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영상 공개한거 보면 스샷몇장과 인게임영상 아주짧게 보여주던데요.
이넘들 바뀐건 안보여 주더군요.
10주년 기념판인데 뭔가 있긴 있을거 같습니다만....
브랜드 삽입과 피부톤 정리 같은걸로 패치 수준으로 뒤빡을 칠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사실 매든과 더불어서 미국내수용 게임인데 올해 매든의 엄청난 성공에 자극을 받았을거라 믿어봅니다.
특히 미국내 MLB 인기가 NBA를 크게 누르고 급격히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로스터 패치 수준으로 팬들을 우롱하지는 않길 바래봅니다.
사실 더쇼의 완성도는 오랜세월 다듬어져서
지금거의 완성형입니다만
특히 작년 차세대버젼으로 출시하면서 풀HD, 전구장 리모델링, 관중을 싹 갈아엎었는데
오랜세월 즐겨온 입장에서는
지겹게 들어온 같은톤의 중계진과
지겹게 봐온 컷신과 투타의 메인격 모션들이 지겹다는게 문제입니다.
상황에 따른 컷씬수가 적어서 같은 장면을 너무 오래동안 보게됩니다.
이번 매든 15를 즐겨보니 구장이나 관중 같은건 더쇼에 비하면 장난 수준으로 약하지만
선수들의 자연스런 애니메이션이 너무나 많고 상황에 따른 컷씬들이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터치다운하고 기쁨을 표현하는 모션이나 춤추는 장면들이 정말 다양한 종류도 나옵니다.
그런점이 경기를 장시간해도 지겹지가 않은 이유 같더군요.
그에 반해서 더쇼는 솔로 홈런을 치나 역전 만루홈런을 치나 항상 똑같은 장면으로 들어옵니다....
제발 이번판은 첫째도 컷씬 둘째도 컷씬입니다.
상황에 따른 기분을 표현하는 새로운 모션들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선수 커스터마이징 좀 보완하길 바랍니다.
동양인 얼굴은 아예 만들수가 없으며 흑인들도 피부톤이 어두운 종류만 다를뿐 오리지날 선수하곤
확연히 다른 퀄리티 밖에 못만드는데 일이년도 아니고 이젠 손좀 봐서 내주길 바랍니다.
암튼 이래저래 말많아도 매년 이맘때면 더쇼의 출시때문에 시간이 참 안가는거 보면 참.
더쇼의 노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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