪽으로 걸을지는 암묵의 룰로 정해져 있어
에에?ㅋㅋ몰랐어요ㅋㅋ 그래서 따라가질 못하는건가ㅋㅋㅋ
응, 휙휙 빗겨 갈 수 있어
그렇군요.. 그걸 알면 괜찮을지도..
응 괜찮을지도.
다음에 도전해볼게요
응. 추천하는 동네는?ㅋㅋ
그랬죠. 에~ 시모키타(자와)? 같은데 살고 싶을지도..
시모키타? 아 살고 싶은 곳?(응)
시모키타도 좋지. 매일이 문화제 같고(아 그러고보니)
아 근데 그, 신지 씨였나? 신지 씨가 뭘 좋아하는지에 달려있어, 역시 (확실히)
옷 같은거 좋아하면 역시 그런데가...근데 우선은 집세지, 집세(응)
아 근데 대학생이니까 (아) 대학에 가까운데가 좋을거라 생각해요
분명 그게 좋을거야ㅋㅋ 그렇게 해요, 그렇게 해ㅋㅋ
그럼 살 때 따지는 조건은? 빼놓을 수 없는거
빼놓을 수 없는거..
난 욕실, 화장실 따로
저도요ㅋㅋ
그거 뺄 수 없죠
그리고 옥내 건조기도 있었으면 해
아~ 욕심쟁이ㅋㅋㅋ
그치만 밖으로 나가는거 더울 때도 있고 추울 때고 있으니까(그렇네요)
어딘가로 날아가면 곤란하기도 하고(그쵸)
[스(素?)]주방하고 방이 따로인게 좋아요, 원룸이 아니라[...못 들음]
그렇구나..주방 그리 많이 안 쓰니까
나는 있지, 살아보고 싶은데가 콘세르즈(※주 : concierge...간단히 말해서 수위고, 건물의 다양한 일들을 맞아서 해 주는 사람)가 있는 데 살아보고 싶어
에, 고급 멘션 같은데요?
맞아!(괜찮네요)
전에 딱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엄청나. 방에 있는데 띵동하고 콘세르즈 분한테 전화 같은게 걸려와서
'누구누구 님께서 오셨는데요' 같은 느낌인
에! 회사 같네요
맞아 맞아ㅋㅋㅋ
이제 콘세르즈 분이랑만 얘기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되서... 나 있잖아, 그다지 잘 못하니까, 택배 같은거에도 긴장하니까.(확실히)
응, 그래서 그런데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에~)
별로 관심없었는데도
그런거 괜찮네요 저도 그런데 살고 싶네요. 방 청소하기 싫으니까 청소해주는 사람 있었으면ㅋㅋ 청소해주는 사람 있는데 살고 싶어요
메이드 말하는거?ㅋㅋㅋ
맞아요 청소만 해주는 사람
주문해 봐, 주문[아마 신청해보란 뜻 같습니다]. 가정부[에이프런 씨]같은 사람 있잖아
아, 청소대행 서비스 같은?(맞아 맞아) 가사 대행 서비스.. 부탁해 볼까요..
난 방이 지저분해서 한번쯤 해볼려고 했어, 근데 '어, 그 사람 오는거면 청소해놔야 되는거 아닌가!?'해서 결국 부탁 못했어ㅋㅋㅋ
맞아요ㅋㅋ 결국 그렇게 돼요ㅋㅋ
사람 부르는게 제일 좋으려나ㅋ 그럼 다음 메일 가볼까?
라디오명 '스구하'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신칸센 등을 시작으로, 전철 차량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하네요)
'그런데 만드는데 상당히 머리를 쓰게 되서, 일이 끝나면 맹렬히 뇌가 지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만,
두 분이 '아 오늘은 맹렬히 뇌가 지치네'라고 될 때 어떠한 방법으로 해소하시나요?'
음..
대단하네. 그럼 스구하 씨께서 만든 전철같은데 타고 있을지도
대단하네요
덕분에 잘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맹렬이 뇌가 지치는 날, 있어?
없어요ㅋㅋㅋ 잘 모르겠어요. 그 '뇌가 지친다' 는게. 저 그렇게 머리 안 쓰는 사람이니까ㅋㅋ
가끔은 있을거야. 일이 밀릴 때라던지
아.. 뇌가 지치기보다 몸이 지칠 때는 확실히 있지만요, 그럴 땐 단거랑 짠게 먹고 싶어져요
음.. 확실히.. 밥이 먹고 싶어지지. 매일 먹고 있긴 하지만ㅋㅋ매일 든든히 먹고 있지만
뇌가 지칠 때는....어렵네~ 몸이 지치더라고 뇌가 각성해서 잠이 안 오기도 하잖아. 엄청 피곤한데도
뭔지 알아요. 있죠.
'당장이라도 자고 싶은데' 일 땐, 몸을 더 피곤하게 하는거려나
역으로?
