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7.6 더보기 +

[소감] 파판 13 3부작 전부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기념 소감 및 총평 [32]




(114041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982 | 댓글수 32
글쓰기
|

댓글 | 32
1
 댓글


(IP보기클릭).***.***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 소감 잘읽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ㅎ
13.12.17 09:09

(IP보기클릭).***.***

유독 애착이 많이 가는 시리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13.12.17 17:39 | |

(IP보기클릭).***.***

슬렌더 체형이 취향(?)에서 극히 공감이 가네요. (문제는 그게 제 취향에 맞다는...) 전 엑박 밖에 없어서 전편은 못해보겠지만 이글을보니 해보고싶은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이었습니다
13.12.17 09:38

(IP보기클릭).***.***

슬렌더라도 패론 자매같은 스타일이라면 얼마든지 대환영입니다 13-2부터는 엑박용도 한글판이 나왔는데 한번 접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13.12.17 17:42 | |

(IP보기클릭).***.***

정말 FF13에 애정이 느껴지는 소감이네요. 저도 지금 FF13, 13-2를 거쳐 LRFF 거의 마지막에 다달했습니다. 사이드랑 기도 퀘스트 모두 완료하고 어제 에레슈키갈 잡았는데 1회차에서는 무척 쉽지 않네요. 간만에 RPG에 혼을 태우게 만든 작품이라서 저도 무척 애정이 갑니다. 솔직히 마모루판타지라고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그만큼 게이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으니깐 비판도 많이 듣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OST에서는 정말 훌륭하다고 밖에 말이 나오지 않으며, 특히 전투 테마인 Blinded by light는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13.12.17 09:50

(IP보기클릭).***.***

말씀 공감합니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니 그에 못지 않게 비판도 나오는 거겠죠 아무래도 팬심이 어느정도 있지만 저도 간만에 제대로 즐긴 게임이 리턴즈네요 13부터 쭉 플레이하신거면 리턴즈 엔딩에 감회가 분명 남다르실겁니다 | 13.12.17 17:46 | |

(IP보기클릭).***.***

잘읽었습니다.
13.12.17 10:39

(IP보기클릭).***.***

벌써 5회차까지 마치신 분이시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2.17 17:48 | |

(IP보기클릭).***.***

잘읽었습니다. 저도 파판13을 하려고 플3구매했던터라 시리즈 나올때마다 설레이고 기대감에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많이 까이는 시리즈지만 전 재밌게 했으니 플삼 산것에 후회도 없고, 트로피엔 관심도 없었는데 이글보니 플래티넘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3.12.17 11:01

(IP보기클릭).***.***

오 플스 구매계기가 저랑 같으시군요 사실상 플래티넘이 자기만족외엔 큰 의미가 없지만 시리즈를 즐겁게 플레이하셨다면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파판 13 트로피중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게 있긴 한데 진행하시는 동안 주변 조금씩만 꼼꼼하게 살피시고 소지중인 템 함부로 처분하지만 않으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획득 가능하십니다 | 13.12.17 17:55 | |

(IP보기클릭).***.***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13-2, 리턴즈로 이야기를 더 이끌어간 것이.. 파불라 크리스탈리스의 세계관을 여러 작품을 통해 구현하려고 했지만.. 계획이 수정 되어서 파판13 쓰리즈 하나만으로 완전 완결내고..(영식이 있지만...) 이후 파판관련 게임은 다른 세계관으로 넘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무리하게 13-2라는 스토리 라인을 잡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ost는 개인적으로 13-2가 가장 좋았습니다. 약속의 장소를 특히 좋아하고.. 세라, 노엘 테마는 항시 듣는 음악이 되었지요..
13.12.17 11:22

(IP보기클릭).***.***

네 사실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프로젝트는 파판13, 베르서스13(현 파판 15), 아기토13(현 파판 영식) 세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런저런 상황들로 인해 파판13에 직접 연관된 후속작이 두개나 나오게되었죠 파판 15는 그대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라인이라고 하네요 저도 약속의 장소 곡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나 아무래도 낚시엔딩때 흘러나오는 탓에 엔딩 감상 당시엔 들으면서 뭔가 미묘한 기분이 들기도 했네요 말씀대로 노엘 고향에서 나오는 곡도 굉장히 좋습니다 | 13.12.17 18:02 | |

