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보스까지 잡은후 추가된 소감은 굵은것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맵디자인 - 기존 데몬즈나 다크소울처럼 맵이 이리저리 꼬이는 구간은 아직 없는듯합니다. 더해봐야겠지만 예를 들어 성채내에 이리저리 길이 있으니 진행하다보면 스토리나아갈길은 한곳 진행이 될수록 중간중간 엔피씨도 늘어나고.. 원하는게 다 다르다보니 복잡해 지기 시작하네요. 맵구성도 역시 뒤로가니 꽤 복잡해 집니다. 반대쪽에서 여는 샛길시스템도 많고 ㅠㅠ
멀티선택 - 아직 1회차고 조금만 해봐서 모르겠지만 npc와의 대화에서 선택문에따라 이벤트가 바뀌는것같습니다. 단순히 선택에 따라 보여지는 이벤트만 달라지는건지 이후 세계관이나 진행이 바뀌는건지.. 멀티엔딩이 있는건지.... 일단 1회차다보니 더해봐야겠습니다.
액션/시스템 - 소울즈시리즈라고해도 안이상할만큼 조작법 및 시스템까지 다 비슷합니다. 버튼구성/무게에따른 구르기적용/양손 혹은 검방등 스탠스변경등등
육성/시스템 - 육성도 소울즈시리즈와같이 적을 죽임으로써 경험치를 획득하게되고 그걸소모해 스탯업글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크게보면 업글은 두개며
주문육성이나 신체육성이냐로 나뉩니다. 주문육성에 경험치를 투자해 1업하면 1스탯이 주어지고 그스탯으로 스킬을 하나찍는 시스템.
신체육성또한 신체육성에 투자해 랩업하면 1스탯을 얻고 힘/민첩등등 신체특성을 투자하는 시스템입니다.
장비/시스템 - 장비또한 요구스탯이 있으며(없어도되나 장비고유스킬을 못쓰더군요), 스탯에따른 %적용증뎀또한 표기되어있습니다.
던전/시스템 - 진행하다보면 포탈같은게 있고, 보스나 강한애들을 잡으면 언락되는 구조의 오브젝트가있습니다. 입장시 로딩과함께 내부던전같은곳으로가게되고 주위가 컴컴한 곳으로 이동되어 돌아다니면서 상자를 찾을수있습니다. 물론 전 2번째 포탈에서 여기저기서 활날라오고. 일반몹2명, 대검든놈이 두명이 달려오길래 다시 포탈로 도망나왔습니다^^;;
프레임 - 맥밖에안쓰다보니 pc게임을 안해서 무슨무슨 그래픽옵션이니 프레임이니 잘모릅니다(라오어의 60/30프레임의 경우는 확연하기에 체감이확오죠..)첫 시작점인 성채를 보면 카메라를 돌릴때 프레임드랍처럼 순간 떨어지는게 아니라 돌리고있으면 계속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여 밖으로 나가니 조금 편해지더군요. 맵디자인이 이후 어떻게되어있는지모르겠지만 최적화문제인건지 아무래도 오브젝트가 많은 구간에선 프레임이 불안정한것 같습니다.
전투 - 위에 액션시스템에 언급한것처럼 많이 닮아있으며, 확실히 다크소울2보다는 조금 쉬운느낌이 들긴합니다. 다만 쉽다고 액션을 강조한 미들어스처럼 무쌍하고 다닐 수준은 아닌것같네요. 드래곤도그마같이 빠릿빠릿한 전투 스타일도 아닙니다. 역시 뒤잡이 존재하며 미들어스처럼 고유액션신을 보여주며 처형신일 경우는 주위 몹에게 맞아도 무적판정.
쉬운느낌이 처음엔 들었는데 역시 조금더 진행했더니 난이도가 올라가기시작하네요. 기존 데몬즈/다크소울하다가 포기하신분이라면
이것도 하다 포기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어이없는 죽음, 묻지마 유다희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몹디자인/패턴 - 많이한건아니지만 현재까지 몹종류가 3-4종류밖에안됩니다. 그것도 검방이냐 대검이냐 일반이냐...
2명의 중보스인지 보스전을 치루었지만 역시 뚜렷한 개성이 없는 디자인으로 뭐가 다른거지? 라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보스의 패턴의 경우 두명다 뚜렷한 개성이 없고 패턴도 3-4개 반복이라서 소울즈했던분이시라면 죽을래야 죽을수없는 난이도였습니다.
3번재보스를 기준으로 그후부터 난이도가 올라가기시작하고 새로운애들이 막 나오기시작합니다.
그래픽 - 확실히 전세대와 다르게 차세대로 나온것이다보니 그래픽은 좋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했던 이에따른 프레임이 불안정한 느낌이 드네요.
이런저런 소감문을 적고싶지만 전문적으로 게임을 파는스타일이 아니라 가볍게 즐기는 유저다보니 어떤걸 적어야할지 잘모르겟네요^^;
일단 낀세대가 아니라는점에 고맙고, 국내결제는 번거로워서 매번 북미dl을 사는데 기대도 안한 한글이되서 고맙고..ㅎㅎㅎ
해외웹진에서 볼륨을 언급하고 있고 멀티도없다보니 가벼운 소울즈를 차세대에서 하는재미로 즐기실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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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다운 첫 리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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