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란지 모르겠지만 스팀에서 많이 활동하던 Ohihil 이라합니다.
최근은 콘솔 레벨발매직후 스토리모드를 후딱 끝내고 군대가기전에 배치고사 10연승해서 6단만 찍자! 해서 간신히 찍고나니 이제 곧 군대가 코앞이네요..
전혀 올 것 같지 않던 입대일이 내일로 다가오니 마음이 복잡해지는군요.. 레벨도 더 즐기고 고수분들과도 대련하고 싶은데.. ㅠㅠ
그래도 근 몇달 간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한 게임이라 더 애착이갑니다. 어느새 스팀판은 500시간을 채웠더군요.
또 1:1 대전 게임이다 보니 시간대가 맞아 자주 만나게 되어서 특별히 친해지게 된 지인도 알게 되기도하고 고수분들에게 털려 입만 벌리게 되기도하고
이래저래 추억이 많이 담긴 게임이 되었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도록 빌어주시면 고맙고 전역하고 나왔을 떈 서울섭이 꽉 차있는 게임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래로는 특별히 대전많이 해주신 Ker(하병슬)님과 KANA님께 감사드리면서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림들은 저퀄이라 죄송할따름 ㅠㅠ
KANA님 완성은 언젠가!.. 해드리져.. (2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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