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링크 : http://www.nicovideo.jp/watch/1390544416
모바일 : http://youtu.be/fS6R_D83giU
00:00:2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자자, 이 방송은..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인연을 키워가는 스쿨 아이돌 프로그램,
모두가 즐기는 라디오 방송을 모토로, (러브!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깜짝 놀랐지? 놀래켜 줄려고 했어.
놀래킨다고 하면.. 내일 무슨 날인지 알아?
내일은....아~~!
리스 애니 라이브?!
정답!
안돼 이런 시간에 떠들고 있으면
맞아요, 자야지
얼른 자
네!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ㅋㅋ
그럼, 오늘은 내가 혼자서ㅋㅋㅋ거짓말 거짓말 ㅋ
네, 내일 리스 애니 라이브 입니다만(네)
무도관!(무도관! ) 무도관이래!
뮤지션의 동경의 장소!
성지!(성지!)
드디어 뮤즈가 서게 됩니다
굉장하네요, 무도관이라..
응
거기다 첫 라이브 밴드
예이~(예이~)
초 기대
무서워요, 근데
어째서?
그야, 실수 할 수 없잖아요
그건...노래방에서 똑같으니까ㅋㅋㅋㅋ
그런가.. 그랬구나ㅋㅋ
에~ 기대되~
그래도 뭔가 좋네요
카키마와시( 같은거 해야겠지, 마지막에.(아 그렇구나)
쟈가쟈가쟈가쟈가~ 쨘 하는거
못하겠죠.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하려고 했는데
하고 싶다
근데 이미 바로 전날이니
그렇네요ㅋㅋ
늦었어ㅋ 근데 기대 돼네(기대 돼요)
무슨 노래 하려나요?
뭐려나?ㅋㅋㅋ
부디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올 수 있으신 분들은 알고 있어 주세요
라이브라고 하면(네), 뭐 2월도(아) 곧이지만요
그럼, 사연 읽어도 될까요?
네!
음..(데레레레~) 나가노 현 '큐어 간킨[※주 :cure 元金???] 전전전[※주:전설의 전설의 전설]' 씨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에, 뭐라고?
'큐어간킨 전전전'씨
전전전 씨구나(전전전 씨ㅋㅋㅋ) 감사합니다
'드디어 다음날 8일과 9일에 4th 라이브가 개최되네요. 저는 벌써부터 티켓이 오는 것과 라이브가 시작될게 무척 기대됩니다
포스터 그림이 되기도 한 '뮤직 스타트'가 드디어 라이브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라이브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힘내고 있습니다(힘내고 있죠)
무릎 덜덜 떨면서 힘내고 있다구ㅋㅋㅋ
그치?
힘냅시다
정말이지, 앞으로 조금 밖에 없어. 앞으로 몇 번 자면?
잘 모르겠어요
아~ 큰일 큰일. 생각하면 두근거려
네
그래도 힘내서 좋은 라이브로 만들고 싶네요
그래요
그럼 슬슬 가볼까요(네)
프로그램 스타트!
03:30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메로 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44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ㅋㅋ 있지. 아직 지갑 안 샀어
어머
신년 포부 세웠는데
어머 아직 빵빵한 채?
아, 근데 영수증은 뺐어ㅋㅋ
그럼 카드 안 떨어져요?
카드는 포인트 카드를 안 빼면 괜찮아
그렇군요
영수증은 '이건 2013년이랑 똑같아지면 안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음, 확실히
빼봤어
그렇군여
근데 있지. 속 시원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친구랑 카페에서 차 마시고
계산 부탁합니다라고 점원이 왔을 때 지갑을 꺼냈는데, 꽤 홀쭉해졌었어ㅋ
그걸 본 친구가 '에, 그 지갑 엄청나네'라고ㅋㅋㅋㅋ
어? 내 감각이 이상해졌나? 같은 꽤 납짝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해졌네요
안되겠지?
