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4명이 전부입니다. 이 이상 더 늘릴 생각은 아직 없고, 멤버 해고는 마음이 아파서 절대 못 하겠습니다...;
티나
클로저스에 처음 입문하게 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제가 총 잡은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랬습니다.
다른 분들은 티나 조작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 이 애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반대로 다른 캐릭터들이 어렵습니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도 하고 갖가지 무기로 빵야빵야 빠바바방!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최적이어서 계속 애용하게 되네요.
티나의 무표정스러운 목소리는 임무 뛸 때마다 속으로 계속 웃기게 합니다.
서유리
티나 다음으로 빨리 키우고 싶어지는 캐릭터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닉 같은 타입입니다.
이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나서 티나를 하니까, 나름 빨리 움직이는 티나가 느리게 느껴져버렸습니다.
스킬도 느릿느릿 해보이는 것보다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 위주로 쓰는 중입니다.
기분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얘가 임무 완수하는 속도가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얘가 특수대원 되면 스킬 분배를 어떻게 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레비아
파티 플레이하면서 얘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사람 보니까 엄청 쎈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얘가 제일 사기캐였다는 글 들도 많이 보였고요.
실제로 써보니까 확실히 체감이 되는 것도 같았습니다.
티나랑 서유리 때는 보스 여러 대 때려야 했던 걸
레비아는 위상 개방하고 결전기 한 방 때리니까 바로 끝나더군요.
방금 막 정식 대원이 된 참인지라 이제부터 스킬 재분배랑 조작감에 다시 한 번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바이올렛
너무 느려요 ㅜㅜ
티나 다음으로 영입한 캐릭터인데, 공격할 때마다 묵직한 맛이 나 좋은 캐릭터라고 해서 뭣모르고 확 영입해버렸습니다.
확실히 한 대씩 때릴 때마다 스트레스가 한 웅큼씩 해소됩니다만, 빨리 가지를 못 하겠어요.
파티 플레이했을 때 봤던 현란한 움직임은 아직 저한텐 먼 얘기인가봅니다.
그래서 얘를 쓰는 건 우선순위가 가장 뒤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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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장미 꺽기로 세미 익시드 무한 유지 가능해 지면 슬슬 시원시원해 집니다. 그 전에는 이래 저래 답답한 케릭터죠. | 17.07.24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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