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해제가 되면서 그간 디비전2를 사전에 즐겨본 이들의 정보와
유비소프트에서 내놓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것 처럼 다크존은 3군데로 나뉘어져있고
4vs4 점령전인 도미네이션과 디비전1에서도 있었던 소규모 접전(스커미쉬) 모드를 확인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우선 다크존 입니다.
각각의 다크존은 특정한 지형과 테마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1편보다 작게 찢어져있는만큼 한 다크존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12명입니다. (1편은 24명)
디비전1의 다크존에 있었던 보급상자를 터는 활동 역시 존재합니다.
다크존에서 드랍하는 아이템은 이제 일부는 오염이 되어있고 일부는 오염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염이 되어 있는 아이템들은 이송이 필요하지만 비오염 아이템은 바로 인벤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1편에 비해 아이템을 뺏길 수 있다는 리스크가 다소 줄었습니다.
다크존을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로그 플레이의 대한 설명도 하고 가야겠죠
1편처럼 로그전환키 누르거나 이송중 줄을 끊는것도 있지만
다크존 상자를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 강제로 열거나
다크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SHD net 장비를 해킹하는 것으로도 로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크존에서 악명 높았던 검문소 입구 막기는 이제 검문소에 설치된 터렛의 활성화로
손쉽게 무력화가 됩니다.
터렛은 로그요원이면 자동으로 높은 대미지와 함께 충격상태 이상을 유발합니다.
맨헌트가 된다면 1편과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의 디바이스와 상호작용을 통해 해제하는게 가능합니다만
디비전 2에서는 한 다크존에 3군대의 로그해제 지점이 있고
첫 지점에서 바로 해제할 수 있지만 3군데를 다 해제한다면 더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들)을 잡으러 오는 다른 요원들의 저항은 더 거세지겠지만요.
각각의 다크존은 이제 일정주기마다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는 지역으로 바뀌는데
더 높은 보상을 가지면서도 일반 다크존과는 다른점이 생깁니다.
1. 검문소의 터렛이 작동을 안한다거나
2. 장비 평균화 역시 비활성화 되게 되며
3. 1.8패치 이전의 로그시스템처럼 비로그요원들간의 사격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드코어한 pvp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다크존이 인기를 끌겠습니다.
새로운(?) 모드인 도미네이션은 타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점령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상은 4vs4에 npc를 뺀 라스트스탠드
디비전1에서도 있는 소규모 접전 역시 등장을 합니다.
이상으로 디비전2의 다크존 및 pvp에 관한 소식이였습니다.
어제자 생방송에서도 pve와 기타 관련된 정보들을 이야기 했으니 한번씩 방문하셔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건강하시구 디비전2에서 더 많은 요원분들을 뵙는 날일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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