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를사고 파판15, 니어오토마타를 거치고 할만한거없을까 고민하던중에 백기병 2가 출시를 하였고
백기병2를 하기로 마음먹은뒤 1부터 깨자는 결심
그후 1을 플레이했고 결과는 대만족 이였습니다
1은 시작부터 충격적인 스토리로 몰입을 하게 하더니
쉬웠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 지면서 자연스레 탑으로 향하고
반전과 반전과 반전의 연속으로 듀얼쇼크에 땀이 마르지 않도록 하더군요
배드엔딩후 남는 여운은 플레를 따는 과정에서 사라지고 딱 손을 놓을수 있었습니다
조작역시 여렵지 않고 쉬운 액션으로 약하면 약한대로 토치카와 미스티컬 닷지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강하면 강한데로 무쌍찍는 쉬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무기역시 너무느린 둔추을 제외하고는 락온을 이용해서 고탑으로 찌르고 칼로 배고 창으로 마무리하는등의 조합이 가능해서
여러가지 무기를 조합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결론은 1편 무지 재미있었다 입니다
이제 2를 시작하는데.....
스토리 진행중 주인공인 아마리에는 엄청 답답하고 개연성 없이 행동하는듯 하고
체르카는 리카에 비교하면...마녀도 아님...
전설의 백기병이는 인형쪼가리가 되어서 필드몹한테도 썰리는 몸이 되었는데
스킬이라도 시원시원하게 사용하면서 플레이 할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몃번 사용하면 ap가 떨어져서 오퍼타임을 강제 시키고
잡몹들은 몰려 있어서 5타 맞추려다가 쳐맞고 죽음....
잡몹들 공격이 보이기라도 하면 좋은데 내가 공격중에는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미스티컬 닷지 발동이 너프...
어지어찌 보스전까지 가면
이색기들 너무 강해서 짜증남 장비 연성을 강제 시킴...
원래 rpg게임은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가야 하는데 이게임은 그딴거 없고
초반부터 연성이 가능한데 연성을 하고 나면 또 게임이 너무 쉬워짐....
얼마전까지 툭툭 때리면 백기병이 나가 떨어졌는데
이제는 몹이 떨어져 나감
다시 진행....
어느순간부터 다시 몹들이 강해집니다....
연성강제....
무기는 고탑은 락온이 사라져서 찌르고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고
창겸은 뺑이돌다 쳐맞아 죽고
둔추는 너무느리고
결국 도검....
1편은 무기셋 변경으로 저항뜨는 애들 처리했는데 2편은 페싯의 변경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패싯을 바꾸면 스킬도 다 바뀌어
장비도 공유 할수 없고 방어구 역시 따로 맞춰야 하고...
노가다 요소만 짙어지고...
1은 갓겜이였는데 2는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물론....개인적인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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