안됐네요. 아 역시 새로 사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렇지. 그런 나를 위해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갑을 알아봐 주셨어요, 스텝분이
지갑 고르는덴 색이 중요(오!)라네( 그렇구나)
노란색은 돈을 끌어들인다(호오)
핑크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음)
검정이랑 갈색이 돈을 모아준다(그렇군요)
그래서 검정이랑 갈색이랑 노란색이랑 핑크가 섞여있는 지갑?
근데 좀처럼 없죠, 그런거. 있나요? 검정이랑 갈색이랑 노란색이랑 핑크?
엉망진창이네(응). 근데 겉이 검정이나 갈색이고, 안을 열면 컬러풀한게 있기도 하잖아
아 그러고 보니. 그런거 찾으면 되겠네요
그게 맘에 들지는 모르겠어ㅋㅋㅋ
그래서 지갑 안을 항상 정리하고
아 이미 망한거 아니에요?ㅋㅋ
어째서! 할 거야, 그건 할 거라니까!ㅋㅋ
불필요한 영수증이나 카드는 버리고(응)
가방 안에 넣어두지만 않고(아 더는 안돼)
집에 돌아가면, 집 서쪽이나 북쪽에 놔두면 좋다고 합니다
헤에~, 근데 이거 집에 놔두면, 분명 꺼낼 때 지갑 두고 올 거 같아요
지갑 두고 오는 일 있지(응)
지금 IC 있으니까 어찌저찌해서 (맞아요) 현장에 갈 수 있으니까
근데 저는 둘 다 두고 온 적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ㅋㅋ
돌아가요ㅋㅋㅋ 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듣기 괴로워)
역에 도착해서 '으아아 정기권 없어~아~ 없어, 지갑 없어!'(괴로워~)
근데 나도 그런적 있어. 'IC 카드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근데 충전 해야만 하는 금액 때문에 결과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어
있죠
그 다음은, 카드 들어가는 곳이 8 곳이면 운수가 풀린다고도 하고
스에히로가리(※주:쥘부채처럼 점점 끝이 펼쳐짐)라는 건가요?
그런건가? 8개론 부족해ㅋ
근데 뭔가 스에히로가리라서 돈이 나가버릴거 같아요
그쪽?ㅋㅋ에~~
어라 아닌가?
안 되지~
안되나, 안되겠죠
맘에 드는거 쓰면 되겠지
그렇네요
우선 사러 가야겠지(그렇죠)
나는 그랬어, 쿳승은 어땠어?
쿳승은 안 샀어요(지갑?) 지갑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이건ㅋㅋㅋㅋ
어라 아니였어요?ㅋㅋ 지갑 얘긴 끝났어요?
끝났어, 내 안에서 끝났었어ㅋ
쿳승은 스노우보드 타러 갔어요
부럽~지도 않아
인생 첫 스노우보드
정말?(응) 스키는?
스키는 중학생 때, 학교 수업으로(에?), 비정규 수업같은 걸로 갔는데요
그거, 멋진데~
아뇨아뇨~ 산골 학교 같은 느낌이잖아요. 동계학습 같은 느낌으로 간 적이 있었어요
헤에에~ 해본적 없어
스노우보드였어?
스노우보드 의외로 잘 탔어요(すべる=미끄러지다)ㅋㅋ
멈춰! 이런 시기에, 그 단어를 몇번이고 말하는건ㅋㅋ
강습교실 같은건 안하고?
강습은 없이, 친구랑 갔는데, 친구가 가르쳐 주겠다고 했는데
점점 먼저 가버려서
먼저 넘어졌구나ㅋㅋ
맞아요, 그래서 남겨져서 열심히 스스로 탔어요ㅋㅋ
하지마 하지마ㅋㅋ 아 심장 뛰네ㅋㅋㅋ
근데 제대로 미끄럼 방지 같은거 있지, 그런건, 어때?
미끄럼 방지가 있으면 미끄러지질 못하잖아요ㅋㅋ
어떻게 멈추는데?
음, 체중을 뒤로 보내서 멈추거나 굴러요
아 그런 식이구나. 으아 무서워~ 해 본적이 없으니까~
재밌어요
정말?
가요
에!? 싫어. 무서워, 무섭다고
인도어 탈출하자구요
허들이 높은데~ 그냥 보기만 해도 돼?
