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맵 모두 일반 필드에선 지금까지 잡아왔던 스칼렛 2인조와 3인조가 똑같이 나옵니다. 이제 슬슬 지겹다
따라서 기존의 덱을 그대로 사용해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기왕 메르키온 애들을 땄으니 덱을 슬쩍 바꿔봤습니다.
운용법은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레어 카드인 세비츠의 투입으로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골드 러쉬 퀘스트의 경우 특별히 보스가 없으나 우린 아주아주 빠르지 퀘스트에서는 드디어 최초의 제대로 된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번 4기사때는 얌전히 참아줬지만 이번엔 참을 필요가 없으니 떡실신을 시켜줍시다.
공략 덱입니다.
아주 불안정한 덱인데 이게 다 레벨링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리우쉐링을 전부 리에에다가 처박고 1라인 에링-호무라, 2라인 세비츠-리에로 맞춰주시는게 훨씬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일단 셋 중 하나를 다구리로 잡고 남은 둘은 호무라 실명과 딸피까지 아껴뒀던 세비츠의 힐을 적절히 사용하여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덱을 그대로 쓰실경우 난이도가 다소 있는 편이니 상황 판단을 적절하게 해주는게 관건입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멍청돋는 덱을 사용하여 클리어한 란신입니다.
12턴짜리 평봉을 써대기 때문에 정화 요원이 필수이며 이 덱에서는 리에를 체용했습니다.
공략은 란신의 스킬이 빠진 직후에 정화로 2라인을 풀어주고
더미라인을 신속히 제거한 뒤에 적절한 실명으로 란신만 죽어라 패서 잡는 것입니다.
일단 란신만 잡아주면 나머지 둘은 레브로도 간단히 잡기 때문에 어떻게든 란신만 잡으면 됩니다.
만약 리에를 미리 키워뒀다면 세비츠-리에 1라인을 짜고 어시에 호무라-디에 치디아(혹은 디에 블로닝)을 넣은 뒤
란신 턴 올때마다 실명과 평봉을 먹여주고 패버리면 됩니다.
다음은 접선입니다.
보상 보시면 알겠지만 필드는 또 스칼렛 2인/3인방 (...)
하지만 이때쯤이면 슬슬 별점과 보상금이 제법 쌓일 타이밍이니 공략에 앞서 실험실을 들러줍시다.
예상대로 6만냥이 넘었군요.
못해도 5만6~8천 정도는 쌓여있을테니 모자란건 잡녹스를 팔아서 충당하면 됩니다.
짜잔~ 나머지 1지역을 캐리해줄 올리비아 등장!
이제 레벨업을 시켜야 할텐데요.
그 동안 쌓아놨던 리우 쉐링을 올리비아에게 전부 먹여도 되지만 일단은 리에에게 먹입니다.
왜냐하면 언커먼 이하 등급은 경험치가 20% 더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일단 리에에게 먹인 뒤...
리에를 올리비아에게 먹이면 됩니다.
물론 지금으로선 냥이 없기 때문에 뒤를 기약할 일이죠(...)
조합을 마친 이후에 구성한 덱입니다.
역시 슈레가 들어가니 좀 훤칠해보이네요.
그럼 다음 스토리를 향해 출발... 을 해야하지만 점검시간에 딱 걸린 관계로(...)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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