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초입 도엔언덕입니다만 솔직히 맨 처음부터 1-3 완료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처음부터 장비한 메타리카의 검 때문인지 무척 단순하게 무쌍하면서 클리어했는데, 막상 도엔언덕에서부터는 몬스터 약점에 따라 무기 바꿔 때려주고 회피를 사용해야 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네요.
게다가 기가칼로리라는 제약이 있으니 마영전의 스태미너 조절하듯이 신경써줘야 하고 맵 포그 벗겨내는데에 정신팔렸다가 기가칼로리때문에 낭패 한 번 보고는 무조건 필라부터 찾아다닙니다.
그렇다고해서 맵 포그를 무시할 수도 없는게, 위 공간을 늘려야 하니 위석 담긴 상자를 찾아먹기 위해선 맵을 샅샅이 뒤질 필요도 있고. 참 여러가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게끔 만드네요.
아무 생각 없이 버튼만 연타해대는 게임이 아니라 즐겁습니다. 하핫
단점이 있다면 역시나 시야랄까... 시점을 돌려가며 직접 탐색하도록 의도적으로 투명화를 미적용시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의도야 어쨌든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걸리적거린다는 느낌이 과하게 들어 몰입에 오히려 방해받는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무기 종류에 따라 손맛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특히 둔기류는 몬헌의 쿵쿵따같은 느낌이랄까. 좋습니다.
게다가 기가칼로리라는 제약이 있으니 마영전의 스태미너 조절하듯이 신경써줘야 하고 맵 포그 벗겨내는데에 정신팔렸다가 기가칼로리때문에 낭패 한 번 보고는 무조건 필라부터 찾아다닙니다.
그렇다고해서 맵 포그를 무시할 수도 없는게, 위 공간을 늘려야 하니 위석 담긴 상자를 찾아먹기 위해선 맵을 샅샅이 뒤질 필요도 있고. 참 여러가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게끔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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