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녀와 백기병1을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2는 너무 아쉽습니다.
실망이 큰게 너무 많네요. 장점을 쓸려고 해도 생각이 잘 안나네요.
쓸 장점이 없지만 장점이라고 하자면
장점.
1.스토리 초반은 재밌다.
2.전투 초반은 재밌다.
3.프림이 좋다.~
이것밖에 없네요. -0-;
단점.
1.스토리에 구멍이 너무 많다.
-전작에 경우 주인공의 탄생과 진행과정 및 운명등이 밝혀지며 메탈리카라는 케릭터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번작은 그런거 없음 그냥 멸망을 향해 가는 세계를 막을려는 스토리
-체르카라는 마녀주인공이 뿅나타남, 본인도 자신의 탄생 이유를 찿을려고 마녀 해부하고 하는데 결국 안나옴
-반전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반전들 , 1때의 뒷통수를 치는 여러가지 반전 요소들이 없다.
-백기병의 스토리 비중이 많이 줄어듬, 이스의 아돌 처럼 갑자기 나타나서 세상 구함. 백기병 원래 모습도 안나옴
-다크한 스토리가 많이 없어짐. 초반에 조금 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디스가이아 스토리로 전환 개그와 희망찬 미래뿐
2.시스템 부실
-전작처럼 집 처들어가서 점령하는 요소 없어짐 카르마수치도 없어짐. 집은 그냥 집일뿐
-파밍에만 집중되서 여러가지 할게 파밍 밖에 없음.
-맵 자체가 노가다를 위한 단순한 맵들, 몬스터도 종류가 별로 없음 거의 비슷비슷하고 레벨 차이와 색상 차이만 있을뿐
-무기 노가다가 심해짐 게다가 관리해야하는 무기들이 너무 많아지고 나중에는 쓰는것만 쓰게 됨. 무기들 레벨 올리는게 지겨워져서 집중도가 많이 하락
-빠른 레벨 노가다 할게 없음 환영의 탑이나 다른 요소들로 케릭터 레벨을 빨리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음. 레벨 차이가 많이 나도
몬스터별로 얻는 경험치양이 많이 않음 결국 레벨업은 시간 및 노가다 싸움
3.보스 난이도 조절 실패
-처음에는 적당한 보스 난이도에 만족하면서 하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무기 연성을 하지 않으면 힘들어짐
게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방어력. 방어구는 꼭 레전드를 얻어서 연성으로 방어력 높여야 진행이 쉬움
-쉬움 난이도로 바꿔도 어려움 결국 보스 공격력만 좀 낮아지지 방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보스 스킬에 한방에 일격사 될수도 있음.
보스전은 장기전으로 진행됨
4.이 모든것은 DLC 때문이다~
-레벨업 후딱해서 케릭터를 강하게 하고 스토리 시원시원하게 깨고, 더할 사람은 다른 보너스 요소들을 더 하는게 아님
케릭터 레벨업을 느리게 만든것 자체가 DLC를 사게하려는 요소로 보임 결국 전투 시스템이 재미가 없어짐. 전투가 모든것인
이게임에서 전투가 힘들어지고 단순해지니 재미가 없어짐
다음에 마녀와 백기병3가 나오면 또 사게 되겠지만.. 기대를 많이 안하게 될것 같네요~
(IP보기클릭)211.200.***.***
(IP보기클릭)18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