응, 복근운동 같은거 해 봐ㅋㅋ
그래서 '휴우~'하고 그대로 잘 때가 있어
에~ 전 그러면 반대로 깨는데
깨는구나.. 목욕을 한다던지는? 탕에 들어가서 1시간 안에는 잠들기 쉽다고 하니까
뇌가 지칠때는 자려고 하려나?
응.. 일단은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아요
그리고 환경음악(※주:의식적인 음악 감상에 목적을 두지 않고, 환경의 일부로서 자연스럽게 청취하게 되는 소리나 음악,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같은거 들으면 괜찮아
휭 츙츙하는거ㅋㅋ 나 잔뜩 가지고 있어
저도 있어요 (응) 그거 듣고 자요 (좋지) 그거 들으면 금방 잘 수 있어요
확실히.. 릴렉스려나, 맹렬히 뇌가 지칠 때는.
그렇네요
힘내서 계속 전철 만들어 주세요. 앞으로도 신세 지겠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baby maybe 사랑의 버튼'입니다
사랑의 버튼?
응. 나 이 곡 좋아해. 전에 어쿠스틱 라이브 했을 때 커버곡으로 했을 정도로 좋아해
에~
애절하지~
좋은 곡이죠~
그치. 아마 멤버 중에도 좋아하는 애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귀여운 곡(이지)
그럼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뮤즈가 부릅니다 ''baby maybe 사랑의 버튼"
12:02
'baby maybe 사랑의 버튼'
13:42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
매 회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츄에이션은 바로! 라이브
오늘은 4th 라이브의 맨 가운데니까요
내일도 있으니까~(그렇죠)
'오늘 라이브 와줘서 고마워. 내일도 힘낼테니까 잘 부탁해' 같은 이미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그야말로 딱이네
그렇네요. 지금 심경이네요
그 자체지. 그럼 바로 가볼까
'오늘 라이브, 와줘서 고마워. 네가 보내준 성원은 스테이지 위에 있는 내 귀에 확실히 전해져서, 나한테 큰 힘을 줬어
앞으로도 항상 항상 함께 하는거야'
응응(응응) 확실히 성원은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어(응) 눈물이 나니까
나오죠
응 무대 시작하기 전부터 눈물이 나오니까
'우워~'하는 소리하고 사이륨으로요
맞아 엄청나다니까(정말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가볼까요
'우리들 라이브에 와줘서 참말로 참말로 고마워. 무지 흥분했어? 스테이지 위에서 네 모습이 분명히 보였구마.
내일도 힘낼테니까 또 응원해 줘야혀?'
응, 그래. 내일도 힘내자!(힘내요) 꼭 (꼭)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세요(부탁드릴게요) 라이브 뷰잉 분들도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요, 착신목소리로 애니메로 믹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꼭 접속해 보세요
이상으로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00:15:47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계속해서 이 코너. 노조에리 리퀘스트!
방송의 진행을 맞은 저희 둘에게, 해줬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코너입니다
그럼 메일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명 '후우쨩'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 두 분께 터무니 없는걸 부탁 드려보고 싶습니다. 주위에 있는걸 써서 단발 개그 부탁드립니다'
음...
인정할 수 없어~
네ㅋㅋㅋㅋ
난:단발 개그라.. / 쿳 : 다음 [쿳승 단호박이시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소개할게요.
라디오명 '인테리스트'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팔씨름으로 대결해 주세요'
음..
팔씨름 자신 있어?
없어요
나도 없어
저 아마 뮤즈에서 가장 약할 거에요 [최강은 에미츤으로.....]
아니 내가 약해ㅋㅋ
제 악력 위태로워요
나도 위태로워. 근데 팔씨름은 악력이 아니잖아
에 그래요?
나 진짜 약해
저 반에서 제일 약했어요
반에서.. 해 본적이 없어ㅋㅋㅋ
손가락 씨름(※주 : 손맞잡고 엄지 누르는거)은 쎘는데.. 해볼까?
해볼까요?
(BGM)
좀 떨어져 있긴한데. 평소보다 더 벌어진 편이긴 한테...코드가 이렇게 많은데서 팔씨름 대결?ㅋㅋㅋ
해볼까? (해볼까요?)
간다. 레디 고
(대결중)
호각(互角)!!ㅋㅋㅋ
으아~ 근육통 있는데~ 아파~
이거 끝나지 않는, 끝나지 않는거에요
끝나지 않는 파티?ㅋㅋㅋㅋㅋ 잠깐 잠깐
전혀 안 움직이는데요ㅋㅋ
전혀 안 움직여ㅋㅋㅋ 약해!ㅋㅋ
약해요 그냥도 약한데ㅋㅋ
뭐야 이게ㅋㅋ 이런거 처음이야. 맨날 휙하고 쓰러졌는데 움직이지 않았어
뭔지 아슬아슬한데도 없었어요
없었네. 저기, 계속 레디 고 상태에서 멈춰 있었습니다ㅋㅋㅋ
아 지쳤어요
지친다. 근육통도 있고.
