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 짬바가 있는데
리에라 3rd 투어 때 돌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6500명)를 가는게 합당한 장소선정인지 의문입니다;
현재까지 니지 넘버링 캐퍼가
1st 10000명(이틀)
2nd 8000명(이틀 3공연, 유관객 중지는 됐지만)
3rd 30000명(이틀, 입장제한, 약 1만)
4th 55000명(이틀, 입장제한, 약 2만)
5th 8000&10000명(이틀씩)
인데
5th 때만 해도 애니 2기 버프로 선행권을 몇장을 썼는데 결국 선행, 일반으로 한 장 붙고
기재석 풀린거로 겨우겨우 들어간 기억이 있어서
캐퍼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줄이는건 뭐하자는건지;
물론 요근래 코로나 규제가 풀려서 근 3년간 쌓여있던 일본 전국의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가 꽉꽉찬 거는 이해가 가는데
아니 그래도 7달이나 뒤에 있는 라이븐데 회장 확보를 해도 어떻게 그런데를 하는지
캐퍼도 캐퍼지만 애초에 전시장이라 마쿠하리 멧세처럼 중간에 기둥이 서있어서 뒤쪽 걸리는 사람들은 피눈물에
스탠드도 없는 쌩 평지, 좌우로 엄청 길고, 여기에 센터스테이지, 토롯코 통로 만들면 진짜 6500명도 못 들어가지 않을까 싶는뎁니다;
아이치에서 할거면 역사와 전통의 가이시 홀로 잡던, 야구 시즌도 끝났겠다 반테린돔을 빌리라고요…
위치도 비행기로 중부공항 들어가는거 아니면 답도 없는데라 라이브 끝나고 전철타면 지옥인데 하...
1차 선행이 OVA 관련 원반들이라 박 터질거 같고
2차 선행은 4만엔짜리 유닛라이브 블루레이 박스에 들어가는 거라 아마 2차를 노리면 거진 붙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너무 비싸..ㅜ
(여기서 떨어지면 진짜 피눈물이겠네요;)
날짜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호텔비도 미친듯이 뛸거고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은 비행기 값도 무시 못 할거라
아이치 공연은 진짜 욕 나오는 상황이네요;
그나마 요코하마는 억세스도 굉장히 편하고 꽤 널널한 일정에 캐퍼도 2만이라 완전 선녀인걸 보면
뭔가 12월말까지 뭔가 해야해서 억지로 우겨넣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캐스트 13명 일정 다 맞추는게 헬 난이도라 빈 스케쥴 찾다가 12월까지 간거겠지만)
이럴거면 진짜 빨리 5th 앨범이나 내서 라이브 테마로 썼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코코쨩도 온전히 자기 곡 부를 수 있을테고..
(설마 OVA랑 파르페 곡으로 땡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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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캐스트들 이동 시간도 아이치나 오사카나 별 차이 없겠는데.. 진짜 공연장 예약 못한게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수도권 러브라이버들이 지방공연 많이 거르는 경향도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 23.05.10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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