안 돼요
에~
그야 억지로 리프트에 태울거니까
싫어 싫어~ 아 무서워 무서워 무섭다구
우선 우리 첫 참배 가야지
그렇죠
아 이러자마자 좋은 편지가
라디오명 '슈이치'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1회 방송에서 시공의 왜곡으로 인한 첫 참배에 갔다고 친 토크를 했는데요,
그 후에 첫 참배에는 갔나요? 참고로 저는 토치기에서 일부러 칸다묘진까지 원정갔습니다'
대단난 사람이였습니다(대단나다)
대단하네요, 토치기에서 칸다묘진이라니. 몇 킬로정도려나요?
몰라, 그거 중요하지 않잖아ㅋㅋㅋ(※주: 참고로 104km)
첫 참배 갔어?
첫 참배, 아 나가노에서 갔어요
가버렸어?
응, 근데 칸다묘진엔 안 갔어요, 운세도 안 뽑았어요
정말? 나는 고향집에서 가버렸어ㅋ 그래도 칸다묘진엔 안 갔어. 운세는 뽑았고
그럼 같이 가죠
그거 정말이야
정말이죠
정말 가는거야
정말 가요
방송에서 가자ㅋ(방송에서ㅋㅋ) 다 함께 가자
이 방송 히트 기원도 하자(네) 애니도 히트 기원하고, 전부 다 히트 기원하자
이렇게 메일도 소개 했습니다(네)
이런 식의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겠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곡은 '우정 노 체인지'입니다.
그래서 첫 커플링 곡이죠
네, 꽤 초창기거네요
어지간히 그렇지. 이건 어때요?
음, 근데 힘이 나는 곡이죠
그렇지. 나는 팔이 아파와ㅋㅋ
ㅋㅋ라이브가 되면 그렇죠(맞아)
그거 엄청 맞춰봤잖아요
맞춰봤지, 손동작. 계속 흔들고 있었고
맞아요, 그거 힘들었어요
여기서만 하는 얘기 해도 돼?
네
있지. 라이브 영상에선 커트되있긴 한데ㅋㅋㅋ
나 이 노래 계속 손동작 반대였어, 라이브 때ㅋㅋㅋㅋㅋ
그만큼 맞췄었는데ㅋㅋ
'아~ 저질러버렸다' 라고, 게다가 가장 앞에서 있어서 반대라고 눈치 못 채서
웃으면서 계속 흔들었어ㅋㅋ
하아.. 그런 추억의 노래입니다ㅋㅋ
그럼 들어보겠습니다. 뮤즈가 부릅니다 ''우정 노 체인지'
10:49
'우정 노 체인지'
12:2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
이 코너는 러브라이버 모든 분들을 향해 저희가 연기하는 멤버의 목소리로 메세지를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매 회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네. 이번 시츄에이션은 추운날의 귀가길.
왜 추운 날인 테마인가에 대해 말하자면
메이지 35년 1월 25일에 일본 최저 기온을 기록한 날이라서.
추위도 심해지는 가운데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과 사회인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 입니다
그렇구나(네)
참고로 기온이 -41도 였다고 하네
헤에~! -41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가.
어머
상상이 안 되네~
+였으면 있었는데 말이죠
있지, 최근엔ㅋ
어떻게 지냈을까!?
그렇네요! 에어컨도 없었고(※주:일본은 난방을 에어컨으로 합니다)
난로.....불, 불, 불이야
불(불) 모닥불? 장작 넣었을까요? 장작 난로?(집은 어떻게 됐을까?)
근데 난로 정도는 있었겠죠?(있었겠지)
메이지? 에, 전혀 상상이 안 돼.
근데 저희 사촌집이 홋카이돈데 장작 난로에요
멋지다~!
엄청 화려한.
밖에서 가져오는거? '아~ 추워'라면서
아, 근데 나무젓가락이라던지
나무젓가락이야?!
