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1(火) 13:54:33.77 ID:7LNqtN8G0.net
몇 주 후
들러리「히익~히익~마라톤 진심 빡시네ーㅋㅋㅋ」
들러리2「그렇다고 참가 안했다간 안했다고 귀찮게 만드니까ㅋㅋㅋ」
루비「하아……하아……」
들러리「느려 터졌네ㅋㅋㅋ 이제 골이냐ㅋㅋㅋ」
루비「우으……」
요우「잠깐 나 좀 보자」
루비「네、네에」
들러리「햐아ーㅋㅋㅋ 마라톤 끝난 뒤인데도 자비없네ーㅋㅋㅋ」
들러리2「진심 쩔어ㅋㅋㅋㅋ」
・
・
・
부실
요우「열심히 했구나 잘했어 루비 쨔~앙♡♡」꼬오옥ー、쓰담쓰담
루비「요우 언니♡」
요우「옳지 옳지♡」
루비「♡」
요우(귀여워~진짜 귀여워)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5:43.17 ID:WrwTo3KY0.net
――여자 애를 좋아한대
요우「…윽」술렁
루비「요우 언니?」
요우「아、아무것도 아니야 루비 쨩!」
루비「……」
루비「저기 요우 언니……내일 쉬는 날이잖아요」
루비「같이 놀지 않을래요?」
요우「으、응!놀자 놀자!」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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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6:12.53 ID:WrwTo3KY0.net
다음날
요우「미안해 기다렸지?」
루비「아뇨!루비도 방금 막 도착했어요」
요우「정말로~?실은 한참 전에 왔었는데 신경 써 주고 있는 게 아니라?」킥킥
루비「저、정말이라니까요~!」
요우「하하하、농담이야 농담……갈까」
루비「네♡」
꼬옥
요우「!?」
요우(루비 쨩이 먼저 손을……)
요우(따뜻해……)
요우(그 후로 몇 시간 동안 쇼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
・
・
후두둑
루비「아、비가……」
요우「에?거짓말」
쏴아아아아아아아
요우「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네……」
루비「아으…우산 안들고 왔어요…」
요우「아!루비 쨩。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루비「요우 언니네 집에요?괜찮나요?」
요우「물론이지♪」
루비「네!가고 싶어요!」
요우「좋아 가자!」
―――
――
―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6:42.95 ID:WrwTo3KY0.net
와타나베가
요우「홀딱 젖었네」
루비「하으으……」
요우「목욕할래?」
루비「에!?하지만……」
요우「사양하지 마!나도 젖은 바람에 기분 나빠서 하려고 했었거든」
루비「네、네에!그럼 그 말에 기대서……」
・
・
・
욕실
쏴아아아아아
요우「………///」
루비「?왜 그러세요?」
요우「으응!아무것도 아냐!」
요우(그러고 보니 루비 쨩이 머리를 내린 모습은 처음 보네……)
요우(엄청……귀여워)두근두근
요우(이미……스스로도 알고 있어……)
요우(이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일찍이 타카미 치카를 좋아하게 되어 버린 그 감정과 똑같은 것이라는 걸)
요우(하지만 이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너무나도 무서워……)
・
・
・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7:19.98 ID:WrwTo3KY0.net
루비「욕실 빌려 주셔서 감사해요」
요우「별 거 아냐」
요우「아、밖은 개이기 시작했네……소나기였던 걸까?」
루비「그런 듯 하네요」
요우「시간도 늦었으니 이만 갈래?」
루비「그렇네요……그치만 마지막으로 하나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요우「에? 그게 뭐야?」
요우(어라? 루비 쨩의 얼굴이 굉장히 빨간 것 같은데……)
루비「루비의 자그마한 가슴속에 숨겨 두고 있던 커다란 마음을 들어 주세요」
루비「요우 언니……정말로 좋아해요///」
요우「……에」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7:48.17 ID:WrwTo3KY0.net
루비「혼자선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루비에게 있을 곳을 만들어 주셨어요」
루비「언제나 상냥하게 대해 주시고…함께 있을 땐 따스하고……기뻐서……」
루비「루비는 요우 언니를……좋아하게 돼 버렸어요」
요우「루비 쨩……」
요우「나도 루비 쨩을 좋아해……하지만」
요우「나의 좋아함은……으윽!!?」오싹
――고백했어! 와타나베가!
――거짓말! 여자 아이끼리인데!?