라디오명 '엔라이즈'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르메 레포트 같은거 어떨까요? 성우분들은 구르메 레포트 같은거 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두분의 추천 메뉴나 에리나 노조미한테 관련있는 메뉴를 실제로 가게에서 먹고 레포트 하는 겁니다'
너무 지친거 아니에요?ㅋㅋㅋ
안 지치겠어?ㅋㅋㅋ
확실히 지치긴 했는데
너무 했나?
다시 정신 차리고 가죠
알았어
구르메 레포트라네
근데 맛있는거 먹을 수 있다는 거네요
맞아. 오늘은 무려 스텝분이 간식으로, 맛있디 맛있는 양갱이 눈 앞에 있습니다.
맛있겠네요
이걸로 해볼래?
해볼까요
나, 먹거리 레포트...
난쨩부터 할래요?
아니, 여긴 쿳승이지
에, 말도 안돼
여기는..
여기는 역시 선배님부터
그치만 나 해본적 있는걸
그렇구나..ㅋㅋㅋ
해 봐봐
해 볼게요. 그럼 갑니다.
(BGM) [참 BGM이....ㅋㅋㅋ]
아 예쁘게 잘랐다
이 맛있어 보이는 양갱의 반질반질한 정도가 참을 수가 없네요ㅋㅋㅋ
그럼 잘 먹겠습니다
..
음~ 맛있네요ㅋㅋㅋ
양갱 오랜만에 먹었는데요.. 맛있네요
그렇지
이렇게 맛있는 양갱 처음 먹었어요ㅋㅋㅋㅋ
음..입 안에서 녹내요
정말?
네
양갱이? 거짓말하고 있는거 아니지?ㅋㅋㅋㅋ
끝났어?
끝이에요ㅋ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괜찮아요?
근데 나도 먹거리 레포트 잘 못 해
(BGM)
제가 이번에 먹을 것은 이 오구라(팥) 양갱입니다
그런데서부터 들어가야 하는거구나
오늘 받은거엔 몇가지 종류가 있어서, 저는 녹차맛 2개 받았고요ㅋㅋ
그리고 꿀이라던지 홍차라던지 흑설탕 같은 것도 있는데요
우선 가장 일반적인 팥양갱부터 먹어보겠습니다
이 양갱, 밑에서부터 눌러서 쭉 나오는게 또 재밌어서 좋네요ㅋㅋㅋ
그럼 잘 먹겠습니다
으음! 입에 넣는 순간 팥 향기가 엄청나서 코로 세나오네요ㅋㅋㅋㅋ
양갱 향이ㅋㅋ
그거 사실이에요?(응) 정말? (응)
코막힌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코 왼쪽만 뚫렸어ㅋㅋㅋ
맛있다 이거 엄청 맛이 진한데
엄청 속이 꽉찼는데?ㅋㅋ
맛있어!ㅋㅋㅋ
하 맛있다
이런 식이면 되려나?
네
별로 할 기회 없으니까 괜찮겠지ㅋㅋ
잠깐 쿳승 닫아줘ㅋㅋ
네, 이런 느낌으로 저희 둘이 해줬으면 하는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거 정말 맛있다ㅋㅋㅋ
이상으로 노조에리 리퀘스트 였습니다.
21:48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광고~~
24:1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자, 엔딩 시간이 되었는데 어떠셨나요?
이야~ 양갱 맛있었어요
맛있어
나, 이거 녹차맛도 기대가 커
두개나 가져 가신거보니..
쿳승은 녹차?
쿳승은 녹차 싫어해요
그래서 받았어ㅋㅋ녹차 좋아
녹차 좋아요?
녹차 좋아(녹차 좋아~) [귀욤귀욤하다!]
녹차 좋아한다구ㅋㅋㅋ
그렇구나. 녹차는 좋아하는데요 녹차맛 과자는 그다지 잘 못먹어요
근데 이거 꽤 기대할만하다구. 팥앙금 먹는 느낌이라구ㅋ
앙금 그 자체를 먹는 느낌이라구
그렇구나..
왜 갑자기 냉정해진거야?
뭐야 뭐야 홀로 내버려 둘거야?ㅋㅋ
어쨌거나 계속 양갱 가지고 있네요
둘 수가 없다니까. 먹으면 말을 할 수가 없고
에, 갑자기 거리가 생겼네ㅋㅋㅋ
(????)
정말?
응
내일도 즐겁게 라이브 해줄거지?
할게요. 힘내요. 양갱 가지고 힘내요ㅋㅋ
먹을거야ㅋㅋ 곰팡이 스니까ㅋ
네ㅋㅋㅋ
네, 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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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탈자 및 번역 오류는 댓글로 달아주시구요
근데 라디오에서도 말했듯이 에너지를 써서 피로한 상태에서 흥분상태라 잠은 안 오고 번역은 해야겠는데
잘 안 들리는게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ㅜ 물음표 친 거 중에 들리신 분들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성우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라이브(&뷰잉)참가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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