나무젓가락이라던지 전단지 같은거 전부 태웠어요
에~ 바베큐 같네(응)
바베큐 같은거 해? 아 탈선할거 같아. 관두자ㅋㅋㅋ
추운날 귀가길이에요
네
나 언제적인가, 크리스마스 때 친구 4명정도랑 노래방 간 다음에
크리스마스고, 춥고해서 자전거 타고 지름길로 해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 길로 가면 10분 정도면 갈 수 있을거야'라는 길로 들어가니
전혀 아는 길이 안 나와서, 정신 차려보니 옆 동네에 와 있었어ㅋ
비도 내리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에 추운데 비도 오고, 혼자서 미아 됐어ㅋㅋㅋ
그런 추억(그렇군요)
즐거웠던 에피소드 하나 부탁해ㅋㅋ
그럼 망상 얘기도 괜찮아요?
괜찮아
저 꿈이, 좋아하는 남자애랑 '춥다'라며 목도리 같이 두르고 싶어요
그런거 하는 사람 있어? 있다고 해도
아니, 망상 이야기니까요ㅋㅋ
아 그렇지. 꽤 고전이라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거 가끔 있어. '걷기 힘들어보여'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해보고 싶어?
해보고 싶어요
그렇구나.. 응원할게
네ㅋ
그럼 메세지 가볼까요? 갑니다
'춥고 추운 한겨울이지만, 이렇게 같이 있으면, 봐 춥지 않아. 추운날이라도 둘이 같이 있으면 좋은 것도 있네. 정말 좋아해' [으아아아...]
이거 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목도리? 목도리 하고 있어
미안. 부정하는거부터 시작했어ㅋㅋ
아차~ 이런거면 난 캔커피 같은거 들고 있는게 좋은데
그렇구나
자, 쿳승 가볼까
네
'이렇게 추운 달엔 하늘도 높고, 공기도 맑아서 하늘 저 위를 행운의 신님이 지나가서 서둘러 잡으려고 손을 뻗으면
엣취! 내가 감기 걸리면 따뜻하게 해줘'
네, 무슨 말이죠?
스피리츄얼이네ㅋㅋㅋㅋㅋ
스피리츄얼이네요ㅋㅋ
감기 걸리면 따듯하게 해주는거 받아(네), 목도리 하고
감기 걸리기 전에 따뜻하게 해줬으면 해요ㅋㅋㅋ
그럼 목도리하고 파 끼고ㅋㅋ 영양드링크 먹으면 나아
네
몸 조심히ㅋㅋ이러면 깨져버릴거야ㅋㅋ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요, 착신목소리로 애니메로 믹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꼭 접속해 보세요
이상으로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00:17:00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계속해서 이번 코너, 노조에리 리퀘스트!
방송의 진행을 맞은 저희 둘에게, 해줬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코너입니다
의욕적?
의욕적?
소극적?
이 코너에요?(응)
음, 의욕적이려나?
오! 그래, 그렇구나. 그럼 곧바로 메일을 소개해보려 합니다ㅋㅋ
라디오명 '호노보노' 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에서 지금 유행하는 놀이인데요. 회화 끝말잇기 게임을 해줬으면 합니다.
시츄에이션 예를들면 시험 공부 같은걸 정해서 회화 끝말잇기를 시작해서
대화가 성립이 안됐거나, 말문이 막힌 사람이 패라는 게임입니다. 꼭 두분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군요
해볼까?
네, 무슨 소리죠?
그러니까 예들들어 시험공부가 테마면
'공부했어?(~た)'
'아마도?(た~)'ㅋㅋ
맞아 맞아 그런거야ㅋㅋ
뭘로 할거? 시츄에이션 뭐로 할거?
시츄에이션 어떻게 하죠?
추운날의 귀가길로 하자ㅋㅋㅋ
그럼 나부터 할게(네)
춥네(~ね)
고양이가 귀엽네(ね~~ね)ㅋㅋ
그렇네~ 정말이네(ね~~ね)ㅋㅋ
어라?