(IP보기클릭).***.***

리턴즈 맵 잘 보셔요 다 던전 몇개 빼고 다~재탕이에요... 월더니스만 봐도 그랑펄스랑 같다능...
13.12.17 11:45

(IP보기클릭).***.***

저도 윌더니스 처음 진입했을땐 그랑펄스 마이너버전이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아쉬운 그래픽 퀄리티와 프레임 드랍이 유독 두드러지게 보였던 곳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인상적인 스토리의 사이드퀘가 여러개 있어서 좋았습니다 | 13.12.17 18:03 | |

(IP보기클릭).***.***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것 같지만 전 처음 접해본 파판시리즈로서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턴제가 이렇게 재밌을수도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3.12.17 21:39

(IP보기클릭).***.***

13을 계기로 파판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호평이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차세대 jrpg란 이런 것이다를 느끼게 해준 전투 시스템이었습니다 | 13.12.18 01:56 | |

(IP보기클릭).***.***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 많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도 참 재밌게 즐긴 시리즈임에는 동감하네요 ㅎ 저를 ps3에 입문하게 만든 타이틀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해야되나요? 군대있을때 휴가쓰고 나와서 국전에서 라이트닝 에디션 vol.1 을 예약을 했을정도니깐요 ㅎㅎ;; 지금도 아주 잘쓰고 있다는 후문...
13.12.17 23:28

(IP보기클릭).***.***

파판 13 시리즈에 애착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13 발매 당시 구입한 구형참치 40기가짜리 여태 쓰는 중인대 13-2 에디션이 나왔을 때 안 산게 이제서야 후회되네요ㅠㅠ | 13.12.18 02:00 | |

(IP보기클릭).***.***

라이트닝 한정 화이트 PS3 본체 한정 패드+OST 동봉 디럭스판 파판13 소프트 이렇게 다 갖고 있는데 정작 아직도 파판13은 안하고 있었네요.'_'; 그 당시 다른 타이틀 하느라 플레이를 미뤘는데 접해본 유저들은 하나같이 혹평뿐....그렇게 13은 미개봉으로 방치. 그러다 13-2가 나온다길래 연달아 쭉 이어서 플레이 해야지 싶었는데 역시나 혹평...오히려 전보다 욕을 더 먹더군요;; 그래서 리턴즈땐 아예 관심조차 끊었습니다.ㅡ0ㅡ 깔짝댄거 말고 끝까지 제대로 즐겨본 파판은 DS용 파판3,4가 전부라 거치형 콘솔로 파판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었는데 참 아쉬웠죠. 그런데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중에 파판 10리마스터판 나오면 10 2부작 & 13 3부작 5작품 연달아 쭈욱 플레티넘 도전해볼까합니다
13.12.18 00:38

(IP보기클릭).***.***

라이트닝 에디션 플스에 디럭스판까지 소유 중이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사실 파판 13 시리즈에 대한 혹평들 중 일리가 있는 것들도 상당수라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느껴보시는게 좋습니다 파판 10같은 경우 저는 거의 실시간 으로 즐긴 세대인대 당시에는 물론 우와 했지만 현재 시점에 와서는 고해상도 로 재탄생된 리마스터판의 스샷을 봐도 최신 게임의 감각에 많이 뒤떨어져 보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파판 10 리마스터판을 먼저 해보신 뒤에 라이트닝의 이야기를 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3.12.18 02:09 | |

(IP보기클릭).***.***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고딩때 파판7때문에 신문배달해서 타이틀 구입하고 플스도 구입해서 엔딩을 20번넘게보고 한글패치되고 또하고 할정도로 매냐인데 지금 나오는 파판은 이름만 파판일뿐 다른겜같아서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13때문에 플3 구입했는데 도저히 이건아니다 싶어서 2주만에 플3이랑 다팔아버린 앞으로 나올 15도 파판같은 느낌은 전혀 안들고 시대가 시댄지라 옛날의 파판모습을 기대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전투 시스템만 시대에 맞게 유지하고 월드맵에서 비공정 직접 컨트롤 하면서 옛향수를 다시 느낄수 있는 파판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파판7 리메이크 제발 해다오 ㅠㅠ
13.12.18 00:39

(IP보기클릭).***.***

저같은 경우도 상당히 구작인 파판8을 계기로 입문한 케이스인데 말씀하신 이질감 등의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 경우엔 연출 부분이 좀 더 부각된 파판 13 시리즈가 더 취향에 맞았던 것 뿐이구요 현재 공개된 파판 15의 정보들을 봐선 게임성이 13의 연장선에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공개되는 외전격의 타이틀들이나 이번에 나온 브레이블리 디폴트 등에서 과거 파판의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파판7 리메이크는....언제가 됐든 나올 듯 합니다ㅎㅎ ac 수준 이상의 그래픽으로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13.12.18 02:19 | |