――기분 나빠
요우「으으으으……」부들부들
요우(아、안되겠어……그 때의 광경이……머릿속에……)
루비「요우 언니」꼬옥
요우「아……」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28:32.40 ID:WrwTo3KY0.net
루비「……」
요우「………」
요우(아아……진정 돼……)
루비「루비도……좋아해요」
루비「연애적인 의미로……요우 언니를 정말 좋아해요」
요우「…」
요우「……」
요우「………괜찮아?」
요우「나 불량아라구?」
루비「요우 언니라면 그래도 좋아요」
요우「……따돌림을 그만 두게 만들기 위해 한 거짓말……루비 쨩을 AV에 출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구」
요우「루비 쨩의 인상을 나쁘게 만들었다구?」
루비「괜찮아요……요우 언니가 하신 말이라면요」
1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2633-M0Uu) 2016/11/03(木) 16:41:08.27 ID:apLs/Enn0.net
루비「줄곧……요우 언니와 함께 있고 싶어요」
루비「만약……싫으시다면……루비의 팔을 풀어내 주세요」
요우「………」
요우(난 이제까지 누마즈의 학생으로써 강하게 살아왔다)
요우(때로는 여러명을 상대로 싸운 적도 있었다)
요우(그런 내가……이렇게 가는 팔에 껴안겨져 있다)
요우(하지만 난……분명 이 팔을 풀어낼 수 없을 거다)
요우「…」주르륵
요우「나도……좋아해」
요우「정말로 좋아해애애……」주르륵
루비「요우 언니……」
・
・
・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0:41.96 ID:WrwTo3KY0.net
루비「응…고마워……그럼」삑
루비「엄마가 오늘은 자고 와도 된데요♡」
요우「정말?…에헤헤」꼬옥
루비「요우 언니♡」
요우「정말로……루비 쨩이랑 만나서 다행이야」
루비「루비도요……」
요우「…」
루비「……」
요우「………」
루비「…………」
요우「…」
루비「…………」
요우「으음…하음///」
루비「으응…하음///」쪽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1:06.62 ID:WrwTo3KY0.net
요우「……미안…해 버렸어…///」
루비「루비의 처음이니까 소중히 간직해 주세요♡」
요우「///」두근
루비「앗…혹시 요우 언니는 옛날에 누군가와 키스하신 적이 있다거나……솔직히 말해 있을 것 같아요」
요우「아니아니// 없어!///」
요우「그 애하고도 결국엔……」
――요우 쨩이랑 함께 있으면 즐거워!
요우「……」
루비「아……죄송해요」
요우「읏! 아、아니야! 신경 쓰지 마……응…결국 안했었으니까……」
루비「……」
―――
――
―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1:45.65 ID:WrwTo3KY0.net
몇 개월 후
누마즈 고등학교 부실
루비「들으셨나요 요우 언니?」
요우「에? 뭘?」
루비「우라노호시의 스쿨 아이돌이 저희 학교에서 라이브를 한다나 봐요」
요우「정말로? 자기네 학교가 아닌데도 가능한 거야 ?」
루비「네! 일찍이 μ’s가 UTX학교에서 라이브를 했듯이요」
루비「학교 측의 허가만 받는다면 가능해요」
요우「헤에~」
요우「…」
요우「……응?」
요우「미안。처음에 뭐라고 했는지 못들었어……어디의 아이돌이 온다고?」
루비「우라노호시에요」
요우「아……」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3:11.32 ID:WrwTo3KY0.net
루비「그룹명으로 말하자면 Aqours에요」
요우「……나、난 패스」
루비「그런가요……」
요우「미안해 루비 쨩……그치만……역시 낫질 않아」
요우「관계없는 우라노호시 학생들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요우「타카미 치카만은……그게……무서워」
루비「요우 언니……」꼬옥
요우「고마워 루비 쨩……」꼬오옥
요우(그치만……걱정하는 건 아니지만……우리 학교에서 라이브를……)
요우(아마도 선생들이 멋대로 허가해 준 거겠지……그 녀석들……누마즈의 애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전혀 모르고 있어)
요우(아마도……방해하는 녀석들이 나올 거야)
요우(뭐어……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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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3:50.11 ID:WrwTo3KY0.net
루비「그래도 이건 교류라는 의미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루비「내년부턴 통합되니까요」
요우「통합……인가」
요우(그렇지……예전의 난 그만 둘 생각만 했었지만……)
요우(그만 두면 루비 쨩이랑 떨어지게 돼……함께 있고 싶어……)
요우(그치만 타카미 치카와 만난다면 난……)
요우(타카미 치카가 약점이란 걸 알게된 녀석들이 무슨 짓을 해올지 안 봐도 뻔해……)
요우(어쩌면 좋지……)
루비「요우 언니?」
요우「앗……미안…아무것도 아냐!」
루비「……」
루비(통합에 관한 말을 할 때면、요우 언니는 언제나 마음이 딴데 가 있는 사람처럼 멍하니 있어……)
루비(루비도 알아요……아마도 타카미 치카와 관련 된 일이겠죠……)
루비(그게 신경 쓰여서……)
루비(루비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은……없을까?)