안돼 안돼!ㅋㅋㅋ
'네'밖에 안 나오네요
어쩌지? 한 번 더 할까? 주제는 지금껀 실패
주제 뭐가 좋을까나? 시험 공부?(네, 시험공부)
그럼, 쿳승부터 부탁합니다
시험공부 했어?(~~た)ㅋㅋ
아마도?(た~~ね)ㅋㅋ
있지 있지, 수학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ね~~~ど)
어디?(どこ)
여기(ここ)ㅋㅋㅋㅋ
여기는 이걸 이렇게 해서 이러면 풀려(こ~~~よ)
잘 알았어(よ~~た)ㅋㅋㅋ
재밌네(た~~ね)
그치?(ね~)ㅋㅋㅋ
안되겠어ㅋㅋㅋㅋㅋㅋ 어려워!(어려워요ㅋㅋ)
근데 이거 재밌다ㅋㅋㅋ 다음 리허설 때 살짝 해보자ㅋㅋ
그럼 또 하나 읽어볼까?ㅋㅋ
라디오명 '오다지마'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조밍이 일하고 있는 칸다묘진 근처에 맛있는 감주를 파는 가게가 있다는 거 같으니 구르메 리포트 같은거 어떨까요?'
가고 싶어(가고 싶어!)
좋네!(좋네!)
갈 수 있나?
가죠. 아 근데 첫 참배(맞아 맞아) 가기로 했으니까
그럼 하는 김에ㅋㅋ
하자(해요)
엄청 의욕적이네, 우리(응)
액티브
액티브하네, 정말. 집에 계속 박혀 있다곤 생각 안되겠네ㅋㅋ
그럼 이번 메일 라디오명 '카즈본'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조에리 두 분께 해주셨으면 하는게 있어 투서합니다. 스튜디오에서 할 수 있는 미니게임에서 진 사람에게
뮤즈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러줬으면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좀...(좀..)
여러 문제가 있을거야, 분명ㅋㅋㅋ
9명이서 부르는 거니까(맞아요)
혼자서 불러 본 적 있지만(응) 근데
힘들죠(응)ㅋㅋ
그래서 안 돼ㅋㅋ
라디오명 '리루'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멘죠르노(면덕후 죠르노) 같은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획을 이 라디오에서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같이 같은 시간에 '하라쇼!'라고 트윗한다던지 어떨까요?'
멘죠르노라고 하는건 트위터에서 같은 시간에 후루륵 면을 먹는다는 기획이였는데
어떤 면이라도 괜찮아요?
뭐든 괜찮아
바나나라도 자기가 면이라고 생각하면 면이니까, 그런 정도ㅋㅋㅋㅋ
널널한 느낌
그렇군요ㅋㅋ
어때? 같은 시간에 하라쇼라고 하는거 재밌으려나?
근데 민폐라구요ㅋㅋ 트위터 팔로워 분들한테는 민폐죠
'무슨일이야 무슨일!? 다들 하라쇼라니, 무슨일?'(이라고 될테니)
다들 이 라디오 듣고 있을 때, 핫이슈(?) 태그 노조에리(리는 l인 쪽으로) 중얼거려주면 그런셈으로 치지ㅋㅋ
근데 그렇게 하면 트랜드 1위가 될 수도..
대단해~
대단하지
하라,(하라쇼~) 하라쇼~
ㅋㅋㅋ지금 아마 엄청 하라쇼라고 해서 트랜드에 들어갈지도
아 그걸 노려보죠
트랜드 들어가기?(트랜드 들어가기)
어떤 단어를 매번?
뭐, 매번
뭔가 될 거 같은 걸로(응)
노력해볼까(노력해봐요)ㅋㅋ
살포시 노력해보자(네)
에, 이런 느낌으로 저희 둘이 해줬으면 하는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노조에리 리퀘스트 였습니다.
22:22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광고~~
24:46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 x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자, 엔딩 시간이 되었는데 어떠셨나~요?(~~か)
쇼~~핑했어(か~~た)ㅋㅋㅋㅋ
어?
안 떠올라요ㅋㅋ 안 나오니까 급히 하지 말아요ㅋㅋ
첫 참배 간다는 약속을 했는데
네, 그렇죠. 반드시 이뤄요
이 방송 모든 분들(부탁합니다) 눈 돌리지 마세요ㅋㅋ
ㅋㅋ기대되네(네!)
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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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탈자, 번역실수 지적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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