(IP보기클릭).***.***

리부 잘 봤습니다. 파판13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군요.
13.12.19 12:46

(IP보기클릭).***.***

이분이 진정한 파판13팬!
13.12.19 14:57

(IP보기클릭).***.***

아바타는 왠지 프린세스 체형 같네요..
13.12.21 04:13

(IP보기클릭).***.***

라이트닝 리턴즈 가장 아쉬운건 RPG를 동료하나 없이 혼자 한다는 점 그리고 의미없는 회차 뻉뺑이로 어빌노가다 시키는거.. 볼륨감이라도 있으면 할만하겠는데 그냥 온통 잡심부름 퀘스트로 게임을 꽉꽉 채우고서 33층미궁과 아이로네트 툭던져놓고 엔딩영상으로 대충 만족하라는식...
13.12.22 22:49

(IP보기클릭).***.***

라이트닝 리턴즈 끝내고 13-2 해보니 재탕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라이트닝리턴즈의 아이로네트 색깔만 다르지 13-2 알킬티아 대평원에 나옵니다. 롱구이 뒤에있는 용입니다. 유스난의 소매지치 소년 13-2에서도 네오보담에서 물건훔치는 소년 그모습 그대로 나와요. 월더니스의 기잘선생은 13-2에서 토나오는 모든 몹리스트 완성 퀘스트 주는 놈하고 완전 똑같아요. 나름 찾아내는 재미는 있었네요.
13.12.22 22:55

(IP보기클릭).***.***

파판은 그저 영상과 음향맛에 하는거지 알맹이는 늘 부실해서 항상 많이 아쉽게 만들고 부족하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론 그래도 파판 12가 가장 파판다운 파판이였습니다. 자유도 시스템등 역시 파판이라는 느낌을 가장 깊게 느낀게임이 파판12 이네요
13.12.22 22:58

(IP보기클릭)122.32.***.***

글 잘 읽었습니다.
22.02.18 11:06

(IP보기클릭)122.32.***.***

Winter Love
소감 글 감사합니다. | 22.02.18 11:06 | |

(IP보기클릭)122.32.***.***

Winter Love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 22.02.18 11:06 | |

(IP보기클릭)122.32.***.***

Winter Love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18 15:51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6585667 공략/팁 라이트닝 리턴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팁 정리 (27) velvio 45 68402 2014.01.14
6430447 공략/팁 라이트닝 리턴즈 FF13 공략&팁 모음 - 모바일 용 (3) smile 19 122868 2013.11.23
6585667 공략/팁 velvio 45 68402 2014.01.14
6439294 공략/팁 파란망고 36 36224 2013.11.26
6499648 소감 죤슨킹#3304 32 8982 2013.12.17
6446765 정보 판넬딱지 28 14981 2013.11.29
6449231 공략/팁 키위인형 25 54072 2013.11.30
6442168 공략/팁 파란망고 20 33206 2013.11.27
6464522 공략/팁 Rain holic 19 25638 2013.12.06
6455463 정보 Rain holic 19 11236 2013.12.03
6430447 공략/팁 smile 19 122868 2013.11.23
6442061 공략/팁 파란망고 19 28769 2013.11.27
6531215 공략/팁 Rain holic 18 19644 2013.12.26
6443121 공략/팁 파란망고 18 23286 2013.11.28
6427987 소감 그라믕안대 13 3900 2013.11.22
6430929 잡담 바핳라하 12 2783 2013.11.23
6431876 잡담 Mirian-Gray 11 2640 2013.11.23
6437931 공략/팁 키위인형 9 26246 2013.11.26
6437540 정보 Temp_ 8 17987 2013.11.26
7340395 공략/팁 초코보후라이드 8 18154 2014.10.12
6427699 공략/팁 ★라오우★ 8 27456 2013.11.22
6442860 공략/팁 overlight 8 20471 2013.11.28
6442680 공략/팁 적안의레이스 7 14092 2013.11.28
6437659 공략/팁 파란망고 7 17713 2013.11.26
6431588 잡담 lgtwins0 7 1084 2013.11.23
6439292 영상 dothack 7 2248 2013.11.26
6303930 영상 흙INI 7 3061 2013.10.12
6433447 공략/팁 Ringku 7 33885 2013.11.24
6428287 잡담 Mr.팬티스타킹 7 1919 2013.11.22
6515744 소감 어스키 6 4715 2013.12.21
글쓰기 259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평점
7.6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3, Xbox360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13.11.21 (PS3)
[출시] 2013.11.21 (Xbox360)
사이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