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버전 기준입니다.최근 발매된 Reverie & Resurrection를 클리어 후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Reverie국내 PS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음가격: 12,000원Resurrection국내 PS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음가격: 12,000원Reverie,Resurrection북미 PS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음가격: $9.99정발판에 호환 가능본편을 끝내지 않은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강력 누설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본편에서 사탄 / 세이튼 / 최종보스를 물리친 후의 이야기를 다룸.에필로그에서 어둠의 군주로 변화한 가브리엘에 대해 왜 그가 어둠의 군주 / 드라큘라 화 되었는 지에 대한 이야기.Reverie는 기본적으로 액션이 아닌 퍼즐 위주.Resurrection은 Reverie와는 정 반대로 일체의 퍼즐이 없는, 플랫포머 방식의 진행과 연속의 보스전 방식Revirie는 Resurrection 없이는 반쪽자리 전개.본편 마지막 보스를 처치한 위치에서 갑자기 마음 속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로라의 목소리를 접한 후 카밀라 / 로라가 있던 악마성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시작로라는 이전 봉인된 위험한 존재가 깨어나려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가브리엘의 도움을 요청.이후부터 둘은 같이 다니며 미지의 위험한 존재가 봉인된 곳을 찾아 가는, 본격적인 길찾기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소수의 적만 상대하며 여러 퍼즐을 풀며 다음 단계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액션 스테이지는 전무하다시피 하며, 대부분 매우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나 마지막 조벡의 피를 얻는 미션은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만 궁극의 힌트 (본편을 클리어 한 상태라면 더 이상 골드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터...)를 사용하면 손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봉인을 풀고 미지의 존재가 갖혀있는 포탈로 이동하면서 to be continued 라는 문구와 함께 끝납니다.본편이 아닌 따로 제작된 DLC인 관계로 컷신없이 주로 일러를 통한 상황 설명 (이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이 주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스테이지1 Trial: 로라가 절대 적을 죽이지 못한 상태에서 클리어 - 로라 주변에서 점프 후 성수 뿌리기로 쉽게 클리어 가능스테이지2 Trial: 가장 빠른 스피드에서 톱날 플래포머 통과하기 (죽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으나 죽으면 자동 checkpoint스타트이므로 죽어도 무방)스테이지3 Trial: 퍼즐을 조합하여 한 번에 코넬, 카밀라, 조벡의 피를 연결하기 - 퍼즐이 랜덤이 아니므로 youtube에거 검색 후 쉽게 해결 가능그 외 아이템 찾기 및 난이도 관련 트로피 존재Resurrection은 Reverie에서 바로 이어져 포탈로 들어와 미지의 존재 (최종보스 격)와 싸우며 진행. 일체의 퍼즐 없이 주로 건너뛰기, 점프, 액션 및 연이은 보스 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처음 미지의 존재를 접해본 결과 부위별 파괴 후 그 부분만을 통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방식으로 패턴이 뻔하기는 하나 점프 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부위를 공략할 경우 적의 공격을 알면서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팔라딘에서 격파하려면 반복학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Reverie에 비해 1스테이지가 적은 2스테이지로 이어져 있으며 Reverie보다는 실시간 컷신 이벤트가 꽤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만족.스테이지1 Trial: 첫번째 보스전에서 노란오브 100개 이상 흡수한 상태에서 보스 격파 - 데미지를 입지 않고 계속 때려 노란 오브를 100개 이상 흡수함. 매우 쉬움스테이지2 Trial: 중간에 나오는 불타는 해골 모두 격파 - 회피만 적절히 하며 쉽게 클리어그 외 난이도 관련 트로피 존재위 두 개의 트로피 획득 조건은 매우 수월한 편입니다.Resurrection의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팔라딘 난이도로 보스 격파가 조금 어렵긴 하나어느정도 하다보면 패턴이 뻔해 두대 때리고 회피하는 방식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DLC에 대한 누설을 해 보자면,1편 Reverie가브리엘은 로라와 함께 미지의 위험한 존재를 막기 위해 포탈을 여는 도중, 그 세계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이었기에 로라의 피를 마셔 드라큘라화 후 포탈로 진입 (1단계). 로라를 도와주려 이곳으로 왔으나 결국은 로라를 죽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는...2편 Resurrection이후 미지의 위험한 존재와 싸우며 마지막 그가 일시적으로 포탈 출구를 열기 위해 플어놨던 힘을 가브리엘이 가로채 그 힘을 흡수, 이를 활용하여 보스를 격파하며 어둠의 군주로 완성되는 구조 (2단계) 어둠의 힘을 얻은 가브리엘의 어둠의 군주로의 완성~~이로써 왜 본편 에필로그에서 가브리엘이 어둠의 군주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더군요.꽤 할만합니다. 특히 본편을 너무나도 재밌게 접했던 유저로써 이런 방식의 DLC는 가격의 호불호를 떠나 언제나 환영하는 편 입니다.
