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소세크델타 이틀째네요.(두번째 질문 있습니다.)

[아미오 긴지]

안녕하세요.

어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꾸준히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멀티는 스토리 끝나는데로 하면 되겠죠?

이제 이틀째인데 현재 3진영 1장을 다 끝내고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에 요청록만 순서대로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요청록 1장 깼네요.(맞게 하고 있는건가요?)

게시판에도 그렇고 키우다보니 거의 근접 계열이 많으시더라구요. 게임 시스템이 근접 위주라서 그런가요? (저도 클리어를 위해 근접 공물을 장착하게 되네요.)

근데 전 원거리가 좀 마음에 드네요. 근접 컨트롤의 치고 빠지기 보다 멀리서 마법쓰는게 좀더 마법사 다워보이기도하고...

원거리로는 아주 아닌 게임인가요?

[소세크 comma]

아주아닌건아니죠 ㅋ 자기가맞는공물로 깨는게 제일좋은거같은데요
시간이걸리더라도 여러가지 공물써보면서 잡는걸 추천해요

[아미오 긴지]

역시 틈틈이 다 해봐야겠군요.
근접하나에만 쏟는건 게임을 다 즐기는것 같지 않아서...

[igna]

근접공물을 주로하는 이유는
근접으로 패턴확인이 용이하고
장착무기계열의 경우 한번장착하면
일정시간동안 횟수에 제약을 받지않아
공물횟수를 관리하기 편하며
공격이 일반적인 액션헌팅류와 흡사하여 익숙하고
회피변화마법과 연계할경우 치고빠지기 쉬우며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번작이 너무 원거리중심적으로 밸런스붕괴가 일어나서 그반동으로 근거리가 너무강해진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원거리가 나쁜건아닙니다.
특별깃털의 경우 초광역의 폭발적인 딜링을통한 아슬아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독속성 마인을 소환한뒤 석화이상을 걸어 무한추격효과로 농락하거나
아예 결계로 적의 움직임을 막아 아군을돕고
기생을 심은후 광역회복으로 그로기에빠뜨리는등
공물과 그연계적인 조합에 따라 무궁무진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지 일반적으로 익숙하고, 솔플하기편한길이 근접일 뿐이지요.
먼저 근접류로 게임에 익숙해진후에 다양하게추구하셔도되고
역으로 자유롭게 시험해가며 몹에익숙해지셔도됙니다.
그저 즐겁기만 하다면, 어느쪽이든 자유입니다.

[아미오 긴지]

그렇군요.
마법 연계에 관한것은 아직 배우지 못한 마법들이여서 더 해보면 이해가 가겠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역시 마법이 더 재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