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사놓고 오늘에서야 엔딩 봤네요. (발컨인 제 질문에 답변 해주신 분들과 동영상 올려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겨우 엔딩 봤네요.)
개인적인 평을 좀 하자면
갠적으로 재밌는 편이긴 한데 뭔가 좀 부족함(한...5%정도?) 그리고 하다보니 짜증도 좀 나고요 특히 로딩이 은근히 긴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스토리는 영어라 확실히는 이해가 안가지만 뭐.... 그냥 악이 더 큰 악을 쓰러뜨린다는 주제는 흔하니까요.
액션은 괜찮은 편이긴 한데 너무 불편한게 많아요. 특히 게이지가 신경쓰여서 기술도 아껴써야 되고 데메크 처럼 시원한 맛이 좀 덜하네요. 그리고 서브 웨폰 을 R2버튼으로 사용하니깐 때때로 기술도 실패하고...
그리고 마지막 보스는 거의 정면승부는 불가능한것 같아요. 데미지랑 범위가 너무 사기성이 짙더군요.(발컨인 저로선 안습....ㅠ_ㅠ) 암튼 아이템 쓰고 쉴드치고 때려서 에너지 거의 다 줄였는데 아이템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웬 모르는 아이템이 하나 남아서 써보니 오오!! 용의 분노 이런게 있는줄 몰랐음...
결과적으론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면 괜찮은 게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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