기본적인 내용본편에서 사탄 / 세이튼 / 최종보스를 물리친 후의 이야기를 다룸.에필로그에서 어둠의 군주로 변화한 가브리엘에 대해 왜 그가 어둠의 군주 / 드라큘라 화 되었는 지에 대한 이야기.Reverie는 기본적으로 액션이 아닌 퍼즐 위주.Resurrection은 Reverie와는 정 반대로 일체의 퍼즐이 없는, 플랫포머 방식의 진행과 연속의 보스전 방식Revirie는 Resurrection 없이는 반쪽자리 전개.본편 마지막 보스를 처치한 위치에서 갑자기 마음 속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로라의 목소리를 접한 후 카밀라 / 로라가 있던 악마성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시작로라는 이전 봉인된 위험한 존재가 깨어나려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가브리엘의 도움을 요청.이후부터 둘은 같이 다니며 미지의 위험한 존재가 봉인된 곳을 찾아 가는, 본격적인 길찾기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소수의 적만 상대하며 여러 퍼즐을 풀며 다음 단계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액션 스테이지는 전무하다시피 하며, 대부분 매우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나 마지막 조벡의 피를 얻는 미션은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만 궁극의 힌트 (본편을 클리어 한 상태라면 더 이상 골드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터...)를 사용하면 손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봉인을 풀고 미지의 존재가 갖혀있는 포탈로 이동하면서 to be continued 라는 문구와 함께 끝납니다.본편이 아닌 따로 제작된 DLC인 관계로 컷신없이 주로 일러를 통한 상황 설명 (이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이 주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스테이지1 Trial: 로라가 절대 적을 죽이지 못한 상태에서 클리어 - 로라 주변에서 점프 후 성수 뿌리기로 쉽게 클리어 가능스테이지2 Trial: 가장 빠른 스피드에서 톱날 플래포머 통과하기 (죽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으나 죽으면 자동 checkpoint스타트이므로 죽어도 무방)스테이지3 Trial: 퍼즐을 조합하여 한 번에 코넬, 카밀라, 조벡의 피를 연결하기 - 퍼즐이 랜덤이 아니므로 youtube에거 검색 후 쉽게 해결 가능그 외 아이템 찾기 및 난이도 관련 트로피 존재Resurrection은 Reverie에서 바로 이어져 포탈로 들어와 미지의 존재 (최종보스 격)와 싸우며 진행. 일체의 퍼즐 없이 주로 건너뛰기, 점프, 액션 및 연이은 보스 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처음 미지의 존재를 접해본 결과 부위별 파괴 후 그 부분만을 통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방식으로 패턴이 뻔하기는 하나 점프 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부위를 공략할 경우 적의 공격을 알면서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팔라딘에서 격파하려면 반복학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Reverie에 비해 1스테이지가 적은 2스테이지로 이어져 있으며 Reverie보다는 실시간 컷신 이벤트가 꽤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만족.스테이지1 Trial: 첫번째 보스전에서 노란오브 100개 이상 흡수한 상태에서 보스 격파 - 데미지를 입지 않고 계속 때려 노란 오브를 100개 이상 흡수함. 매우 쉬움스테이지2 Trial: 중간에 나오는 불타는 해골 모두 격파 - 회피만 적절히 하며 쉽게 클리어그 외 난이도 관련 트로피 존재위 두 개의 트로피 획득 조건은 매우 수월한 편입니다.Resurrection의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팔라딘 난이도로 보스 격파가 조금 어렵긴 하나어느정도 하다보면 패턴이 뻔해 두대 때리고 회피하는 방식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DLC에 대한 누설을 해 보자면,1편 Reverie가브리엘은 로라와 함께 미지의 위험한 존재를 막기 위해 포탈을 여는 도중, 그 세계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이었기에 로라의 피를 마셔 드라큘라화 후 포탈로 진입 (1단계). 로라를 도와주려 이곳으로 왔으나 결국은 로라를 죽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는...2편 Resurrection이후 미지의 위험한 존재와 싸우며 마지막 그가 일시적으로 포탈 출구를 열기 위해 플어놨던 힘을 가브리엘이 가로채 그 힘을 흡수, 이를 활용하여 보스를 격파하며 어둠의 군주로 완성되는 구조 (2단계) 어둠의 힘을 얻은 가브리엘의 어둠의 군주로의 완성~~이로써 왜 본편 에필로그에서 가브리엘이 어둠의 군주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더군요.꽤 할만합니다. 특히 본편을 너무나도 재밌게 접했던 유저로써 이런 방식의 DLC는 가격의 호불호를 떠나 언제나 환영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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