~~~~~~~
쿠로사와가
루비「언니…잠시 괜찮아?」
다이야「무슨 일이죠?」
루비「저기 있지……부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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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7:42.67 ID:WrwTo3KY0.net
다음날
?「……네가 날 부른 거니?」
루비「네……치카 선배」
치카「만나는 건 처음이지……그래도 루비 쨩에 대한 건 다이아 언니한테서、이것저것 들었어」
루비「그、그런가요……」
치카「그래서 그런가?……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
루비「저、저기! 저! Aqours의 왕팬이에요! 언제나 활약하시는 걸 즐겁게 보고 있어요!」
치카「정말로!? 고마워~ 루비 쨩」
루비「그래서……그게……」
루비「필사적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치카 선배는 반짝이고 계세요……」
루비「언니에게서도 치카 선배의 좋은 점을 잔뜩 듣고 있어요」
루비「그래서…그렇기에 믿을 수가 없어요……」
루비「요우 언니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는 걸」
치카「윽!!」움찔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38:10.52 ID:WrwTo3KY0.net
치카「……」
치카「………물어 봐도 될까」
치카「어떻게……그 일을……」
루비「요우 언니한테서 들었어요」
치카「엣!? 요우 쨩이 말해 준 거야!?」
루비「네、네에……」
치카「그렇구나……루비 쨩은 요우 쨩에게 있어서……소중한 존재인 거구나」
루비「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물어 봐도 될까요?」
치카「…」
치카「……」
치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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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40:39.38 ID:WrwTo3KY0.net
요우「줄곧 좋아했었습니다! 사귀어 주세요!」
치카(그 날 난 요우 쨩에게 고백 받았어)
치카「에?……」
치카「요우 쨩……저기」
들러리「거짓말…고백?」
들러리「여자 아이끼리?」
들러리「말도 안 돼」
요우「에?」
들러리「동성애라는 거지? 좀 질린다……」
요우「아、아아아……」
들러리「어이 와타나베! 우리들한테도 발정하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
들러리「아하하하하하하」
치카「에? 에에!?」안절부절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41:51.16 ID:WrwTo3KY0.net
치카(내가 가장 후회하는게 이 때야……)
치카(요우 쨩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서……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치카(아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안절부절거리기만……정말로……후회하고 있어)
요우「아아아아아아아」주르륵
요우「믿고 있었는데! 믿고 있었다구!!!」
요우「정말로 좋아했는데……」타다닷
치카(그 때 요우 쨩의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치카「기、기다려!」
치카(요우 쨩의 눈에는……내가 그 애들과 마찬가지로 요우 쨩을 함정에 빠뜨린 사람처럼 보였겠지)
치카(그 때 감싸 줬었어야 했는데……그랬다면 지금과는 다른 미래가 되지 않았었을까하고……언제나 생각해)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42:42.15 ID:WrwTo3KY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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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그 후로 요우 쨩은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고……그대로 졸업했어」
치카「그 뒤로도 몇 번이고 연락을 취해 보려 했지만……전화도 메일도 거부 당했어」
치카「이렇게 된 이상 억지로 만나서라도 오해를 풀려고 만나러 간 적도 있었어」
치카「하지만 예상 외의 일이 일어나 버렸어……나에 대한 요우 쨩의 거절이 굉장히 심했다는 것……」
치카「아……그러고 보니 전에 요우 쨩이랑 루비 쨩 같이 있었었지」
루비「아……」
루비(요우 언니가 치카 선배와 무슨 일이 있었었는지 이야기해 준 날……)
치카「그 때의 요우 쨩을 보고……좀 놀랐었어……좀 나아져 있길래」
루비「에? 그게 무슨 뜻인가요?」
치카「나하고 만나면 요우 쨩은……기절해 버려」
루비「에!?」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43:48.67 ID:WrwTo3KY0.net
치카「처음엔 깰 때까지 곁에서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눈을 뜨지 않았어」
치카「이상하다는 생각에 구급차를 불렀는데……금방 눈을 떴다고 하더라」
치카「그런데 옮겨진 병원으로 찾아갔더니……또 기절해서 눈을 뜨지 않았어」
치카「그 때 깨달은 거야……내가 멀어지면 요우 쨩은 눈을 뜬다는 사실을」
치카「마음만이 아니라……몸이 나를 거절하고 있다는 것을……」
치카「그러니까 내 말을 들려 줄 수도 없어……편지를 써도 읽어 주질 않아」
치카「오해를 풀기 위해 몇 번이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무리였어」
루비「그런 일이……」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ワッチョイ ef33-Pb9U) 2016/11/02(水) 15:44:26.67 ID:WrwTo3KY0.net
치카「내가 스쿨 아이돌을 하는 이유는 잔뜩 있어」
치카「정말 좋아하는 우라노호시 여학교에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도 있고……」
치카「어쩌면……아이돌을 하다 보면……요우 쨩이 날 봐 줘서」
치카「그 날의 오해를 풀 수 있지 않을까하고……」
루비「치카 선배……」
치카「또……옛날처럼……같이 놀고 싶어」주르륵
치카「사과하고 싶어……미안하다고……감싸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주르륵
치카「내가 약해서……미안해」
루비「……!」꾸욱
루비「치카 언니……해내 보이겠어요」
치카「에?」
루비「요우 언니의 오해를……풀어내 보이겠어요」
빠르면 다음으로...좀 늦으면 ⑤에서 끝을 맺으려 합니다.
이 스레를 끝 맺고 나면 전 또 다시 잠시간 블로그로 사라지려 합니다...
한 번 쭉 둘러 보니 블로그용 SS도 밀린 게 너무 많더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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