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아틀리에는 노가다가 거의 없는 게임입니다.

[유렌]

필요한 게 있으면 대부분 30분~1시간 이내로

충분한 양 이상 얻을 수 있는 게 아틀리에입니다.

우익은 최상급 잠능이 가장 빨리 나오는 곳일 뿐이지

이 잠능들은 그 뒤에 해금되는 채집지에서도 유물변이+다우징 하면

정말 줄창 나옵니다. 우익에서 멈춰서 몇시간씩이나 노가다하시고 그러지 마세요.

우익에서도 점보급, 전승소울같은 거 안나온다고 계속 옥석만 뽑지 마시고

안약, 철퇴도 뽑으면 두세개마다 하나씩 다 붙어 나옵니다.

나중에 레벨 노가다도 전투변이해놓고 궁전에서 강적 불러서

2~3턴만에 증발시키면 그때마다 1씩 올라가구요.

아틀리에는 연금가마 앞에서 고민하는 재미로 하라고 만든 게임이지

원하는 거 얻으려고 몇시간씩 노가다하고 그래야 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의 아틀리에에서 노가다라고 할 법한 건

토토리에서 돈 모으느라 3~4시간정도 노가다해야 했던 게 거의 유일한 노가다였습니다.


그냥 마음 편히들 진행하세요.

우익에서 몇시간씩 노가다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이런 글을 씁니다.

[샤군]

사실 조합이 너무 단순하고 의미없어서 장비만드는게 노가다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이게 입문작인데 플레이타임도 짧고 기대했던 연금술은 유물찾아서 만드니 김빠지네요

[유렌]

사실 에스로지가 전투(야수왕 제외)도 연금도 역대급으로 난이도가 낮습니다.
아샤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어떻게든 허들을 낮춰야 했달까요.

[샤군]

차라리 유물이 없었으면 조합을 더 재밌게 했을텐데..
처음에 재밌게하다가 좋은것좀 만들어볼까 하고 게시판 오니까, 유물 분해하세요.
왜 그렇게 많은 재료가 있는지.. 허탈하더군요

[유렌]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메루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이쪽은 한글이 아니군요. 영어 되시고 플삼 있으시면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어 되시면 당연히 플러스 하시는 게 좋구요.

[아틀리에사랑]

에리 추천하고 싶은데 고전이라고 잘 안 하던

[아니스님♡]

연금하다 멘붕할뻔한건 루실무기에

무용의소울 슬러그특효 붙이는거..그나마 슬러그는 무기 장식승계라 좀 쉬워보였는데 무용은 무기전용이라 ㅠㅠ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어흐 만들었을땐 참 뿌듯..

[유렌]

아틀리에가 원래 그런 재미죠. 으아니 챠 하면서 4단계 5단계 건너건너 저 멀리 있는 잠능 끌어오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