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누구든지 빠르든 늦둔 반드시 황금 마테리얼이 부족하게 돼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눈치체고 계시거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앵벌하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면 황금 마테리얼은 보통 기체를 격파시 랜덤하게 들어오는데 이게 메카니즘 자체가
많이 잡는다고 많이 들어오는게 절대 아니더군요. 보통회색 마테리얼의 경우는 격파수 만큼의 보람을 느낄 정도로
획득이 가능한데비해 황금은 영 ....
확실하진 않지만 시험해본 결과 체감상 그맵에 나오는 황금 마테리얼은 첫 오십에서 많게는 삼백기 안에 전부 들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여러가지 시험과 경험의 결과라고 해도 말그대로 통계 수치에 준한 저 개인이 내린 판단이라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무작정 앵벌하던 때보단 훨씬 효율이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 까지도 한맵에 아정도 수량을 격추시키고 앵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설명 하보도록 하죠.
이 앵벌법의 메인 아이디어는 빠르게 자코 기체를 잡고 그 맵을 끝내서 정산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무리 빨리 맵을
클리어 한다고 해도 보통 어느정도의 시간은 소요가 돼기 마련이죠. 그래셔 제가 생각한건 적당량의 기체를 잡고 죽어서 끝내는 방법이었습니다.
죽어서 맵을 끝내더라도 도면과는 다르게 격추한 분량의 마테리얼은 제대로 분배가 돼기 때문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팔성 난이도에서의 앵벌이기에 풀개조에 만랩 파일럿이라도 빠르게 죽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왠지 슬픈..)
추천 맵은 얼티밋 미션의 아크엔젤을 지켜라의 세번째 스테이지와 진정한 건담무쌍의 여섯번째 스테이지 입니다.
맵에 들어가면 바로 버스트 키시고 광역 필살기로 주변의 오십기에서 삼백기 정도의 기체 처리후 가까운 곳의 에이스 파일럿한테 맞아 죽으면
됩니다. 가능하면 행운을 스킬로 가지고 있는 파일럿으로 앵벌을 진행하시길 추천합니다.
전 가로드와 더블엑스 그리고 파트너는 브라이트나 아스토나지의 라카이럼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수급량이 늘지는 않지만, Better than nothing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라도 하는게 더 낫더군요.
참고로 제일 처음 시물레이션 미션중에 네번째 스테이지 같은경우 삼백기 격추의 승리 조건으로 그나마 죽지않고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마테리얼만
바라보고 앵벌할 경우 위에 두군데에서 죽어서 하는 앵벌에 비해 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효율이 좋지 못한 느낌이어서 이렇게 따로 언급을 합니다.
이것도 말그대로 개인차일수도 있겠네요.
그럼 도움이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