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막상 걸리더라도 위치 배분에 따라 별 무탈없이 넘어갈수도 있지만
재수없으면 진짜 뭐해보기도 전에 어어어 하다가 다이되는 수가 생김
99강 해도 정말정말 재수가 없으면 암걸리기 쉬움
1.우파
말할 필요가 없는 암적 존재. 거합베기 버텨내기만 한다면야 별 문제가 없지만 일단 맞고 떨군다면...?
물론 우파를 대비하여 미리 자기 발밑에 템을 떨궈놓는 방법으로 평상시엔 대처가능하지만 몬스터 하우스돌입하고 첫턴이라면...
방패 떨구고 주변 적한테 퍽퍽퍽 맞으면 대략 난감, 메이드가 청소라도 한다면.. 안습이지만 다행히 발 밑에 떨구고 일단 줍는데는 턴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거합베기-암 배쉬로 밀려남-메이드가 청소라는 황금콤보가 뜨지 않는이상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는게 다행
우파+하운드 조합이었나.. 갑자기 피가 퍽퍽 빠지는거 보고 으잉? 그랬는데 거합베기 처맞고 방패는 떨구고 2연타 얻어맞아서...
2. 닭다람쥐
몬스터하우스로 닭다람쥐 5마리한테 실제로 둘러싸였는데 천운이 따라 쿠시인형이랑 -3강 무기 요렇게만 파괴됨 황야 19층이었나...
3 락교 승정
역시 중요한 템 락교 변환 당한다면 기분이 참...
그나마 도둑이야 증발하는건 아니니 끝까지 쫓아가서 잡아내고 룻하면 되니 도난방지 각인 달 필요성은 크게는 못 느끼네요
방패 설사 훔쳐간다고 해도 다른 적들 원거리스킬로 정리하면서 쫓아가믄 되는거라 단지 귀찮을 뿐 아니면 훔친 직후에 바로 마법으로 조져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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