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스터 꼬임 너무 연연하지 맙시다.

[핫식스맛있어]

예전 시리즈처럼 말도 안되게 타순이 꼬이는것도 아니고

실제 메이저리그 팀들이 일년 내내 같은 타순 로테로 끌고 가는것도 아닌데 너무 고정되는것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뭐 많은 분들이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로스터 꼬여서 프랜 못하겠다는 분들 볼 때 너무 결벽적인거 같습니다.

그냥 유하게 생각하세요. Ai가 날 이기고 싶어서 타순을 바꾸나보다 하구요.

[땅콩항공]

예전에는 게임에서도 실제 타순이 나오는게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로스터 최적화 (꼬임이라는 말은 안어울립니다)가 시작된 몇년 전부터는 그냥 그려러니 하게 되더군요.

[공수기본]

요새 메이저 실제 경기보면 전혀 4번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이 4번을 치는 경우가 많더군요ㅎ 팀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쇼 타순이 더 합리적으로 느껴질때도 있으니까요 ㅎㅎ

[asdfsad]

그럼 게임상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은 시간지나면 콜업되나요? 실제부상당한 선수말고 게임상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입니다 RTTS하는 유저입니다 OSFM

[SaDam_]

게임상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은 부상 완치되면 아마 콜업 될겁니다...근데 문제는 OSFM로스터는 싱글A에 부상선수들이 있어서 일일히 다 옴겨줘야 합니다..

[asdfsad]

OSFM도 게임성에서 부상당하면 시간지나면 승격된다는건가요?

[프리모볼란]

실제 현실속 메이저 타순이 현재 말하는 게임속 라인업 꼬임에 가까운게 코미디죠

다저스만 하더라도 요즘 4번타자는 하위 켄드릭

요새 2번타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때문에 트라웃이나 푸이그 같은 타자들도 2번배치 됩니다

어제도 OS 로스터로 프랜 샌디에고랑 경기해보니 3번 캠프 4번 업튼 합리적으로 타순배치되더군요

[S2태연]

어짜피 cpu감독마음....
너무 신경쓰면 게임시작전에 힘빠져요...그렇게 해서 시즌 끝까지 하시기도 힘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