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대충대충 찍다보니 대사들도 같이 찍혔는데요.
제가 봤을때 그다지 중요한 내용들이 아닌지라 그냥 무시하고 보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딱히 후방주의 같은건 할필요 없어보입니다만 혹시나해서 적어둡니다.
일단 딱히 노리고 찍은것은 아님을 밝혀둡니다 (..)
처음 사왔을때 큰 기대 안하고 그냥 전투 하나만 보고 사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시작전엔 사람들 평을 보고 시간 압박이 엄청나게 심할꺼 같아 걱정했지만
진행하다보니 시간을 멈추는것도 가능하고.
gp 포인트도 늘어나서 충분히 여유있는 진행이 가능하더군요.
오히려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기 떄문인지 어느정도 쪼여주는 느낌도 있고.
그덕에 몰입해서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한번 시작하니 주말 내내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시간 시스템이 무작정 괜찮았다는건 아닙니다.
쫓기는듯한 느낌때문에 좀 여유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엔딩을 보게됐는데
클리어하고 엔딩 동영상에서 라이트닝보고 뉘신지? 했다는 (...)
뭐 암튼..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3시리즈이지만 저는 딱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파판에 비하면 좀 부족했던건 사실이지만 더 좋았었던점들도 분명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하루빨리 베르서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13시리즈 한글화 해놓고 15 한글화 안하면 스퀘어 ㄱㅅㄲ (...)
그럼 베르서스 나올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그리고 다시는 볼수가 없었는데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