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4번째 보스인 거미보스방 입장 전 글쓴 후
쭉 진행하다가
거짓의 방 챕터부터 능력치 스텟 부족으로 인해 진행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아래와 같이 스텟을 올렸습니다.
힘 14
생명력 14
신념 15
인내력 20
민첩성 8
행운 0
에서
힘 14
생명력 14
신념 21
인내력 25
민첩성 8
행운 0
응답세트를 입기 위해 인내력을 20 에서 25 로
전사스킬-대지강타와 도적스킬-그림자 숨기를 찍기위해 신념을 15 에서 21로 올렸습니다.
현재 최종보스 입장 전
들고있는 경험치 포인트 200만 초반
(1회차 노다이, 2회차 1다이 2배수로 인한 경험치 누적)
능력치 포인트 80개 가량
주문 포인트 50개 가량
장비 - 응답셋, 무거운 방패, 등뼈절단기
이대로 최종보스 클리어 후 3회차가서 들고있는 경험치 포인트로 스텟만 찍어도 어마어마 하죠.
그리고 저 능력치, 주문 포인트들...
3회차에서 행운 15-20 정도 찍어놓고 또 능력치 포인트 먹는다고 치면 또 어마어마하게 스텟을 올릴 수 있죠.
그리고 영웅의 조각 사용하여 스텟 초기화로 행운 스텟을 되돌릴 수 있구요.
한마디로.
개발자들이 게임 검수를 제대로 안해서인지 아니면 테스터들이 호구들인지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일 뿐인 저 같은 사람도 발견하는 이런 꼼수들을 왜 발견 못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게임회사 측에서 알고 있다고 쳐도 저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예를 들어 난이도 하드레벨의 게임이 루키 수준도 못미치는 레벨로 저하되고
막말로 트레이너로 무적 원킬로 하는 게임 정도 수준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제 플레이 캐릭터 기준에서
경험치 포인트와 능력치 포인트들을 마구마구 쓰면서 진행한다쳐도 2회차 초반만 가도 캐릭터는 거의 무적이 됩니다...
1회차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2-3회차에 비해 몹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너무 허당이라 적당한 스텟만 찍어도 가볍게 클리어 가능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